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고경 폭발할거같다고 글쓴사람입니다.
으 우선 인증합니다,혹시 의심하실까봐
컴터로 찍은거+친구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거 두개 올립니다 만일 더이상 의심되시면 그냥 알아서 생각하세요 귀찮음
<그리고 조회수 일정이상 되면 지우겠습니다 제 사진? 제 얼굴같은건 아니지만
제가 찍은게 인터넷에 붕~떠잇다는게 영 기분좋진않습니다 , 제손도 출연해서요>
지금 롤하면서 글을 적고있기때문에 다소 연결이 떨어질수있단걸 미리 밝힙니다,
일단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신거 다 읽어봤습니다
그중에서 어떤분 님이 남겨주신
<<<<<자전 응통은 인원수가 적어서 역사상으로 빵꾸난적 없어요.. 다 평타 또는 소폭발이지..
최근 3개년 컷보고오시는게 어떤지
그리고 사람들이 오르비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즉 빵꾸날리가 없다라는 의견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우선 제가 11입시를 직접 경험한거 아니라서 대충 어디가 폭발 빵꾸인지만들었는데
정확히 어딘지 알기위해
오르비에서 배치표란으로 들어간다음 2011입시 FAIT 분석을 다운받아봤습니다.
주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417893&showAll=true
여기서 페이지 22 , 페이지 23 , 페이지 28을 일부 첨부하고 그에따른 FAIT의 분석내용 그리고 12연대 입시를 첨부합니다,
사실 고대는 빵폭에 별로 영향없는게 역시 분석을 봐도 그렇군요
보시면 아시다싶이 이 당시 11연경은 아주 다이나마이트로 폭발이났는데
역시 제가 말한대로 연경에 다 쏠려서 자전,응통 다 빵꾸낫습니다
입결점수를 보시면 당시 노어노문학과보다도 낮은걸 알수있습니다,
역시 찾으면서도 머스트띵크님의 천재같은 마력에 감탄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11입시에 여기 없었던게 슬플정도군요 , 그의 천재같은 언어농간을 보고싶었는데
하튼간에 이처럼 자전 응통은 역사상으로 빵꾸난적이 없단건 아닙니다
(빵꾸의 기준을 어케잡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분이 언급하신 빵꾸의 기준을 12연고경만큼 잡았다면 저도 할말없습니다)
3개년 컷을 여러분도 한번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참조한 자료도 틀린걸수도있죠, 아님 제가 분석을 잘못했거나)
모두 아시다싶이 응통,자전 인원수가 적다는건 누구나 압니다
근데 제 생각은 인원수가 적고 컷이 높으면 그자체로 그냥 빵OR폭을 함께 가지고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의견>에 따르면 이 분위기대로라면 연고경이 터지면서 빵꾸 날거같지만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없었다고 해서 뭐 앞으로 없다는건 말도안되는게
12연고경이 3퍼 넘게 뚫릴지 누가예상햇습니까?
11연경이 0.1퍼인가 0.2퍼내로 폭발할지 누가예상했습니까?
이와같은 입결현상에대해서 개인적인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미 상위권에서 배치표라는게 의미를 상실했습니다, 즉 객관적인 누적백분위는 의미없다는 뜻입니다
문과가 정시 인원으로 개 코딱지 만큼 뽑아서 그 적은인원들이 쬐끔쏠리면 폭발 , 흩어지면 빵꾸
이런식인데 배치표는 솔직히 자기 위아래 점수 2~3개과 뭐뭐있나 보면되는용이고
상위과 같은경우는 몇몇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확실히 이미 주식의 세계인거같습니다
그냥 테마주같이 걸렸다하면 컷 터지고 , 반대로 빵꾸나고 거의 여론따라 가는 입결이 되버린거같습니다 .
