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대학이 정시:수시 4:1로 가면좋겟음;
솔직히 입사관이니 뭐니 쓸모없는 제도인듯;; 애초에 사람의 잠재력을 서류로
그렇게 단기간에 평가하는거부터 말이안되고
설령 된다해도 그런 '잠재력있는 학생은 만명중에 한두명일거같네요
물론 정시를 80까지 늘리면 우수한애들 충분히 정시로 들어올거고
현존하는 체계중에 그나마 수능만큼 학생을 공정하게 평가하는제도가 있나싶네요
일본이나 인도같은 나라도 100프로 정시제도고 영미권의 입사관제도도
결국 돈많고 집안뻥빵하고 공부딸리는 애들위해 생겨난게 사실인데
결국은 점수화 시키는게 최선의 공정함일텐데 내신이니 무슨 활동이니 도저히
비교불가능한, 성형수술마냥 꾸며대고 날조한 자료로 학생을 평가한다는게 어떻게하면
공정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솔직히 활동기록이니 뭐니 진짜 진심이 묻어나는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 스펙위해서 하는거 뻔한데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 할지 모르겠네요
입사관이니 뭐니 결국 글짓기경시대회 자료편집경시대회 이상은 안되는거같습니다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대선도 끝나고 새정부도 들어섰으니 조금이나마 옳은길로
갔으면 좋겠네요. 입시를 겪었다면 옳은길은 너무나도 뻔한데. 저야 입시가 끝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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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1...
5:5가 적당하다고 봄. 무슨 8:2나 9:1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금 30대 초중반분들만해도 9:1로 뽑았었죠.... 9:1이어도 상위권대학에서 우수인재뽑는데 아무런 지장없었던듯해요.
수시6 정시4 정도에 수시이월 유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이월되서 역으로 4:6정도가 되면 수시로도 좋은 학생 충분히 선발할수 있고.. 정시생들도 그리 불만 없고
어쨋든 ... 수시정시 거의 9:1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서울대... 그나마 정시로 한명도 안뽑는 학과가 있는것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
지균, 기균이라는 명목으로 사회에 공평한 기회를 줘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일반학생이 수능성적으로 정당하게 입학할 방법을 막아버리는게 뭐가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건지 원..
입사관은 진짜 개인적으로 의심이 많이 됩니다. 과연 저게 진짜 인재를 뽑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지...
매년 입시제도를 바꾸니 3년 후에나 적용될 것(이것도 짧지만)을 바로 바로 적용하니.....
제대로 되는 경우가 드물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모든 결과를 밝혀 객관적이라고 입증할 근거도 미약하고...제대로 되고 있는지 도 모르고...
서로 반목하는 상황이 생겼죠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시행했으면 좋으련만.... 논술학원과 스펙학원만 재미 났죠
대학은 원서값 벌고.... 맘대로 뽑아서 좋고...
3불정책을 이미 포기한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오버한 것인가요....
고대 학교장 추천은 누가 받는지가 궁금해요...
우리학교는 누가 받았는지도 몰라요
제가 궁금한 부분을 쓰것이니... 수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사관도 아주 소수의 좋은 점이 있기에 아주 없앨 수는 없지만..
비율을 줄이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6:4로 하되(수시:정시)
수시에서 입사관과 재외국민 같은 전형의 비율을 줄이고, 논술과 내신 전형 비율을 높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장을 교과부나 각 대학 총장님, 청와대 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폅시다.^^ 전 교과부랑 설대 입학처에 여러번 전화했어요.
대단하시네요 ㅠㅠ 반응이 어떻던가요?
참고하겠습니다 하고 흘려버렸겠죠?
입사는 솔직히 잘못된 제도가 맞긴한데 수시를 죽이는건 말이 안되지 그럼 현역들 다 재수해야함 5대5나 수시가 약간 많게 하는게 좋지
정시를 더 많이 뽑는건 말이 안되지
정시를 더많이뽑는게 왜 말이 안됨? 초반엔 재수생 강세인걸 어쩔수 없겠죠 하지만 정시 를 9할이나 8할정도 로 해놓으면 정시커트라인 낮아져서 대학가시 쉬워지고 결과적으로 고3때 가는학생 많아져서 재수도 훨씬 줄어들겁니다 지금 최저학력정도의 점수로 그 대학을 정시로 갈수 있는데요 뭐 솔직히 수능이야 지가 열심히 하면 고3이 충분히 재수생 이긴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고3이지만 이번에 연대 우선붙었는데 솔직히 그렇게 열심히했다는생각 안합니다 더 열심히했으면 의대점수도 제낄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표면적 6:4 로해서 실질적 5:5로 가는게 가장 이상적일듯 , 무슨말이냐면 수시충원하지말고 정말로 대학입맛에 맞는애들을 수시에서 뽑고 나머지 인원은 정시이월시켜서 충원 . 이게 가장 좋지않을까싶네요
솔직히 정시도 딱히 공정한건 아니라고 봐요..정시도 그때의 운이나 컨디션이 크게 적용하는데
너무 정시로만 밀어 붙이면 답이 없지 않을까요.
수시도 몇몇부분만 빼면 꽤 좋구요.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성적 이런 스펙이 솔직히 수능시험보다는 잠재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닐까요 ?
지방에 사는 학생이나 그 외 촌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갈 수 있고 .
