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느라 늙을것 같아요..
4년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곳에 합격한 상태지만
아쉬움이 커서 만족하고 다닐 자신도 없고
수험생활이 지치는 일이라는 걸 알아서 재수할 자신도 없고
대학안가 이런 생각까지 들고...
고민만 하다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살은 빠지고 늙어가는 느낌이에요
바보같이 고민만 하고 있어요...
오티가 곧인데 전찬은 기다리고있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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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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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하자면~ -훌륭한점. 443HZ라는 튜닝에 맞춰서 악기 하나하나가 맞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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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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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형은 대부분 1~5명 내외로 소수로 뽑는 경우가 많아서 등급을 측정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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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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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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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껴보고싶다 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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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잘 통해서 마음이 좋네요 그래서 후기 캡쳐본 몇 개 들고 왔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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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논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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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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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rown1blue 선형대수는 그냥 보고가면 좋음뇨 돈내고 들어도 모자람뇨 GOAT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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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ㅅㅂ 5
비염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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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월에 사탐런해서 6모 50 50 9모 50 50 수능 41 43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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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여대 0
국영탐 333인데 국어 탐구 둘다 높3임ㅜㅜㅜㅜㅜ 추합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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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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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삿는데 7
이쁘죠?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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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들을지 고민중인데, 배성민,정병호,이미지 중에 각각 선생님의 강의특징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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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공이나 ai 희망 했었는데 재수 성적으로도 중앙대이상 컴공은 어려울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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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빌려주실분.. 19
어쩜이리귀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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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어문계열 학생이 약대나 수의대로 편입하는것도 가능한가요?
성대이신가봐요?
아니에요...그랬음좋겠네요ㅜㅜ
아니에요...그랬음좋겠네요ㅜㅜ
아니에요...그랬음좋겠네요ㅜㅜ
아니에요...그랬음좋겠네요ㅜㅜ
아니에요...그랬음좋겠네요ㅜㅜ
ㅠㅠ....4년 장학금이시니 그냥 걸어놓고 반수하시는 거 어떠세요??.....저랑 같은 처지이시네요...
수능성적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타협해야할지...
일단은 오티가보려하는데 생각할때마다 울고싶어요
수능영어 오랜만에 푸니 머리굳은게 실감되고ㅜㅜ
반수...님은 어떤 고민중이신가요??
저도 달걀찜님이랑 똑같아요....장학금 받고 그냥 다닐지, 아니면 반수를 해야할지....근데 반수 생각하면 막상 실패를 많이 한다니까 재수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들이요...
그니까요...1년 그리 아깝지는 않은데 입시가 무서워요
제가 너무 오래 고민하니까 엄마는 일단 학교가보라 하세요
그래서 오티도 학교에서만 하는거라서 가보려 하는 거고요
그런데 정 붙이기가...아쉬움과 후회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오티안내 문자왔는데 답답하네요...
'이제 나이 20밖에 안됐는데 그깟 1년 다시 도전해보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일단 오티는 가고 새터는 안가려구요....
새터는부담스럽죠역시...
특출난 성적도 아니었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 않아서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수백번씩 드는데...겁쟁이네요
혹시 문과신가요?
네 문과입니다
저도 문과생입니다
수리때문에 망한 케이스죠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공부는 계속 해야겠어요
힘내세요!
네! 달걀찜 님도 힘내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저 이번에 20점낮추고 지방국립대 장학금받고들어가는데 부모님몰래 반수하려고 합니다;; 애초에 제가원하는과도아니였고 문과다보니 대학네임에대한 욕심도 커서요... 무섭고두렵지만 힘내려고요... 님도 힘내세요 하...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
결국 마음 굳혔어요!
저도 힘낼테니 스페이스님도 힘내세요!
못할게 뭐있나요 항상 좋은 생각하시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