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확정 점수와 정시
금일 평가원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통의 예상대로 국어는 어려운 듯하지만,
미리 예측되어온 것이었고,
늘 그랬듯이 표점은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능에 결시인원이 예년의 10% 초반대에서 14%이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예측된 상황이지만
현실로 다가오니 수시에 최저 등급컷을 맞추는게 인원이 줄어서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영어가 그것을 대신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시 또한 예년에 비해서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쉬운 측에 속하는 듯합니다.
국어는 예상했던 표점과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의 경우는 예상치의 표점이 140정도였는데,
실제로는 150에 육박하는 10점이상의 차이로 정시 때 혼란스러웠습니다
올해는 국어가 어려운게 맞긴하지만,
미리 예상이 되었고, 그 예상대로 나온 듯하여
충분히 국어의 가중치의 증가에 대한 준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과 수학의 경우 예상 표점에 비해서 3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치보다 등급컷이 올라갔고
그것으로 인해 표점이 떨어졌습니다.
수학의 비중이 약간은 줄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에 수가의 경우는
예상한 등급컷에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르비에 상위권들이 많아서 혹시나했는데
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못보아서 현재의 등급컷으로 유지된 듯합니다.
늘 말하지만 수학의 중요성은 숫자보다 확실히 큽니다.
영어의 경우 영어의 유불리가 없어질 정도로
1등급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인원수가 줄어도 변하지 않는 절대평가이고
상대적으로 올해 영어의 1-2등급의 증가는
최저 등 타 과목이 부족함을 약간 매워주는 방향으로 흐르는 듯합니다.
탐구의 경우는 매년 한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가고, 혹은 3등급으로 가서 걱정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요대학들은 백분위에 의한 변환표준점수를 쓰기 때문에
탐구를 망쳐서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나마 영향력이 줄어들겁니다.
중위권들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정시라는것 자체가 큰 그림상 상위권들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층에 대한 유불리는 없어 보입니다.
이제 이번주에 수시 최초합 발표가 지나면
정시 시즌이 시작됩니다.
올해 1년 동안 코로나 등으로 고생한 특수한 수험생들인데
마지막 대학은 꼭 원하는 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정시는 낯설어서 그렇지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https://orbi.kr/00033730877 (스스로 하는 정시합격을 위한 글모음)
여기를 참고하시면 정시에 첫발을 디디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모두다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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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영어 1이 너무많아서 영어 2는 현실적으로 의치한수는 국수탐 깡패가 아니니까 힘들겠죠 ㅜㅜ
아니에요. 실제 반영비가 의치한수가 적은편이에요. 단, 그 점수대가 0.5점 싸움이어서 그렇지, 님이 남보다 타과목에서 1점 높으면 됩니다. 잘 될겁니다.
글 기다렸습니다...평정심을 유지하고자~~ㅎ
맞습니다. 결과는 까봐야 압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원점수 기준 국어 90에 수학 88이였는데, 등급캇 발표 전과 비교했을때 불리한쪽으로 영향이 생길까요?
정시를 할거면, 등급컷은 별로 의미 없습니다. 표점의 변화가 중요한데, 이과면 똑같고, 문과면 그래도 별 변화가 없을 듯
영어 1이 진짜 많네요/............
예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제 강연에서 영어가 1등급이 많아서, 올해는 영어에 대한 유불리가 없을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학 93이면 96과 같은 백분위 98이지만 표점이 차이가 나던데 뭐를 봐야하는건가요!????
보통 상위권대학은 표점을 보기 떄문에 표점을 보면 되고요, 간혹 백분위로 하는 대학은 같은 점수로 취급합니다.
넵 ㅠㅠ 그럼 이득이 없는 거네요 ㅠ
수나 화나네 ㄹㅇ
저도 그래요 문제 어려워보이던데
혹시 올해 국어 98이면 사탐 23도 메꾸는 게 가능할까요 샤대 지망인데;;
아뇨
혹 가능할 수도 있어요. 사탐반영비가 적고, 변표로 하기 때문에, 얼마나 축소되는지 한 번 보죠
탐구 백분위 자체가 크게 하락한 경우는 변환 표점 적용한다고 해도 마이너스가 크겠죠..?
