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의 원인
제도가 아니라 정서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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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914248/ 당시의 심정 생각보다 표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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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패션이과임 4
문과쪽 성향이 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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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든생각이 "이거 22급 아니냐??" 였음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모르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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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었을때 내가 처음 뇌사온 부분이 금섬의 시신이 발견됐다하는데 왕비는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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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 남고 점심이라 해도 믿을 정도 실제로 국수는 그리 불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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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남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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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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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미나 돌아와줘 1
개같이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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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엔 뭐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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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0
지거국 가시는분들은 표본분석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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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풀면서는 1컷 42라고 생각했음 근데 메가가 갑자기 물1 1컷 47박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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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박아도 45이상 나올거같긴햇는데 한지<—-한 42점정도 나올거같았는데 나름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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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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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붕이 중붕이 휘붕이들이랑 N수생 형님들이 모인 서초동의 모 고등학교 1교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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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답지 올라오자마자 채점했더니 다행히 둘다 2등급은 될듯해서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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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때 앞자리 애가 자면서 계속 방귀 껴서 지옥이었음 하필 방귀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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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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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삼수각인줄알았는데 뒤에서 다행히 하나밖에안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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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때면 물내려가게 똥 싸고 물 안내리는거 ㅗ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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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입니다. 고2모고는 항상 2등급고정이었어요. 이명학수능루틴을 매일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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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3
심신의 안정을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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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업보긴한데 화작3틀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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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학벌 만족 후 로준 ㅇㅇ 솔직히 이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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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시험 총 6번 봤는데 그중에 화작 다맞은 적 3번밖에 없음 2406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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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과 같이 보내는 뜨거운 분위기는 좋으니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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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빌런들아 10
니들은 꼭 수능날까지 답을 맞추고싶니? 어짜피 몇시간후면 다알게될건데 조용히좀 하자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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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시리즈 핸들좀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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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가 사탐 대체되던 시절에 베트남어가 등급 따기 좋았으니까 기하도 성적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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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무난 동양철학 너무 낚시를 대놓고 거는 느낌에다 지문 자체가 크게 어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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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4 언미물지이고 통학이면 무조건 휴대폰 때문에 실패할거라 기숙갈거임.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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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친구랑답맞추기 밥존나쳐먹고배아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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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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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무 집중해서 봐서 오히려 잠이 깸 걍 몬스터 마시고 밤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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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경영 수시 썼다가 개같이 떨어졌는데 올해는 갈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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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게 왜이러는 거에요 제가 한문교육과를 써야하나요 기어코 645.xx 도 죽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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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합격증도 인증 안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13
글 좀 적고 싶어도 비틱질 소리 들을까봐 글을 못 쓴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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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화작 60(4) 미적 59(4) 영어 4등급 생1 62(4)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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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자신있는데 법 배우는 게 조금 걸려서요 (법이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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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풀다가 밥먹으러 끌려가서 아 엄마 이거야 ㅋㅋㅋㅋ하면서 답 내고… 자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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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부하면 줄일수 있음? 개빡대가리고 문과에서 과탐돌려서 ebs 연계도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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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을까요? 물론 만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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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감 난도는 1컷 91-92이었음 ㅅㅂ 근데 1컷 95는 ㅈ버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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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EBS 공부를 따로 할 필요가 없었던 게 현대시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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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쌉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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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학서 사놨던거 있는데 전에 본거랑 지금 뒤적여서 보니 그때랑 지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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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기출분석이 이거지 이러면서 풀고 8번이 좀 애매했는데 7을 틀리고 8을 맞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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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4
영화 보러 가자길래 뭐 볼건데 했는데 짱구 보러 가자 함 쏘큩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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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물변표다?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ㅎㅎㅎ
원인은 정서에 있어요 백번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정서나 문화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과도한 비교심리가 사라지기 전까진 힘들죠;;
아.... 진짜 사교육비 엄청 아까운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왜이렇게 사교육비에 많이 투자하시는지...
아예 그 돈으로 자신의 노후준비 하시지.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100세시대에 자기 자식들도 자기 노후 준비하기 바쁠텐데..
그렇게 말이에요.ㅜㅜ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정말 철없는 소리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
어쩌면 철없는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철없는 소리인거 인정 할께요..
하지만 부모님이 버신 피땀흘려 버신돈. 부모님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수능치고 이말씀 드렷는데
그때의 부모님의 눈빛은 ㅠㅠㅠㅠ
그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걸어온 이 힘든 길을 자식은, 내 자식만은 걷지않고 편안하게 갓으면 하는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지않더라도 부모의 마음이자 본응이다. 그걸 어떻게 논리로 풀어내고 말로 풀어내겟니 자식잘되엇으면 하는 마음이 넌 느껴지지않니? 너도 부모가 되면 알게됀다. 왜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게 돼는지 ..
ㅠㅠㅠㅠ 엄마아빠죄송합니다
감동받앗음 ㅠ
그러게요ㅠㅠ 언젠가는 정서가 변화하고 서울대 카르텔도 없어졋으면 좋겟네요ㅋㅋㅋ물론 본인은 서울대를 원하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
제도문제가아니라 국민정서문제가맞죠
출산율 기타 문제들도 국민정서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