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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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고 졸리다 0
금방 잠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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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색 중에서 젤 멋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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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예쁜데 6
입시 개 망해서 전문대면 어떨것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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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재미없긴하네요 롤드컵이랑 비교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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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2점 백분위 92 확통 96점 백분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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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많이 오나요? 대학 리그하면 저희학교는 적당히 오는거같긴한데 많이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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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공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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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99팔로워 6
언제 은테 직전까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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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땡기네 6
면요리가 땡기는구나 살찌기딱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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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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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보니까 진짜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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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고살기위해 중요한 일이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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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이며 올해 수능 치룬 결과 수학(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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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자다가 깨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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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11
왜 이것도 인증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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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벼락치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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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은 3주뒤에야 개강 정병호 레알비기너스 12월 초 개강 션티 키스타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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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0
국어 수특독서 연계 체감 많이 되셨나요?? 올해 수특독서 아예 안보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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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세트뿌림 10
맛있게드세요 생각보다 요근래수익이좋아서요 그냥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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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5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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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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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희망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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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점이면 0
공통만 틀린 저보다 원점수 2점 높은애랑도 동일한 표점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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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팔하자 2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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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살빼야되는데 8
조때따 조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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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0
지구 2월중순에 시작해서 백분위94(예측)을 쟁취해냈습니다ㅎㅎ근데 물리 때문에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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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났는데도 2
여전히 학교는 가기 싫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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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질문 받아봄 올해 집을 샀거든요 아직 신축 살만큼 부유하진 않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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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다는건 알았는데 진짜 처참하다....... 공식 5000 해외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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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새벽이좋아 18
더고요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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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제 1
내신은 cc가 뜰것같은데.. 혹시 내신이 cc면 서울대 경제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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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 개이쁘네 2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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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 f에대한 그레디언트라도 단일연결경로 아니면 경로 무관성 잃을 수도 있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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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1
마다라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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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 2
어릴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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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물리했는데 지금이라도 사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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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승인은 매우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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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은 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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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 vs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둘 다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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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1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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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갈 수 있을 점수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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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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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레어 검수 안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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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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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시 잘 안되면 밑도끝도없이 추락하는거고 수시 2년쓴거 존나아깝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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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18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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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났네 여기와서 짖어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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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한지 백분위 64라 뜨는데 진학사는 74라 떠서요 조금 차이나는거면 모르겠는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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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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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나사카 하나 더 만들기&휴학신청&군대 가져갈 충전기 구매 Vs 대전 또는 부산 여행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