저도 두과목 1-2점 떨어졌는데 궁굼하네요
저는 탐구 백분위가 10점이나 떨어졌더라고요..
너무 많이 차이가 나면 기존의 기준은 조금 바꾸셔야 됩니다. 물론 백분위가 10 떨어졌다고 변표가 10 떨어지는 건아니고요. 5-6점이상 차이가 날 겁니다.
쌍지 원점수 48 50이었는데 가채점에 비해서 변표 반영하더라도 떡락하는거겠죠..?ㅠㅠㅠㅠ
올해 상황을 봐서 많이 보정될 수 있고요. 그 사탐의 문제는 생각해보시면 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잘 판단하면 불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리한건 아니지만
선생님 등급이 다 내려가서 멘탈 나갔지만.. 원서영역만이라도 1등급 받으렵니다..ㅜㅜ 설명회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힘내보렵니다. 원서영역 1등급 가자~~. 설명회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 프로그램도 기대가 됩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화이팅합시다!!!!
분명히 1등급 받죠. 새해 온라인에서 뵙겠습니다. 건강 정말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요ㅜㅜㅜ 꼭 건강하세요!
이번에 결시생의 수가 학교 입결 누백에 영향을 줄까요..?
그럼요. 누백은 전체 응시자 중에 얼마 이기 때문에, 당연히 누백이 떨어지죠. 뽑는 인원이 100명이면 1000명중의 누백(10%)과 900명 중의 누백(11.11%)은 당연히 떨어지죠. 잘 될겁니다. 건강조심하시고요.
2년째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원서영역까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
예 건강 조심하시고요. 잘 될 겁니다.
물1 만점 표점이 64인데ㅠㅠㅡ 백분위도 97이라 변표해도 메꿀수있는 수준인가요?ㅠ? 저번에 의대라인 잡는거 부탁했던 1인입니다
백분위 97정도면 이번 입시에서 변표가 불리해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과탐도 다 비슷하거든요
국어 백분위가 100점~95점까지 같은데 그럼 백분위 반영 대학 지원시 모두 100점인 것과 같아지는 효과가 나나요 아님 모두 95점인 것과 같아지는 효과가 나나요...? ㅠㅠ 이런거 여쭤봐도 되나요
백분위 반영은 100점부터 95점까지 같은 점수가 됩니다. 국어 100점부터 95점까지는 백분위 반영학교에선 100으로 점수가 부여되는거죵!
그건 알고 있지만 그러면 100점인 학생이 손해보는 영향이 큰지 95점인 학생이 이득보는 영향이 큰지가 궁금해서요... 가령 백분위 반영 대학에는 국어 100인 사람이 많이 지원을 안하게 되는지 이런거요...수능은 한과목 싸움이 아니라 이런 질문은 무의미할까요...ㅠ
백분위 반영 대학은 동일 점수로 취급합니다.
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여쭤볼게 있는데 이번처럼 결시생이 많은 경우에 학교별 커트라인도 같이 떨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수능시험이 상대평가라 결시생을 제외하고 계산하는데 커트라인은 기존의 커트라인을 사용할지 이번 시험에 맞는 커트라인을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보통의 경우 수험생이 줄어든 것을 반영해서 배치표 등을 만듭니다. 기존의 커트라인은 참고용이고 올해것은 올해 보정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당연히 커트라인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위에 쓴 것을 다시 보여드리면 이해하실 겁니다. 뽑는 인원이 100명이면 1000명중의 누백(10%)과 900명 중의 누백(11.11%)은 당연히 떨어지죠.
영어 1비율이 늘면 왜 유불리가 없어지는거죠?? 1등급이 많을때 2등급이면 매우 불리해지는 것 아닌가요?
