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T풀커리 타고 5050 못맞은 이유 + 쌍사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간담회(?)
일단 저는 내년수능 준비하는 사탐충이며 한의대만 목표로하는 '틀`이에욥.
사문, 쌍윤에 씨게 데이고 쌍사로 갈아타려고 하시는분에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하고, 쌍사 5050 맞으신분과 간담회(?)를 하고싶어 글을 남김.
한의대만 목표하는 (의치는 노관심+과탐고자) 틀 이기때문에 1등급이 아닌 5050을 맞아야함. 한의대가 전부 백분위 반영이기때문에 올해처럼 세계사1컷 50 2컷47이면 1개나, 2개 틀리면 국수 맥스로 잘쳐도 연고는 가능하나(표점반영) 한의대는 백분위 반영이기때문에 의문사 가능ㅇㅇ
여튼, 각설하고 내가 쌍사를 열심히 하지 않았나?
수특수완 각2권씩
이다지t풀커리
권용기 파모 강의
김종웅 파모 강의
시중출판된 모든 교재
5월 10일 부터 본격적으로 노베인 상태에서 시작해서
6평 동사50, 세계사 50
9평 동사50, 세계사 45
수능 동사48, 세계사 45
작년에 가장 회두인 문제가 세계사 리디아 였다면, 올해는 식부성 이였지 않았나 싶음. 정답률이 작년 리디아랑 거의 비슷한거 보니.
근데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면 리디아는 기출문제 + 사설 모든 실모로 대비가 가능했냐?
물론 2020학년도에는 수능준비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아마 없었으니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을거라 추정됨.
(수특 날개쪽에서 리디아가 나온건 알고있음.)
위에 선택지 4번은 동백모고 시즌1 2회 7번 문제였고 저도 틀림ㅇㅇ 7도아래 국군리 저거는 거의 백건아 모고 풀어보신분들은 거의 다알듯. 3성 6부내용 전부 정답 일본임ㅇㅇ친일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일본만 주구장창 내서 탄정대 오위부 7도 아래 국군리는 개익숙했는데,
궁내성(?)
ㅆㅂ이런것도 내나? 일단 한번 봤으니 ㅇㅇ하고 암기하고 넘어감
권용기 파모 1회 4번문제임
나왔는데 또 틀림 ㅋㅋ 그래서 확실히 다시 한번 보고 인지함.
평가원이 확실히 시중 실모 문제보고 거른다는게 딱 느껴진게 동백모고에서 궁내성, 용기 파모에서 중무, 식무, 치부 냈는데 수능에서 식부를 냄ㅋ
여튼, 이다지 실모만 푼 학생이거나, 권용기 실모를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간 학생들은 다 틀렸을꺼라 봄.
저는, 동백 모고에서 낯서니까 이런것도 내나? 했는데 용기 파모 풀어보고 또 틀려서 인지를 한 덕분에 맞춤.
하지만, 세계사 다른곳에서 의문사를 당함.
이문제임.
비시 정부가 수립되었다. 많은 문제집에서 풀고 개념책에있어서 스근하게 맞고, ㄴ이 헷갈리기 시작함. 똥줄타면서 분명히 개념책에 같은 선상에 표시되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면서 넘어감. ㄷ선지???????????? ㅅㅂ처음 보는 내용 당황함. 폴란드침공이 나와줄것같았는데 이게 머지???? 먼가 좆댐을 직감함.애꿏은 ㄹ은 1935개쉬워서 이게 ㄴ선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서 계속 고민을함.
사탐풀때 원칙이 내가 조또 모르는건 답치지말자. 소거법으풀어볼려고했는데 연도가 같은 연도 인걸로 인지해서 마비가 옴.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개념책찾아보니,
이다지T 개념 완성책, 연표특강책임
하ㅅㅂ 저 1938인건 알고있고 뮌헨회담도 다 알겠는데 순서가 기억이 헷갈리기 시작함. ㄷ선지만 본적있었으면 제깐 수 있었을텐데 하 ㅅㅂㅅㅂ하면서 왜 내가 듣도보도 못한 선택지가 어디에서 나왔지? 하는생각듬.
