3월 교육청 영어B형 35번 해설
2013 3월 교육청 일부 문항 분석 및 복습자료.pdf
아직 100% 완성 된 자료는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오답률 1위인 35번 자료부터 올립니다.
해설과 같은 사고를 한 것이 아닌지 꼭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이버카페에 컨설팅이효고ㅓ가있는게맞냐? 이런식으로 쓴 글에 누가...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뇨
-
23수능 화작미적 응시했습니다. 게딱지 하나 틀렸습니다. 1컷 96 24수능...
-
누가 이 방정식 내도됨? 얘기하던데 3차방정식 여러번 나온 시점에서 딱히 못낼이유는...
-
만약 92 나오면 얼공하고 알몸도게자함뇨
-
스펙 평가좀 4
200 3 130 연세대 약대 재학중 연애 60번 오타니닮음
-
얼버기 4
-
ㄹㅇ 22번인가 30번빼고 어려운거 없지않았음? 진짜 소신발언하자면 말이죠..
-
연치가 목표였는데 ㅠㅠ 경북대치대는 될까요..?
-
오야스미 0
네루!
-
본능적으로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어지는 그런 ㅈ같은 예감들이 본능을 뚫고 올라온다는건..
-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내 상황부터 별로 안 좋아서 그런가 쉽지않음..
-
미적 만점 3천명은 너무 가신거 아님?
-
자기를 욕한다는둥 자기는 욕안먹는둥 하는건가요 누군지도 모르겠는 일개 수험생인지...
-
과탐에서 0
과탐 같은 과목에서 원점수차가 1,2점밖에 안나면 표점이 같을 수 있나요?
-
T1이 고의적으로 선수 지우기 하는거 진짜 비하인드에서 뭔 짓을 했다는건데.......
-
텔그랑 낙지 2
성적표 나오고 실채점으로 돌릴 때 사도 안 늦죠?
-
미적 1컷 88보다 이하여야함 이건 반박은 평가원 원점수 100 5번이상부터 받음
-
왜 쟤만 99냐 도대체 뭔근거로 핵펑크일거라고예상하는거지 재밌네
-
안심해도 되는거임?? 물론 가채점판이지만 그렇지만...ㅠㅠㅠ
-
1컷 47일지 45일지로 의견갈리다가 성적표 까보니까 만점자 5퍼뜬게 생각났음
-
다들 경험상 첫날 기억이 정확하신가요??? 진짜 잠을 못이루겠는데.. 대학이...
-
본인 미적만 해봐서 기하 공부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인강 보기는 쫌 그래서 한완수...
-
티켓팅같은거 해본적없는데 결제방법이 어떻게되나요? 컴퓨터로 하라고써있던데 폰처럼...
-
이게뭐노
-
x^2/(1+e^x) 를 -1 ~ 1까지 적분임
-
뻥임뇨
-
ㅂㅅ새끼들
-
국세단 / 광 생각증이에여 버틸 수 있을까요? 삼반수는 무리겠죠?
-
잉카제국의 수도 7
상식이다 상식아니다
-
2028수능이 마지막인지 헷갈랴요..
-
나는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인 아니었으면 몰랐을거같기도하고 좀 애매하네
-
달달해서 이빨 써금뇨
-
ㅇㅈ하면 개1추 누르셈뇨
-
예비고1인데 22개정부터는 고등 수학에 행렬이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정보가 거의...
-
만표도 그만큼 떡락한단소리고 23수능보다 환산점수 컷이 내려간단 이야긴데 그렇겠지? 제발....
-
sky 걸어놓긴 할건데 학고 받을거라 사실상 재수임.. 목표는 인서울의대임. 현역때...
-
수험생들에 대한 예의를 따지기 이전에 분석글에서의 팩트는 팩트로 바라볼줄...
-
미적 6평하고 만점자 비슷하단말을했을까?
-
수능이라는 단어에 또 심장이 설레 미치겠다 나 수능치는거 진짜 좋아하는듯 말이...
-
195 20 100 약대 재학중 연애 0번 공익 어떰뇨
-
과가 안맞는거같아서 반수를 했는데 반급 정도만 상승한 점수가 나옴 근데 이번에는 꼭...
-
왜 난이도 저평가하면 반발이 심한지 이해가 안 되네 12
수학 최상위권 변별 전혀 안되고있는거 팩트 아님??