원래 못 보면 불리한거 맞아요. 그런데 영어 시험이 어려울떄는 못본 사람이 많아서 2등급이 특히 불리하지 않다는 얘기고요. 1등급이 많다는 얘기는 보통 상위권입시하는 학생들이 누백 15프로 안쪽이기 떄문에 대략적으로1-2등 안에 다 들어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유불리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모든과목이 비슷비슷한데 과탐평균백분위가 0.5 정도로 사알짝 높은데 ... 물보정이 불리한 상황인가여ㅠㅠ?
과탐 평균 백분위 살짝 높으면 살짝 유리합니다.
표점이 바뀌면 가채점에서의 느낌이랑 아예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나요?
모든 수험생들도 다 떨어진걸 경험하면 최종 컷도 그에 맞춰가지 않나요? 걱정할 이유는 없겠죠?
아니요 올해는 그렇게 큰 변화가 없어서 세세한 변화만 있을겁니다.
한강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마당쇠님 잘 계시고, 진짜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는 대전입니다.
1등급과 만점 갭차이가 크네요..
원래 그렇습니다. 어려운 과목을 잘보면 표점 차이가 많이 커서 되게 유리해집니다. 표점 점수체재에서는 어려운 과목을 잘 볼수록 유리해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쉽게 최저에 미치지 못해 난생 처음으로 정시까지 생각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글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예 수시로 못간거 정시로 역전할 수 있습니다. 잘 될겁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국어 93으로 영어 2 커버 불가능할까요ㅠㅠㅠ
어느학교인지 모르니까^^ 본인이 쓰는 학교 중에 국어가 유리하다면 그깟 영어야 충분히 커버되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 3등급인데 중경외시까지 많이 힘들겠죠...ㅠㅠ
힘들수 있지만 나머지 과목에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이과는 조금 힘들고 문과는 좀더 힘들수 있지만 현재로는 단정지을수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
문관데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성공하면 좋겠네요...
지과 백분위 88에서 85돼서 놀랬어요.. 글 잘보고 갑니다
본인만 그런게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지과와 생물은 선택한사람이 많아서 누구나그럴수 있어요. 소수과목은 조금 문제일수도 있는데, 너무 걱정 마세요
올해 서강 교차때문에 문과가 가기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년과 비슷해보입니다.
수가 88점이 10프로 받으면 수나 100보다 표점이 1.5정도 높던데 꽤 큰 거 아닌가요?
세지 48 블랭크떴는데 경외시건동홍 이쪽에서 변표적용받아도 희생불가인가요..?
남들도 다 비슷합니다. 사탐 영향력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쌍지리 응시생입니다.. 세계지리가 원점수 50에 백분위 93이 떴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불리할까요...? 선생님의 서울 강연 듣고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지금ㅠㅠ 현재 97/96/96/93 나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탐의 영향력이 큰 대학은 별로 되지 않고, 일주일 정도 시간 지나야지만 현상황이 판단이 될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문과 32141 인데 ..홍대 갈 수 있을까요..?ㅠㅠㅠ낮은과라도ㅠㅠㅠㅠ
정시는 이렇게 등급으로 말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화학 45점 백분위가 예상치 92-94에서 91로 내려갔는데 큰 영향이 있을까요? 다른과목 백분위도 1점씩은 내려갔네요
그리 큰영향으로 안 보입니다 남들도 똑같이 반영되기 떄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의치대 목표로 삼반수 생각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올해까지 화1생1 봤었는데 생1을 바꾸려고 하는데 최근 몇년간 표점이 물<<지 라서 내년에 변표대신 표점반영대학이 늘어나면 쓸수있는 범위가 많이 줄지 않을까싶은데 제 선호도는 물>>>>>지 라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특히 원광,고신같은 곳은 생지아니면 내기도 힘들어보이길래...