참고로 쌍사 선택지중에서 처음보는게 딱 저 ㄷ선지였는데 그게 정답 선지가 되어버리니까 돌겠는거 ㅜㅜ
틀린3개중에 2개는 사료해석이 나가리 돼서 내가 부족했구나 싶었는데 저거 ㄷ은 처음 보는거라 질답게시판에 질문남김.
내가 예상했던 대로 소거법으로 풀라고 하는 답변이 있었고, 개념책에 ㄷ선지에 대한 내용은 개념, 문풀,ebs에도 없었음. 저 내용이 있단것도 답변을 통해 수특 개념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ㅜㅜㅅㅂ
하;; 수특책 개념 볼껄 ㅜㅜ 수특수완2권씩 사서 문제만 다풀고 복습하고, 이다지 ebs연계 강의 복습하고 꼼꼼하게 했다 싶었는데 저기서 나오니까 할말이 없었음.
결론은 뭐냐?
3줄 요약
1. 시중에 있는 모든 실모 다풀고 낯설다 싶어도 푸는게 상당히 도움된다. 과탐에 비하면 진짜 애긔수준이지않나?
2. 누구만 믿고 개념책 "만" 보면 개념 뚫릴수있음. 누구만 믿고 가자 ㄴㄴ ebs 개념, 답지, 모퉁이 다 볼것. 아니면 의문사 당할 수 있음. 애긔도긩이 개인적으로 팬이지만, 이번수능에 저격(?)당하면서 다른 실모 풀고 대비를 했으면 괜찮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이 많았기에 그렇지 않았나 싶음.
3. 내년에도 이다지T듣고, 모든 실모 다풀예정이고, ebs책이랑 개념책을 같이 병행하면서 봐야지.
용기T는 재밌고, 특유의 발랄함이 너무 재밌는데 약자로 외우는게 나랑 너무 안맞음ㅜㅜ 그리고 다지T가 컨텐츠가 개깔끔하고 특히 파모 시즌2 (시크릿북 개혜자ㅇㅇ)만족도 아주 좋았음.
자작문제 및 컨텐츠 올려주신 오르비 회원님 감사함다ㅜㅜ항상 잘 풀고있어욤
실모 궁금한거 질문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1 이 5/12 pi일 때만 2개 되는 거 맞음?? 경우 분리 해서 적어야 함???
-
화병 나고 없던 피부염도 생길듯 ;
-
1번에 막 식있고 마지막 답이 4였음 a가 -15/16? 2번에 2/파이...
-
의치대 목표합니다. 목표에 맞게 과탐을 고득점 해야하는데, 과탐 추천좀 해주세요...
-
12월이 왔어요
-
04가 현역같음 3
-
정답상황이 최대보다 1작아서 마지막꺼가 가장 작은거랑 두번째로 큰거 합이 아닌 상황임요?
-
그 사람도 알고 있어요
-
고2 모고 2인데 김범준 정병호 들어도 됨? 따라갈 스 잇을까요오 쎈발점만 한...
-
왜 갑자기 재수생 같은 소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짜 그럼. 나 졸업직전고3인데...
-
풀때 인접한 영역이 많은 것부터 시작해서 인접한 영역이 2번째로 많은것 순으로...
-
오늘 플렉스 두가자
-
너무귀찮다
-
너무 좋겠다...메가도 희망회로인가
-
대성패스만 있고 영어는 션티 들을 예정입니다 수학은 과외해서 필요 없을거라...
-
입이 안벌어진다 콜라랑 주스만먹음
-
오늘은 꿈에서 고등학교로 돌아갓는데 급식 담당자가 백종원으로 바뀐거임 이게 소문나서...
-
강의.책 둘 중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좀더자자 6
좀더 눕자..빈곤이 도적처럼 오든말든
-
오르비에 소홀해진 것 같음뇨 이러면 안됨뇨
-
진지하게 인하대 1
자연계열 어디수준임? 전글에서 인하>>>>>>>>>>>국숭세단이라 하던데 그정도는...
-
이거 머냐 0
, 걍 시작부터 ㅈㄴ 재밌네 ㅋㅋㅋㅋ
-
예비 중3이고 초6때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공부 접어서 2년정도...
-
벌써 내가 4수나이라니...
-
좋겠음뇨
-
제라스는원딜이다 0
반박 안받음 ㅇㅇ
-
할줄 아는 별다른 것도 없는데 성적으로만 평가해준다하면 ㅈㄴ땡큐임 ㅋㅋㅋ....
