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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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런거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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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다니는 분들 학원 컨텐츠 빼고 따로 국수 컨텐츠 더 구매하시나요? 1
정규반 들어가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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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가관임ㅋㅋ - 좋은 학벌 - 명예로운 직업 - 좋은 집안 -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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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1 3
교수들도 사탐런한듯 솔직히 문제 퀄 23수때정점찍고 날이갈수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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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등급컷 6모 9모때 처참하다가 수능시험은 그래도 정상화되잖아 모든 과목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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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러진 일본 대학입학공통테스트 한국어 과목 문제 5
"키는 작은데 몸집은 좀 큰 편"은 경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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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이면 가기 힘들거나 그런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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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 때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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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의듣고 4
바로 문제 다시 풀어봐도 됨? 잔상으로 푸는거라 의미없나 좀 까먹은 다음에 다시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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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6평 만표 말도 안되게나오고(국영수 223도 설대 문부수고 들어감) 7모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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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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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공부 2
목표대학 최저가 탐구 상위 1과목 반영이면 탐구 1개만 공부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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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게 시킨지 1시간째... 아직도 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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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로그를 이용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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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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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러봄 6
맞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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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택 3
양념감자 먹는다 안먹는다 가격은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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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1차원 무한퍼텐셜 우물이 보이는 거 같아요 큰일났네 미쳐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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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도 사탐 죽이고 연대빼고는 구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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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바이럴 1
화2에 이어 생2입니다. 1. 재밌다 생2 진짜 재미 GOAT입니다. 시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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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명곡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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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자유전공으로 똑같아서 대학 네임만 보고 가려는데 어디가 인식 ?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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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 이야기2 7
2024학년도 부터 서울대는 2과목 응시필수를 해제했다 그 결과 2과목 상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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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안한 사람 0
아직도 점공 안한 사람 중에서 앞쪽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다 다른 곳으로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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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정시파이터를 선언했지만 너무 나태해졌습니다 오늘도 스카와서 한시간이나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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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저걸 어케품 미친 지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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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되게 쉽게 느껴짐 수시도 챙기는 입장이라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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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30
25세 남자가 시야가 좁아졌다며 병원에 왔다. 주로 양 가쪽의 물체가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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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시나요 같은 나군 입결은 거의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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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신창섭 2
니게tv 개국 8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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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서 과탐 리바이벌 살려고 하는데 퀄 괜찮나용? 5
어느분께서 리뷰해주셨는데 리바이벌은 그냥 거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과년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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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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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 가고싶다 0
무슨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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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밖에 안해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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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바꿈 8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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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 높고 안정성 중요하게 생각함 올해는 탐구에 시간 젤 쓸듯 시간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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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대 한양대 둘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갑자기 660점대 표본이 와르르 쏟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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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과데이트하기 14
그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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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오르비가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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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보통은 후자 선택하겠죠? 높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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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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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이거 두개를 내가 거기서 어케 풀었지 대체 다시 생각해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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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루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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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가 무서움 0
아침에 78이였거든? 근데 지금 80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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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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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론 휘발 심해서 몇바퀴 돌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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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면 좀 여기서도 좀 시끄러움 집회하는 소리 그래도 10-15분은 걸어야 가는 거린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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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든 문제일까 171130이나 241122와는 또 다른...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