예측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던거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올해 수나 100점은 이점이 별로 없는 걸까요? ㅜㅜ 고려대 노리고 있는데 표점이 3점이나 빠져서 걱정이네요...ㅜㅜ
상대적인 관계라서 이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백점에 이점이 왜 없습니까 백점은 이점있죠. 약간은 줄어들어 수 있다는 얘기죠. 백점 정말 열심히 한건데, 이점이 많은데 약간 줄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탐에서 투과목 가산점을 주는 대학교는 퍼센트로 준다는데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주는 건가요...? 또 가산점 3%와 5%이 보통 1과목 선택자에 비해 얼마나 유의미한 차이를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투과목 가산점은 유의미합니다. 본인의 표점에서 3, 5% 주는 건데, 정시에서 유리한건 맞습니다.
저는 올해 생명과학2를 응시했고 2등급 백분위 92가 나왔는데 이게 실제 응시할때 투과목 5프로를 주는 단국대 의대같은 곳에서는 제가 1과목 1등급받은 분들과 비슷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작년 수가 96점과 올해 수가 96점의 비중차이나 표점차이로 인한 유불리가 있을까요? 라인을 잡아야 하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어떤식으로 잡아야 하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약간 더 유리해 보입니다. 작년 수가 96보다 올해가 유리해보입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 독립적이기 떄문에 실제 지원가서는 본인이 모를수 있는데, 올해 유리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내일 정말 새로운 내용 알게되실 겁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수나 등급컷 상승과 사탐 다수가 1컷 50점의 영향으로 원서영역이 19수능 때처럼 혼란스러울거라는 예측도 있었는데 올해 정시가 오히려 예년보다 쉬워질까요ㅠㅠ?
님 말고도 다같이 영향을 받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글 잘 보고있습니다
작년 문과 대학식 입결 점수보다 낮으면 힘들까요
괜찮다면 어느정도선까지일까요
다른건 동일한데 수학이 88로 표점2점 정도내려가네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표점은 시험이 어려우면 올라가고 쉬우면 내려가기 떄문에, 신경쓰지 마세요.
문과 영어 2 뜨면 큰일난건가요?
약간 불리하지 큰일날건 아닙니다.
최고의 결과가 나올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새해에 온라인에서 뵙시다. 그리고 제 인상착의 얘기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넵ㅋ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의대 지망생인데
국어97 잘봤는데
지학42 못봤어요ㆍ
국어로 커버 가능할까요?
가능하고 남습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이 분명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물리 1등급인데 표점이 64로 넘 낮아요.
이러면 변환표준점수 해도 타과목대비 불리할것 같은데요
변표 불리한건 맞는데, 과탐 생각보다 점수차 많이 안납니다. 그렇다면 물리하면 대학 못가라는 얘기인데, 대학에서 절대 그렇게 안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강님 ㅜㅜ 설명회들었던 학생인데요, 교대의 경우 백분위로 하는 곳이 많으니 이번에 수학 나 컷이 올라가면서 제가 등급이 바꼈는데 (84점 예상)타격이 크겠죠?
걱정하지 마세요. 1월 초에 저랑 온라인에서 볼 때 해결될겁니다. 지금은 걱정하지 마세요
서강대 문과로 이과 표본이 들어오는 문제가 예년과 같은 상황으로 흘러갈 거라는 말씀은, 재작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일단은 그렇게 시작하면 되고, 현실이 바뀌면 대응하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연대 정시 노리는 문과 학생입니다ㅠㅠ 영어 1 비율이 작년보다 많이 커진게 아무래도 연대 정시 노래는 입장에서는 불리하겠죠...? 수학 표점도 떨어지고 해서 걱정되네요? 이렇게 되면 하위과가 터질 가능성이 높을까요..?
올해의 경우 영어가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불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백이 가채점보다 2.5정도 내려갔고 환산점수도 9점 떨어졌는데.. 다른데를 써야하나요.. 갑자기 훅 떨어지니까 앞이 캄캄합니다. ㅠㅠ
알수 없는 상황이고 , 일주일 정도 분위기 보셔야 됩니다. 그거 갖고 판단 할수는 없습니다.
국가영물1지1표점 114 119 3 59 70인데 인천대 상향인가요?