여론만 형성되면 그냥 11연경도 우스운 폭발 나올수있고 , 12연경도 우스운 빵꾸가 날수있는거같습니다, 현재같이 정시로 코딱지만큼 뽑는한은요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있어서
오르비의 현재 여론처럼 연고경 밀어넣거나 넣는 분위기(저 혼자만 느끼는건지도 모르지만)가 계속되면 제 생각으로는 연고경 터지고 응통,자전 빵꾸납니다
고미디는 솔까모르겟습니다 , 고대자체가 변동이 별루,,업는거같음 ( 아그리고 이글 때문에 다시 폭발이라고 우스개소리로 얘기하는데 ㅎㅎ 걱정마세요, 깡좋게 넣을수있는사람 없습니다 인생거는도박인걸요)
아 그리고 또한가지, 한분은 제 글을 잘못이해하셔서 341이 연경 왜 못가냐고 그러시던데
전 341이 연경못간다고 제글에 쓴적없습니다, 연경간다고 쓴적도없고요
제 의견은 이겁니다 ,
오르비가 연고경을 밀어넣는 분위기 같다
그런데 추합이 전보다 안돌게 확실한데 작년처럼 긴 추합라인 기대하고 지르는 소신들이 하나둘 모이면 연고경은 폭발하고 차상위학과는 빵꾸난다
이게 제가 하고픈 모든 말이고 또한 연경 절대컷이 어쩌고 물으시는데 저는 컷 계산하는줄도 몰라서 전 모른다고 밖에 대답못합니다.
전 진학사도 결제 안해서 그냥 오르비 통해 진학사가 짜구나 그정도만 압니다
확실하게 해드릴수있는 말은 연고경이 작년만큼 추합돌걸 기대하면 안된다(이건 사실)
그리고 올해 오르비에서의 연고경은 낙관적인거같고 밀어넣는 분위기인거같다(이건 저의 의견입니다)
제가보기엔 너무 올해 입시가 평온해보여서 마치 폭풍이 다가올거같군요
그래도 결국 믿을건 자기자신 , 알아서 잘 쓰시길!!!!!!!!
-----------------------------
여기까지 썻는데 지금 오르비 연고대 게시판 보니
진학사 컷이 또 오름 + 연경 경쟁률 화두+ 커트레이서?? 입결이 나오는데
댓글들이 어째 허수들의 연경 스나이퍼들의 대거 합류 , 일베충들의 작전세력 이런 댓글이 하나둘 보이는데
일베충 사건관련 먼저 말씀드리면 어쩌고 해서 몇일전에 오르비에 뜬글 관련해서 제가 일베 방문해보고
어제 다시 방문해서 질문도 남겨봤는데
거기서는 실제 연경쓴사람 2명인가 있던거같군요(343점대 ? 342인가한명이랑 점수안되는 허수 한명, 믿던말던은 역시자유)
다 말로만 하고 역시 실천력은 없더군요 ;;;
다 말로만 하고 아무도 안넣었다는데
어째서 연경이 경쟁률 높으면 일베충들의 작전 OR 허수 스나이퍼들의 대거 지원이라고 무조건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일부로 그렇게 생각하게 유도하는거같은 느낌 받는건 나만인가?
마치 허수들이 가득찼으니 쫄지말고 넣어봐라 하는 느낌을 받는달까...... 뭐 의도하지않으신건 알지만요
왜 고득점이 넣었다고는 생각하시는분은 잘 안보이는걸까요? 제가 오르비 댓글 꼼꼼이 안읽어봐서 그런가요?
또 커트레이서 관련은 어떤분이 올려주신거 봤는데 (욕 많이 먹고계시든디)
진학사 기준으로넣는사람이 많을지 ,커트레이서 기준으로 넣는사람이 많을지
그리고 각기 다른방식을 기준으로 삼고 넣은사람들이 같은 과에서 만나면 누가 불합의 가능성이 많을지 생각해보면 커트레이서가 많이 낙관적인거같은데 ,,
으어 글을 막 몇십분마다 조금 쓰고 조금쓰고 하다보니 엉망이네요 완전 , 어디서부터 다시 손을 대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
대충 그냥 읽어주시길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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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점수가 맞다고 해도 이런 원서접수 마감 전날과 같은 시기에 분위기를 선동질 하는 것은 모두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보는데요
점수가 맞건 안맞건 책임지지 못할 글은 올리는게 아닌듯합니다 폭발나서 님말이 맞으면 다행이지만 빵꾸라도 나면 책임 어떻게 지실려고...