-
백분위기준 화작 96 기하 99 영어 1 한지 97 사문 100 한국사 1 있다면...
-
메가스터디 교재 3
이거 어차피 원래 다 사야하긴했고 지금 교재캐쉬55만원정도있는데 그냥 주문할까요?...
-
맛있가
-
N이 3이상이신분들..
-
정작 지원했었던 수리논술(서강대, 한양대)은 다 본지 한참 됨 ㅋㅋ 연세대...
-
섹 0
..
-
스 2
..
-
졸졸 따라다녀 어떡해 나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내겐 없어 딴 맘오늘은 좀 바빠...
-
간지나는 학과 추천받음 15
메디컬,계약 빼고 뭐가있을까요?
-
파게티
-
보통 화2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
근데 현실이랑유사성이높은 가능세계여서 데미지가적었음...
-
수시 최초합 내신 5.5등급 ㄷㄷ 미대니 그렇다 치는데 일반과 너무 궁금함
-
초딩때였는데 과학잡지에서 비트코인이란 걸 처음 보고 오 이런 게 있구나... 채굴?...
-
뉴런vs시발점 0
07 예비고3입니다 ㅜ 현우진 선생님 커리큘럼 가이드에서 25수능 19번까지까지...
-
10시까지 만나자해서 1시간 지하철 타고 갔더니 지금까지 연락 안 봄.. 흔한 케이스인가?
-
아가 기상 13
안뇽안뇽
-
여럿 있다 남녀 상관없이 섞여 있다 그들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
실채점 3컷 가능할까요? ㅜㅜㅜ
-
숲속에서오두막짓고혼자들어가살고싶음 그냥뻘생각임
-
물론 꿈에서 지디랑 태양이랑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ㅅㅂ 이게 꿈이라니
-
ㅈㄱㄴ 따뜻함이 필요해요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칭찬 암거나...
-
다른강의들은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서 누르면 없어지던데 왜 얘네만 없지
쌍사어캐함 ㄹㅇ ... 암기그자체던데...
완전 쌩암기 키워드식 풀이가 작년 및 올해 6,9 까지였는데 수능에서 사료해석 및 스토리텔링식으로 바껴버림. 키워드나 연표로만 공부하면 의문사 당할가능성 있어욤
오렌지걸님 오렌지좋아하시나여
근데 쌍사하는사람들은 한국사 틀리면 수치임?
저도 한국사 앞파트 전근대 완전 잼민이 수준이라 아예몰랐는데 쌍사하게되면서 줏어들은 지식으로 한국사 다 커버함ㅇㅇㅋㅋ어짜피 1등급되는데는 지장없는데 앞파트에서 1,2개씩틀려요
뜬금없는데 프사 의문사 당한 4분이네여ㄹㅇㅋㅋ김기훈 T는 피니싱터치 사건 제가 그 당시에 과외교재로 쓰고있었는데 의문사당하고 해설강의때 눈물 쏟으셨는데ㅋㅋ
혹시 연세가....?
"틀"입니다 ㅜㅜ
동생보고 생윤사문하지말고 한만큼 나올수있는 동사하라고 하는데 수능에서 안정적 1등급 가능한가요?? 생윤사문에 비해서요!
현역이면 쌍사 절대 비추고(양이 개많음, 다른 혹자는 양이 적니 마니 스토리로 암기하면되니 이런거 속지마시구ㅇㅇ) N수생이고 국수 둘중에 하나라도 안정적이면 개추천해요. 다만 시간이 엄청 빨려요. 그거빼면 저는 후회안해요.
혹시 세계사 다른 두 문제는 어디서 나가셨어요?
그 한문제는 사산조페르시아 비잔틴제국 나갔어요ㅠㅠ
전국의 모든 쌍사러를 응원합니다
매해 그렇지만 수특 수완은 정말 꼼꼼히 봐야하는 교재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연계 지엽 정리집을 오르비에 배포할 예정이니
참고해서 공부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ㅜ연계대비프린트 잘봤어용! 백건아 저자진에서도 님 이름 봤지용ㅎㅎ 항시 응원하고 좋은자료부탁합니다 굽신굽신
올해 평가원 올 50 50인데,
실모 많이 푸는 게 포인트가 아님.