제가 강연으로 지역을 돌아다녀서, 검토를 못하고 있어서 지금은 알수 없고요. 성적표 받고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선생님
문과 124 134 1 98 96 인데 어디까지 봐야할까요.. 너무 막막하네요
현재로는 확인 불가능합니다. 지금 지역 강연 일정중에 잠깐 시간나서 댓글다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강연 후 온라인으로 만난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강연으로 끝나는 거 아니였어요?????
강연은 형식이고 더 중요한 일정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내년은 웬 말 ^^ 올해 끝내세요
감사합니다 걱정이 많지만 잘 해볼게요!
예 잘 될겁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가군에 성균관대 안정인가요??
나군에 연대 과상관안하고 갈 수는 있나요??
제가 지금 지역 강연을 돌고 있어서 짬을 내서 답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도 2-3일 지나야 정확히 압니다. 현재는 확언해서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나아아아 님의 2021학년도 수능 성적표
선생님 수학 등급컷이 올라가서 너무 걱정되는데 내일 봐야 알지만 3점 올라갈수있긴 하고 그럼 3등급이긴한데 수학 4면 동대 숙대 제일 낮은과 무리일까요? 가군에 동대 나군에 숙대 다군에 홍대 써보려고 했는데... 안정 아니겠지요?ㅠ 올해는 가야하면 국숭세단도 1개는 써야할까요?
현재는 제가 말할 수 있지만 그게 확실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금 지역에 강연을 하고 있어서 틈새 시간에 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도 2-3일 정도 지나야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딸래미 때문에 덜컥 내려앉았던 가슴이 선생님 위로로 그래도 조금 펴집니다.
설명회 듣고 온 딸래미랑 열심히 연구해서 선생님 말마따나 1점도 버리지 않고 원서 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잘 될 수 있습니다. 수능 점수 잃은 거 원서영역에서 조금이라도 만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까지 수학 가76점이어서 3등급이다가 4등급으로 내려갔는데 3등급일 때보다 많이 불리해질까요..? 정시만ㅁ 넣습니다,,!
정시는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보기 떄문에, 약간은 불리하겠지만, 등급은 의미 없고요. 떨어진 표점 만큼은 불리해집니다.
외대 ld 가려면 올1 컷 받아야 하나요?(평균백분위 96??)
정시는 일반적으로는 그해의 점수가 뒤바뀌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그 점수보다 약간 높아야할 듯합니다. 하지만 정시는 까봐야 합니다.
와 저것보다 높나여 그럼 성한 인문대 이상이라는 얘긴데;; 왤케 높누zz
내일 대전 설명회 참여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설명회 끝나고 지원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도움 주시는건가요?
강연 날 설명드립니다.
물리 백분위 88로 십창났는데 백분위 99 96 88 100으로 의대가 닿을까요..ㅠ 나머지 하나는 화2입니다
님만 백분위 손해본게 아니기 떄문에, 일단 일주일정도 흐름을 봅시다. 현재 결정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물리 47 백분위가 88인데 이게 변환표점과 물보정을 고려했을때 어느정도 역할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옵니당...의대권 성적인데 보정 감안하면 영향이 많이 큰가요?
님은 백분위상 불리한 편이기 떄문에 눈으로 보인 표준점수 차이보다는 훨씬 줄어듭니다. 하지만 의대는 아주 미세한 점수차이에 경합권이기 때문에 불리한 것은 감수해야합니다.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는 거 만큼은 불리하진 않지만, 불리할 수 있다. 이정도 입니다.
작년, 재작년보다 중위권대학 누백 꽤 내려간다고 판단해도될까요...?
예 그래도 될 듯합니다.
저 정말 죄송한데 저 정도 성적이면 어디 라인 잡히나요......ㅠㅠ 처음이라 감도안잡히네요ㅠ
서성한? 연고 총알 아주 적은 스나?
