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마담 [414441] · MS 2012 · 쪽지

2013-01-22 10:24:21
조회수 1,278

의사와 라식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3532346


라식수술을 고려하고 있는데 정밀한 수술이나 치료 작업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하여 고민중입니다. 수술하셨거나 이와 관련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너무 매력있어 · 406479 · 13/01/22 10:35 · MS 2012

    저도 라식을 해 볼까 망설이는데 만에 하나 부작용 걱정으로 인해 망설입니다. 실제로 의사선생님들 대부분이 라식을 하지 않고 안경을 끼고 계시기에~~ 사실 안경은 불편하잖아요...라식이나 라섹 등 부작용이 없으면 의사선생님들께서 왜 안하시겠습니까...그리고 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 몸의 기관이 시간이 지나면 제 자리를 찾고자하는 회귀본능에 의해 라식수술후 @년이 다시 눈이 원래의 시력(즉 나빠진 시력)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사실인가요
    저도 안경없이 살고 싶은데~~

  • 겨울하늘 · 5986 · 13/01/22 11:07 · MS 2002

    제 주위에 라식, 라섹한 사람들 많습니다
    과 특성상 컴퓨터모니터, 현미경을 가까이 해야하는데
    short term f/u (5년 미만) 결과는 매우 좋네요 ㅎ

    심지어 안과선생님도 라식 하던걸요?ㅋ

    라식을 안한 의사는 할 필요성을 못느꼈거나 (이게 제일 많음),
    할 수 있는 적응증이 안되어서 (각막 두께가 너무 얇다거나..) 일거에요 ㅋ

  • 빠담빠담 · 325608 · 13/01/22 12:34 · MS 2010

    설의생인 제친구도 오늘 수술한다고하더군요..
    학교교수님이 직접해주신다는데 이미 라섹한 선배들도많고 의사들도 많이한대요
    의사들이 라식.라섹안하지않냐니까 그냥 루머라고하더라구요..
    전혀 문제없음..다만 근시만심하고 난시없으신분이하시면 빛번짐ㅎㅕㄴ상있을수있고 .눈이 약간 건조해져요..
    본인이 안경끼는거 불편하시면 하시고 별다른거못느끼시면 굳이할필요는없는듯
    그런데 전 1년전에했었는데 지금까지 대만족입니다

  • 해일11 · 436206 · 13/01/22 14:13 · MS 2012

    전 권해드리고 싶은 엄마예요^^ 제 나이 사십에 했어요. 고민하다 우연한 기회에 했는데...심한 고도 근시였어요^
    십여년전에 늦은감이 있다고 했었던 시기였죠. 근데 지금까지 1.0 좌우 시력유지하고 있어요.(12년)
    안과샘께서...무리하게 권하시지는 않을 거예요. 수술하고나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