식부성 이런 거 일본정치제도 파트에 표로 다 나와있는 거고 이런 표의 조그만 글씨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더 중요함. 본인같은 경우 각국 정치기구 표는 물론 흉노 통치기구 나와있는 표까지 싹다 외웠음. 식부성? 보자마자 1초 컷, 킬러문제인지도 몰랐음. 오스트리아 연도도 마찬가지로 1초 컷. 둘 다 수십 번 달달 외웠던 거니까. 에이 설마 이런 거 내겠어? 라는 마인드로는 쌍사 고정 50 50 절대 안 됨. 걍 개념서랑 ebs에 있는 모든 글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싹다 외우셈.
말씀하신 오스트리아는 즉각반응하고 풀었는데, 사료해석 반응이 느렸던것 같아요! ebs개념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빨랐을텐데. 올해는 절치부심하고 ebs다볼려구요!!!!!좋은 말씀 감사해요
예전 제가 올린 글에서도 너무 답글을 잘 해주셔서 팔로우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시중 실모로는 1) 이다지t, 권용기t, 김종웅t, 백건아 외에 무엇이 있는 편인가요?
2) 그러면 정말 작은 것까지 암기해서 스토리텔링 능력?과 함께라면 사료 해석이 되는 건가요?
3) 그리고 죄송하지만 ㅠㅠ 세계사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 보통 수능날 틀리게 되는 이유는 아예 모르는 개념 외에 쌍사는 또 어떤 변수가 존재할까요?
감사합니다!
동사에는 동백모의고사 있어요 시즌1,2,3로 4회차분씩이니까 12회분 되구 같은 출판사는 푸른구름 모의고사 세계사 있어요! 근데 동백이랑 푸른구름둘다 병아리북스 라는 출판사인데 개념이랑 문제오류 인쇄잘못된것 가끔씩있어요! 그래서 그거빼면 가격은 혜자 11000원? 이었던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구.
그외에 시대인재 북스 전인숙? 모의고사 잇었어요! 쌍사는 실모컨텐츠 많지않아서 다풀어두 부담 없을듯해요!
그리구 수특수완다풀구.
위에 선생님들 별 실모랑 제가언급한것만해도 문제 푸는건 다풀고갈꺼같아요!
다만 올해는 ebs개념들 쥐잡듯이 보고갈려구요
상세하면서 속 시원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여!!!!!ㅠㅠㅠㅠ
올해 6월에 일본 율령이 오답률 1위인 거 알았어서 수능 때 그게 킬러가 될지는 진짜 몰랐네요
그 6월때 좌변관 우변관 일본 나오고부터 사설 실모 전부 일본으로 떡칠해서 저두 연습 많이한듯요ㅋㅋ
다들은 사람입장에서 어느정도 ㅇㅈ 역사는 선생님이 다 강조하기에 양이 한계가 있는 과목인듯. 진짜 달달외우고 자료해석 순서 꼼꼼히 본인이 챙겨야함. 실모 다하고
마자요 선생마다 다 달랐어요! 과탐처럼 방법론적 접근 과목이 아니라서 선생끼리 중요하게 여기는 과목으로 크로스오버해서 개념채우고 문제풀이 해야할듯해요. 이번 수능풀면서 사료해석형중심으로 많이바뀐듯한 느낌이라 공부방향을 바꿔야할듯해요
수능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 모의고사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모의고사 진심 너무 잘풀었습니다! 해설 상세하게 하셔서 시중출판하셔도 충분히 설득력 있을듯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이번에 쌍사 봤는데 저 2차대전 문제에서 저도 ㄴ허고 ㄷ이 너무 헷갈렸는데 설마 독일이 북유럽을 직접 전쟁하러 갔겠어 ? 하다가 틀렸네여 ㅠ 정말 세계사는 막판에는 연표보다 개념이 중요한걸 깨달음... ㅜㅜ
트렌드가 이때까지 아니 올해 69랑도 완전히 달라졌다는 느낌 들지 않나요? 9월때 20번문제보고 아 킬러 이정도는 하나 나오는구나 생각했는데 2번째랑3번째장4번째장에서 사료해석형 스토리텔링식으로 조지니까 먼가 갑자기 턱 막히는 느낌들더라구요. 2번보니까 생각나기도 했는데.
