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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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갈 예정인 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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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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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8번 96 9 마킹이 너무 어색해요 집에와서 해보는데 하.. 성적표좀 빨리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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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가천대 1
메가스터디로 봤을때 세종대 it는 안정뜨고 가천대 반도체대학은 상향뜨는데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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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미 25강기분끝내놨는데 복습하면 26거 들을때 생각날까봐 여러분들이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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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본애들이 마스터달고 꺼드럭대는데 솔직히 서러웠다 질문하니까 경희대 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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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한두개 찍먹한거 제외하면 기출만으로 1 유지 가능한 케이스도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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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0
베놈 보려다가 친구놈이 늦게와 상영시간놓쳐서 평점 높다길래 봤는데 패션왕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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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기준 국수영탐탐 123 121 3 67 66인데 추합 가능성 있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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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7개년 기출분석 하는거, 영어는 마더텅 1회독 돌리는거 4월까지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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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강의 내년버전 올라오면 다시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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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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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까지만 해도 시간 겁나 빨리 간다고 느꼈는데 막상 수능 끝나고 보니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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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하고 양자 전공 어느 학과가 낫나요? 양자전공 대학원은 가야하고 관련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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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트레일러 파이널 다음으로 만족스러웠던건 백호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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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은 나와야 좀 들어오려나요 아니면 윗대학들은 이미 많이 찬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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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도 다군은 노려볼만 한거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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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생윤 사문이고 가채점기준 원점수 91 81 영어1 35 48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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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마렵네 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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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 잘맞춤 후하게 잡아서 틀린적은 있어도 짜게 잡을때는 기가막히게 다맞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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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인 이유 4
이감 6-8 70점 6-9 65점 6-10 56점 김승모 1 80 2 74 3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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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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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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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제임스 부상 5
씨빨련 닌 주장직 내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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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업보빔 맞을까봐 참음 ㅋㅋ 15만덬 지불하고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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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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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66점 수능88점 산 증인이 여기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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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사범대가 5
끌리네 유혹을 끊어내야지..연륜을 끊어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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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쓰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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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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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0
지금 현강 다닐때 받았는데 안푼 모의고사들 당근에 올리면 잘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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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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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받아주는곳이 서강대밖에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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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컨텐츠를전부풀었기때문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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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물2가 훨 선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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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후년 어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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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계정으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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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중에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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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평가좀 7
180 14 70 고백 5번 받아봄 연세대 경제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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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환각만 보임? ㅅㅂ 그래도 열심히 분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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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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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큐브하면 2
얼마정도 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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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정리 이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초록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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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서 덜덜 떨게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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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2차이 1
연대가 미적 기준 4점차임? 고대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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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쳐박은 나랑 같이 조용히 1년 더 하자 추하게 뭐하는거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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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만들려는데 9
여권 신청하고 언제 받을 수 있나요? 3주넘게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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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라북도 <= 여기는 얼마나 꿀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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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까운데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