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할지 대학을 갈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이과학생입니다..
수능에서 수리와 과탐을 평소보다 못봤습니다.
원서도 그냥 전남대 2곳 적어놓고 재수 하기전 자유를 맛보고있는 학생입니다.
전남대중 한곳은 이미 합격은했지만 등록을 안했는데
전남대 응용화학공학과 대기번호가 내일 될수발표가되면 될수있는 번호가 떠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원래부터 인서울이 목표여서 서울로 가야지 라는 목표하에 재수를 하기로 했지만
옛날 오르비에서 읽었던 글중 건동홍 공대 이상한 학과보단 지방에서 좋은 대학교 전화기가 좋다는 글을 본적이있어서 갈등이 되네요
갑자기 결심도 흔들리고 과연 내가 재수를해서 성적을 올릴수있을지도 걱정이되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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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며 어느정도 갈까요? 제가 정시에 대해서 잘 몰라서 가늠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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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대략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서성한 공대는 가능 할까요??
자기가 만족 못하면 하는거죠..
근데 중경외시 이상이 목표도 아니시고... 지거국에서 인서울을 목표로 하는건 좀....
건동홍이라도 가야되는데.... 이런 생각이시면 재수 비추구요
좀더 높은 곳에대한 꿈이 있으시다면 재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