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현주간지 (총괄편-1)
안녕하세요. 수능 2회차 살살하자 입니다.
저는 3주차부터 현주쌤 현강을 듣고 있는데
힘께 공부하는 여러분께 현주간지 리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세가지' 포인트 로 포스팅을 해볼꺼예요!
먼저, 현주간지는 어디가 어떻게 간지가 나는지,
간지나는 현주간지를 현강생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이후 게시글에는 매일매일 현주간지를 해낸 내용을 포스팅해볼께요.
같이 힘내서 2022입시는 모두 다 해내 봅시다!
[현주간지의 간지 포인트 1] - 표지
현주간지는 표지도 간지납니다.
책중에도 어떤 책은 이상하게도 자꾸 펴보고 싶은책이 있잖아요.
현주간지가 딱 그런 마성의 갬성(?)이 있어서 저를 유혹하더라고요.
빛의 스펙트럼을 닮은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자꾸 펼쳐보고 싶게 만듭니다.
[현주간지의 간지 포인트 2] - 체계적인 공부량 설계
표지가 예뻐서 펼쳤으면 공부가 하고 싶어져야겠죠?
현주간지는 선생님이 1 일차 부터 6 일차 까지
그 날 그 날 해야할 양을 나눠주셔서
제가 얼마나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그 날 해야하는 할당량이 있으니까 꾀도 나지 않고, 달성했을 때 성취감도 있더라고요.
[살살하자의 현주간지 활용법 1] - 현강에서의 mini test
저는 현강을 듣는 학생이어서 매 주말마다 학원에서 mini test를 봅니다.
미니 테스트이지만 실전이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보게되서
실전 경험이 쌓이는 느낌이예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분석하는 것이 체화되지 않아서
미니테스트 도중에 분석까지 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짜잔~
이제는 미니테스트 때에도 배우고 익히고 있는 분석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꾸준하게 학습하는 목표가 결국은 이렇게 실전에 적용하는데 있으니까요!
어떤가요? 짧은 시간 내에 한 것 치고는 그럴 듯 하지 않나요?
시간 내에 분석하는 힘을 기르면서
더욱 체계적으로 글을 보는 힘을 키우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제 분석이 제가 봐도 점점 그럴듯 해지는 걸 보니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이 있어요
[현주간지의 간지 포인트 3] - 세상 친절한 책 사용법
현주쌤 수업이 처음이세요? 국어가 막막한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책 도입부에 국어의 알고리즘을 다 자세히 설명해주셨거든요.
지문은 어떻게 분석하는지, 지문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떤 패턴이 있는지.
2일차 앞에 있는 사용법 2장만 읽어도
막막하고 길기만 했던 국어지문에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현주간지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금같은 두장은 꼭 내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현주간지의 간지 포인트와 활용방법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글자수가 천오백자를 넘어가고 있어서
남은 포인트들은 2편에 또 자세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장점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하기에도 벅차네요.
그럼 다음 간지나는 현주간지 (총괄편 - 2) 도
현주간지에 대한 자세한 리뷰로 찾아올께요~
우리 모두 간지나게 공부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0
-
수능 ebs연계에대해 어케 생각하심?
-
ㅈㄱㄴ
-
뻥임뇨
-
상식적으로 이과가 수능 수학 1 미만일 수 있음뇨? 7
불가능함뇨
-
안녕하세요. 작년 2023년도 11월경 정지웅 선생님의 강의에 대해 험담한...
-
의료소송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다
-
#~# 0
수능 성적표를 내놓지 않는 평가원은 #~# 같은 집단이다. #~#
-
편의점에서 도수 낮은 맥주 추천좀요 그리고 처음 마시는데 한캔 다 마셔도 되나여
-
스펙 평가좀 5
185 300 120 원세대 국제캠 재학중 수능 평균 3등급 어떰뇨
-
개같이 멸망 2
-
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
그냥 피부미용같은거 해
-
확통만 안밀려썼었어도 됏을텐데하…
-
고속 기준으로 403.8 메가 기준으로 404.8인데 설대 어디까지 되나요..?...
-
아니 문제는 자연계가 터젔는데 우리가왜..
-
두 학교 다 아직 미정인가요??
-
그냥 놔두면 어차피 죽을사람 살려놓으면 왜 그딴식으로 치료했냐며 돈물어줘야함
-
오늘 애플스토어가서 보고옴 내일 사기로함
-
진학사 보니까 왤케 큰거같지
-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가천대 자연 힘들겠죠?
-
동국대의대면 2
의대 중 어느정도 위치임 지사의? 아님 지거국~지사의 사이? 인식 어때염
-
실제 평가원 등급컷에서도 3합5 4합8 충족할 수 있을까요? 논술이 끝나도 마음이 불편하네요ㅠㅠ
-
흠...
-
여대 이런저런 1
이대가기엔 성적이 부족한데 숙대가 딱 안정으로 나은거같아서 고민인데 또 요즘...
-
1컷 96 2컷 88 3컷 76
-
여쭤봤는데 2등급 블랭크는 쉽지 않아보임 2컷 48은 가능성이 조금 있어보인다 ㅈ됐다 ㅋㅋ
-
의대 순위 1
인하의 가천의 순천향의 서열이 어케됨?
-
아 연애하고 싶다 11
하.. 아예 안 해봤으면 모르는데 해 본 기억이 있으니까 힘든듯
-
미적확통표점차 20점차이나기vs 과탐1컷 30점대초반만들기
-
수능만 ㅈㄴ 봤는데 생각하는 힘이 점점 딸리는것같네요 얘도 이제 역량의 한계? 가...
-
복어크기
-
본인 ,, ,, 재밌게 봤어요.
-
화1 만점표점<<<생윤 2틀표점
-
빈순삽 푸는 스타일 두분 다 비슷하신요? 작년 파데 컬미 주간지있어서 V올인원만...
-
는 성적표 발부 2일전? 하루전에 나오는건가요?
-
동덕여대 논술을 3
동덕여고에서도 보고 세화까지도 가서 본다고 하네 ㄷㄷ 어지간히 난장판인가벼..
-
물갈이가 안 돼 ㅉ
-
10월학평 수학 8
"전국 유일1등" 캬....
-
수능 성적 발표 입갤
-
아파서 집 가는게 왜 이렇게 억울하지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자고 마음 먹고...
-
미적:아니 나도 잡혔어 (1컷88에서 더 상승예상)
-
그런데 보고오니 생지 컷이 40초중반인것이에요. . .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
게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
아침에 7시 10분 고사장 도착 목표로 생각하고 집에서 6시 45분에 나옴 엄마가...
-
넓죽넓죽은 [넙쭝넙쭉]으로 발음이 된다고 하는데 된소리 되기 후 자음군단순화 된...
-
대대상근 등장 29
그래도 출퇴근이잖아 한잔해~
-
이런 통계가 있고 저런 통계가 있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92 입니다! <<<욕...
-
독하다 독해
-
집 가서 아예 쉴 건 아니고 국어 몇지문이랑 수학 뭐뭐 할거는 가져가서 쉬면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