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복습이요..
독재생이라서 인강을 하루에 4개 정도 듣는데요
인강이 예복습이 진짜 정말 중요하잖아요
근데 제가 예복습을 잘 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일단 국어는 김동욱쌤꺼 듣고 있는데요
쌤이 워낙 예습을 강조하시는지라
예습을 거의 20~30분 해요
지문 두개로요..쌤 말대로 명확히 이해해서 이해안되는 부분만 수업에 들고 가는거죠
그리고 복습할때는 쌤이 이해시켜주시려 한 말씀 중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로 혼자 머리싸매고 고민해요 그래도 이해 안되면 질문올리고요
근데 이런게 없을때는 솔직히 복습 안할때도 있어요
영어같은 경우에는 이지민쌤 구문강의를 듣는데
예습은 예문해석 + 문장내에 어법사항 적용
정도로 해가고
복습은 필기한거 문법내용보고
해석다 잘되는지 봐요
사탐은 어차피 내용적인 면을 배우는 거니까
예습은 못하고요
복습은 노트덮고 내용을 머릿속으로
복기??하는 식으로 해요
예를 들면 한국사를 듣는데
오늘 갑오개혁까지 배웠으면
흥선대원군부터 갑오개혁까지 사건들을 쫙한번 이어봐요
이런식으로 인강들을 복습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말은 길게 썼는데
인강 예복습 시간이 정말 얼마 안되더라구요
사탐같은 경우는 복기하는데
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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