어차피 그냥 일개 수험생의 의견입니다 , 너무 진지하게 보진마세요
그리고 인증요구하시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일개 수험생 의견을 이 타이밍에 말해야 하나요?
오전에 인증할걸 그랫나보네요 ,
그냥 글을 쓰니 인증을 하라그러고
인증을 하니 글을 왜 쓰냐 그러고
그냥 조용히 사세요 그럼 ㅋㅋ
근데 진짜 솔직히 일베는 그냥 이용당하는거같네요.
일베글 퍼올때마다 저는 좀 언짢더라구요.
진지하게 일베에서 몇십명 쓸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닐꺼면서.
다들 허수지원이라고 하니깐 연경 넣어놓은 제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연경 못쓰게 하는 훌리도 안했으면 좋겠고 사람들을 다 연경으로 몰아넣으려는 훌리짓도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ㅋㅋㅋㅋㅋ
해명글을 빙자한 성적자랑...
몇점으로 어디썻다그러면 못믿으시겟다는 분들이 많다고하셔서;;
농담이에요. 근데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거죠.ㅋㅋㅋ ; 님이 노력하신건데 축하할일이죠 ㅋㅋ 근데 설사과 논술안하세여?
걍 집에서 보고 안되면 연경감
연고경 추합 인원은 작년과는 다르지만 퍼센트는 비슷하다고 많이들 예상하는 데요? 연고경 지원자들이야 최상위권이니까 서울대 정원이 들어줄었다고는 하지만 300여명 되니까 연고경 추합은 어느 정도 돈다고 예상되고 있고 다만 차상위과들, 그전에 많이 돌던 고정경 등의 추합인원은 작년 보다 적을 거라는 예상은 원래 있었던 겁니다. 메가 손대표의 말이 오히려 추합을 노리려면 연고경에서 노리라고,,,,
롤한판 하고와서 인증내림
아참 그리고 연자, 연응통은 여지껏 빵꾸 없다고 하셨으면서 2011 빵구 났다고 말씀하심 (말꼬리 잡는 것은 아닙니다.ㅋㅋ 그렇다고)
그건 제가 한말이 아니라
제가 전에 쓴글에 akzk님인가가 쓴말을 인용한겁니다
표시해야겟군요
근데 저 점수가 어떻게 343.07임?? 더 높아야 정상인디
70인데 잘못썻나봄 전에 ㅈㅅ
아랍어가 정말 아쉽네요..;;
메모장이 켜져있는데, 아래 작업표시줄에는 메모장이 없네요? 이거 어찌된 노릇이신지 ㅎㅎ
하나 먼저 찍고 또 의심할까봐
글쓰다 다시 찍은건데 또 이렇게보시네 ;; 알아서 생각하셈
에휴
전 수험생도 아니고; 그냥 의문 단건데 에휴 라고 하시면.... 뭐 할말은 없네요
건승하시길
이렇게 욕먹는데 뭐하러 꾸준히 예측하세요...
님한테 득되는게 뭐임
좋은질문입니다
제 예측이 맞앗다는걸 남기기위한
성지글이라고나할까요??
지켜보시죠ㅋㅋㅋㅋㅋ
11부활입니다ㅋ
컷 계산도 못하신다 그러고, 진학 이용해본 적도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감이나 느낌대로 이런 자극적인 글 올리는건 뭐죠ㅠ ㅠ. 제~발 미래의 일을 예측한답시고 설레발 치지좀 마세요.
ㅋ 그냥 낮은걸믿고싶은거잖아요?
내가 컷 341.9라고하면 믿을거??
다들 현실이 이렇단걸 인정하기를 싫어하는걸뿐
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ㅂㅅ
ㅋㅋ연고경은 안쓰시는거같은데
터지는거 즐겨보셈
님말이 맞아요. 오르비는 올해 후합니다. 도 올해입결
연고경 이름값할겁니다.
뒤늦게 다들 울고불고할듯 에휴..
말해줘도 안믿는게 사람심리 ㅋㅋㅋ
사실 연고대 폭발은 서울대 인원이 반토막되고 확정된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님이 성지글이라고 올릴만큼 자랑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을 까는 건 아니구요.. 저도 이 글 상당히 공감하고 이런 글 좋아합니다. 전 초안정을 추구하는 터라..