자기가 정시생이라고 너무 정시만 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신 1등급이 절대 쉬운것도 아니고 3년동안 관리해야하는데 ..너무 수시로 가는 사람들을 대학쉽게 가는 사람
으로 색안경쓰고 보는것도 잘못된 행동인거 같아요.
맞는말씀!
맞는 말씀인데 수시비율이 80 정시비율이 20인 이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에요....진짜 정시=수능특기자전형이 되어버리고 있는게 현실...
수시:정시=5:5~6:4정도만 되어도 별말 안 할거같은데 지금은 수시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요..
저도 비율은 5 5 정도로 하는게 맞다고 봐요.
내신1등급이 쉽지는않죠 하지만 지방 1등급과 서울 강남 대치 1등급이 같은건 아닐겁니다. 거기서 태어났는데 어떻게해요 이건 완전 차별이죠 저는 지방삽니다만 솔직히 이런생각 합니다
정시가 물론 완벽히 공정하진 않죠 하지만 적어도 수시, 입사관보다는 공정하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완벽히 공정한 입시제도라는게 어디있습니까? 신이아닌 인간이 평가하는데 완벽이 있을수 없죠. 컨디션문제 그런것 있겠지만 수능이 가지는 불공평성은 수시와 입사관이 가지는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합니다 예체능 특기자가 아닌 학생이 공부를 잘해야지 뭘로 대학을 가겠습니까'' 점수로 줄세워 대학들여보내는게 그렇게 잘못됬습니까? 전혀 잘못된게 아닙니다 현재 시행가능한 최대한 공정한제도라는거죠 그럼 수학과학 강국인 일본이 왜 수시가 하나도 없겠습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물론 그게 가장 공정하지만,
학생입장말고 대학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수능의 지나친 상향평준화로
소위말하는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1~2문제로
지원할수있는 대학이 달라집니다.
더이상 변별력이 없다는 소리죠.
그럼 대학은 변별력 없는 수능을 잘친 학생을 뽑을까요.
내신 좋고 스펙 좋은 수시생을 뽑을까요 ?
제가 입사관이라면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뭐 자소서만 잘써서 들어갔다. 아는 친척이 있어서 들어갔다.
이런건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극히 일부분에 현혹되서 일부를 전체로 바라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시가 늘어나는 배경을 보면서
정시의 문제점을 알고 고쳐가야지
오히려 수시를 욕하면서
수시충 수시 개객끼론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사이트가 사이트인만큼 수시에 대해 말하는게
되게 조심스러웠는데..한번 욕먹을 각오하고 올려봅니다..
수능이 쉬워서 변별력이 없다니요..그렇게 상향 평준화에 쉬운 수능을 로또수시생들이 정시생들과 과연 한두문제 밖에 차이가 안날까요?ㅋ.. 적어도 학교에서 보는 내신이나 일부 영역에 한정된 스펙보단 전체 수험생들을 모아 놓고 질좋은 문제로 치는 수능이 비교적 더 객관적이고 지원자들을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극히 일부분이라도 그러한 사례가 발견된 것 자체가 수시제도가 정시제도보다 객관적이지 못하는걸 반증하는거 아닌지요..
지역에 따라 내신 1등급 쉽고 어렵고가 다르잖아요
사실, 저도 정시원서 접수한 학부형으로서 며칠 전에 오르비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애가 우선선발합격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긴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은 너무 괴롭고, 정말 제도의 부족한 점은 보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특별한 재능이나 스펙은 별로 없는 일반 학생들도 원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 시절엔 그럴 수 있잖아요...
그냥, 내신 중요하다고 하니까 내신준비, 수시비율 높아져서 논술준비, 수시에서 유리한 입장이 되기위해, 또 마지막 정시 카드 때문에 수능준비... 이 모든 것을 극대화 시켜야하는 고3이나 입시생들은 철인이 되어야 할 지경입니다. 많은 장점을 안고 출발했던 입시제도가 지금은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은 수능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데, 정시 비중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잠재력 운운하는것도 졸라 웃기다. 잠재력? 있으면 수능정도는 껌으로 본다.ㅋㅋ
정시 비율을 높이면 현역이 현저하게 불리하겠죠...? 재수 삼수...하면 당연히 수능 점수가 더 나을 수 밖에 ...남들보다 1년 2년 3년 더 많이 하는데...재수생 삼수생 감점제도 생각해 볼 수도 있지요.
재수 삼수 햇다고 감점하는것은 역대 최고로 불공평한 제도인거 같네요.... 노력을 더 많이 햇는데 당연히 성적이 좋아야죠... 현역 때 실력이 제대로 안나와서 다시 할수도 잇는데 단지 나이 많다는 이유로 점수 깍는건 역차별이죠
현역이 그나마 할만해지는거아니에요?? 지금 그나마 좁은문에 재수생들이 다들어가는데 좀넓어져야 현역도 할만하다고생각하는데
그럼 재수생, 삼수생은 현역 안격엇나여.. 아니잖아요 솔직히 재수문제는 악순환의 연속이고 이 문제랑은 좀 다른 문제인듯 하네요
감점제라니? 무슨 말도안되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당연히 더 나올것 같죠?
해보시면 압니다 ㅎ
이런식으로가다간 수도권지역에 있는 일반계고등학교에선 sky 몇명못보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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