-
말파궁쓰고싶음뇨
-
닥후임?
-
고2때까지 교육과정중에서요!
-
생지——> 생윤사문 vs 쌍지 본인 독해력 안좋음 아 ㄹㅇ 결정 장애온다 사탐런...
-
대부분 대형인강회사가 1컷 47이라고 했는데 까보니 48일수도 잇음?
-
사실임뇨
-
담배업뇨 2
전담빨아도안나옴뇨
아.. got in the way... 저걸 저렇게 생각못한 제가 한심해집니다. 저걸 평범한 단어로 바꾸었다면 빈칸 6문제중에서 2번째로 쉬운문제였을텐데...
이명학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저런 숙어 뜻 하나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는 평가원이랑 좀 어긋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내면 어휘문제가 되버리니까요.
그리고 이거 하나로 숙어를 막 외우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시네요.
네, 로지시안님이 잘 말씀해주셨듯이 이 문제에서 배울 것은 숙어 암기가 주된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론 혹은 직역이 가능한 숙어는 선택지로 출제된 적이 있으니, 어휘를 능동적으로해석하는 연습은 하셔야 합니다.
다행이군요.. 95이면 그럭저럭 평타는 친 수준이겠죠 ㅋㅋ;..? 영어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숙어를 직역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인 듯
평가원이 아예 빈칸추론에 숙어를 안 내는 것은 아니므로..
get rid of 가 06 수능에 나왔었었죠 (이건 너무 쉽나...?)
지문해석하고 멍멍이 지우면 그거밖에 안남던뎅..
링크ㅡ나쁨
라인ㅡ좋음....이상한가..
지문 자체 독해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핵심을 파악한 건 맞지만 선택지는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교육청은 매력적 오답이 적지만 평가원은 아니죠..
평가원이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이번에 빈칸은 쉽더군요. 빈칸 먼저 풀면 멘붕해서 뒷문제 제대로 못풀까봐 나머지 문제 다풀고 빈칸 마지막에 푸는데 너무 느리게 풀어서 15분도 안남기고 빈칸 첫문제 풀기 시작해서 망한줄알았는데 이번건 술술풀렸어요.
나머지 네개가 정확하게 아니라서 2번 뜻 몰라도 풀 수는 있겠군요...
오답률은 숙어 때문인가..
지문 자체는 되게 쉽네요
이번 빈칸 유형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던데요......;;;; 확실히 매력적인 오답이 없어서 고르기가 편했어요
1. 저는 어렵다고 안했습니다. 다만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존재했고 해설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모두가 고대영교님처럼 영어를 잘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올렸습니다.
추후 문제풀이용+개념학습용 자료로도 올릴 계획이 있습니다.
2. 네. 현재까지 교육청은 집필시간등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오답이 적은 편입니다.(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가원기출등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아....;; 저 그게...;;;윗 댓글이 다 시험 후기이길래 저도 그냥 쓴 것 뿐인데...ㅋㅋㅋㅋ
그렇군요...
근데 사람들의 체감대비 예상등급컷은 좀 높은거 같지 않나요 ㅋㅋ
아무래도 하위권이 빠지다 보니까....ㅋㅋㅋ
그리고.....저 영어 좋아하긴 하는데 잘하지는 못해요 ㅠㅠ
get in the way of 뜻을 알고 풀어서 맞췄는데요.;
제가 만약 이 숙어를 몰랐다면 저는 이 뜻을 유추할 자신이 없네요...
멘붕 올듯... 대비해야하나요?
너무 신경쓰지는 마시고, 평소 공부하면서 절대적인 어휘량을 외우되 가끔은 유추하는 법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는 알고 있던 케이스이지요.
어잌후.....
완전히 오역해 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영어만 잘 봤으면 이번에 에피 갈 수도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
수능으로 에피다시길!
학력평가로도 에피 달 수 있나요....??? ㅎㄷㄷ
아 학평으로는 안 되나요?; ㅋㅋ 자세한 것까지는 몰라서 ㅋㅋ
그냥 0.1% 안에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저도 달고 싶어요 ㅠㅠ
" 논리의 방향과, 이 문제에 답이 존재하려면
이 숙어의 뜻은 -(마이너스=부정) 방향이어야 해!!"
식으로 풀어서 답을 맞추는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