국어 98(142 ) 수학 100(137 ) 영1 한국사1
물리 48점(91) 화학 50점(98)
물리 실수가 가슴 아픈데 물보정 한다면 어느 의대까지 가능할까요
저도 물1 48인데 서울대 변표에서 유리해질지 불리해질지 궁금합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님 점수면 메이저 처럼 보이는데요
영어 유불리가 적다는 말씀은 영어가 1등급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런 듯요
나머지 등급도 그 점수를 그냥 믿으라는 겁니다. 영어 가감점 이 반영된 점수를 그냥 믿으면 된다는 얘기 입니다.
한강님 영어 때문에 의대교과컷이 예년에 비해 많이 상승할까요?
떨어지기 어렵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올라가기는 어려운 구조인듯
표점 기준으로 국어 127 수나 131 이고(영어 한국사 1)
백분위로 사탐이 61 68인데 아랍어 80으로 대체하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ㅜ
오르비 모의지원에선 외대 어문과 9칸에 시립 도시행정 4칸 나오던데 이게 믿을만한가요?
일주일 정도 지나야 좀 안정화되고요. 현재는 그렇구나..하고 이상황만 주시 하시면 됩니다.
한강님 첫날 오후 설명회 잘 들었습니다. 위에 작년,재작년보다 중위권 누백 내려갈까요? 질문에 그럴거 같다고 하셨는데 누백 내려가는 중위권이라면 중경외시라인인가요, 아니면 건동홍숙..아니면 국숭세단..어느 그룹일까요. 문과입니다
아마 입결에 인원수 주는 거에 많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국숭부터 확실해 보입니다 아마 그 위도 예년 보다 영향을 받을 겁니다. 좋은 쪽으로요
수학 반영비 적은 것은 제가 올린 학교별 반영비표를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서 강연 잘 들었어요.. 급한 마음에 댓글 다는데..ㅠ 쪽지드려도 될까요
가능하면 답변 드리는데, 제가 지금 지역 강연 중이라, 원래는 1월10일정도까지는 거의 답변을 못하고, 시간이 된다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대 733.4면 사과대는 많이 어렵겠죠..? 행정이나 정외 꼭 가고싶었는데
가능할듯합니다. 특정과를 노리면 어렵고요. 그정도 중에 간다고 하면 갑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거의 답변 드리는데, 제가 지금 지역 강연 중이라, 1월10일정도까지는 거의 답변을 못하고, 시간이 된다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코라도 드렸어요 ㅎ
예 건강조심하세요
사탐 백분위 둘다 92로 많이ㅠㅠ 조졌는데 변표 떠도 칸수 비슷하겠죠?ㅠㅠ
그럼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모두다 동일하게그렇습니다.
연고대 자과대는 힘든가요? ㅠㅠ 성대 공학계열은 가능할까요?
작년부터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정시는 뒤죽박죽되지만, 님 점수 아래로 되는 과들 있을 듯
연대 산업 공학과, 전기전자 공학부 둘 다 힘들겠죠??ㅠㅠ
서강대 전자는 될까요??
정시에서는 개별과를 되냐 안되냐 말하는건 좀 그렇고요. 님 밑으로 오는 과들 있을 거에요. 서강대는 현재는 무난할 듯 보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올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모밴이 걸려 애로사항이 많네요..
잘 지내시죠? 얼굴 한 번 뵙고 싶긴한데... 나중에 제가 쪽지한 번 드릴게요. 건강 조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ㅜㅜ 올해 문과는 고대 최저 충족률이 조금 낮아질까요? 작년에비해...
비슷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수시 납치되게 생겼어요 ㅠㅠㅠ 이번에 다들 4합5 잘 맞춰서 제 윗분들이 등록해주셔야하는데 최저 많이들 맞출까요..?ㅠㅠㅠ
납치 안되도록 기도할께요...님은 안됩니다...그랬으면 좋겠네요..건강조심하시고요
국어 표점 119 수학 나 표점 128 영어 2 한국사 1 세지 표점 63(1등급) 동사 표점 65(2등급) 인데 건동홍, 혹은 외대 최하위과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