오르비 분들이 너무 예민하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르비는 꽤나 후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고경 ㅇㅇ 수험생들이 수험생을,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연고경과 관련없는 사람들이 연고경 쓸 분들 글 보고 자기 느낌을 더 열성적으로 표현하는 곳이 오르비입니다. 그러한 여론이 굳어져서 팩트가 되는 거죠. 그에 대한 반대의견이 올라오면 디스하기도 하고.. 제가 오르비 여론을 신뢰하고 좋아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그에도 근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진학사 및 강남대성 등 여러 루트가 그 여론을 형성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연대 341 고대 494정도 나오려면 언수외 1개와 사탐 평백 98 이상이 나오니까요.. '일반적인 경우' 에는 정상적인 원서질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업로드 시기가 내일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ㅠㅠ 드네요. 타이밍이 좋지 않았어요. 님이 11연경을 말씀하시면서 인정하셨듯이,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죠. 언수외 만점자들의 사회탐구 성적을 모르거나, 그들의 수시 합격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러한 글조차 변수가 됩니다. 최상위권 중에 오르비 안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눈팅들은 많이 해요. 또다른 참고 자료가 된다는 거죠. 작년 연경이나 재작년 연경의 주인공들을 기억하세요? 그래서 오르비 분들이 더 예민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또다른 변수를 만들지 마라는 것이에요. 이미 변수는 충분해요. 현대증권 광고에서 나오듯이 미래는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만들어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11 12연경도 훌리들의 훌륭한 작품(!) 인데 말이죠.
음 걱정마세요 근데 제생각엔 아무리 제가 백날말해도
사람들 꿈적 안해요 저는 네임드나 오르비 짬밥잇는사람이 아니라서
영향력 없다고 보네요 ,, 글쎄 근데 내일도 그냥 조언글 하나 쓸라그러는디...
사람들이 오르비가 너무 과열이라고 생각하네요,
과열이랄 것도 없어보이는데 올해는,,,
왜 현실이라는 생각은 하려고 하지않는지 궁금하네요
자기방어기제죠. 그걸 비난할 수는 없죠.
근데 과열이라는 글도 일리가 있고 그 반대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결국은 강조했둣이 아무도 모ㅋ름ㅋ
원서질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고려햐여 하는데
오르비에서 모든 폭발 예측 글이 까여요. 이유는 모르겠음.. 제가 초안정을 노려서 그런듯....
그런데 아쉽게도 오르비 글이 원서질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물론 이 글이 네임드... (라는 말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감도 있습니다만) 도 아니고 원서에 결정타를 미치지 않을 건 확실하지만, 원서질 앞에 소심한 분들도 많아요. 작년 저도 그랬구요.. 특히 학부모님들에게 임팩트가 제대로입니다 ㅋㅋㅋ.. 원서 쓰시는 분들도 이런 글 읽고 '저새끼 훌리네 ㅋㅋㅋㅋ' 하고 넘어가면서도 아예 무시 못하는 분들도 좀 있을겁니다 ㅠㅜ
그래서 소신껏 원서질 못할 분들이 우려되서 남긴 댓글이에요. 인과응보이긴 하지만 저도 작년에 초하향을 해서 피해를 입은 터라 ㅠㅜ..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헿
건투를 빕니다. ㅇㅇ
좋은 글이에요
이글 공감합니다 전 연고경쓸성적은 아니지만
연고경 프패컷(작년엔 없었던ㅎㅎ) 얘기들 나오면서 거의 그쪽에서 컷형성될거같네요
성지글 예상
ㅋㅋㅋ 11까지 갈지가 궁금
솔직히 저도 공감이요. 연고 후하게 상향&애매한 점수들이 인문까지 하향 이 두개가 겹치면서, 연고경소폭 차상위빵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프패로 차상위쓴 입장에선 살짝 씁쓸하네요.
걍 단체 +1 또 생김 백퍼
그냥 예상하는 어조로 말씀하시면 모르는데
백퍼라니요;; 그렇게 확신하시는 말투로 말하셔서 반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글 내용 자체는 가능할 수도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되네요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