ㄷ선지 이다지쌤 책 한번이라도 언급됐으면 인지하고 넘어갔을텐데 수특안보는게 수능날 정답일줄이야..
그러게여 ㅜㅜ 저도 쌍사 등급이 잘나와서 사료해석은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사료해석이 정말 헷갈리더라구여 그리고 세계사는 동사랑 느낌이 다르다는걸 깨달은것 같아여
마자요 세계사랑 동사랑 같은듯 다른세계인듯;; 바운더리가 세계사가 워낙 넓다보니 스토리텔링 사료해석으로 나오면 시험장에서 즉각반응 안나오면 당황할것 같긴 해요
쌍사 교과서도 중요항가요?
교과서는 안봐도될꺼같아요! 다지쌤 개념교재에 4종공통된건 다실었다고 했으니! 개념책보고 ebs 개념 무한N회독해야할듯요
현역 쌍사는 무리인가요?
국수 성적이 어떻게되시나요?
고2 3월은 11이였는데 9월 아파서 못보고 11월 내신하느라 22됐어요...ㅋㅋㅋ
국수 베이스 있으면 쌍사 괜찮은데 시간이 진짜 빨려요! 고3 올라가면 교육청 뽕 안맞는게 중요하고(교육청은 4컷까지 50인느낌) 6평도 의미없는듯해요. 9모부터가 진짜본게임이고 수능은 또다른세계인듯. 국영수랑 사탐성적이 비례하지 않는 과목이라 막판되면 수시논술충이나 최저충이 9평끝나면 사탐에 몰빵해서 컷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요. 다만 노력양 대비 어느정도 완성형되면 효자과목은 확실해요
사실 세계사는 내신으로 해서 세계사 베이스로 깔고 동아시아사는 좀 고민하고 있어요.. 사탐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3학년 내신에 동아시아사가 있어서요?
3학년 내신 동사면 무조건 쌍사하셔야죠. 겹치는거 30퍼는 되는듯해요.
아 그런가요 ㅎㅎ 그러면 겨울방학때 동사 개념 하면서 세계사 복습도 같이 할ㄲㅏ요?
네 개념공부하시면서 마더텅 같이 돌리면될듯해요!
저도 올해 사문에 데이고 쌍사 예정인데 결론적으로 ebs, 개념서, 시중 실모의 모든 내용을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되는건가요??
넵 맞습니다!!
현역 쌍사하고싶은데....국은 1 뜨고 수는 1-2진동이에요 어떠려나요 ㅋㅋ
국수 베이스 있으면 추천해요!
세계사 모의고사는 어떤게 좋으셨나요?
백건아, 동백 추천드립니다!
저는 식부성에서 나가리됐는데... 저보다 아쉬움이 크시겠네요ㅠ
전 시간이 없어서 수특수완 거르고 다지쌤 풀커리만 탔는데
말씀하신 그 문제 소거법으로 풀어서 맞았습니다.
오스트리아&체코 합병을 배운건 확실히 기억나는데, 이 순서를 강조한건 전혀 기억이 없어서
같은 시기겠거니 하고 소거한다음 ㄱ,ㄷ를 선택했네요.
제가 본 바로는 아무리 연표 킬러라도 1년 단위로 끊어지는 것만 봤지
1달 단위로 끊어지는 문제는 거의 못봤거든요.
아마 그런게 나온다면 순서흐름으로 맞출 수 있게 나왔을 것 같아요.
혹은 뭐 1789년 1793년 1905년 등등 좀 강조된 연도에 일어난 일 순서라던지?
그게 아닌이상 대부분은 연표문제가 아무리 촘촘해도 1년 단위로는 끊어져서요.
아무래도 수능 역사 자체가 개념이... 깊진않아도 굉장히 넓은 범위로 출제가 되는 편이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운이 없다면 한 두군데 개념구멍에서 나올 가능성이 좀 있는데
그럴때 멘붕하지않고 추리력이라던지 소거같은걸 미친듯이 해야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않게 수능 직전까지도 계속 개념을 점검해나가야 해서 힘들긴 하지만요.
맞추신분들 대부분 소거법으로 푸셨네요! ㄴㄷ을 계속고민하다가 모르는건 체크하지말자가 제 주의였는데 ㅜㅜ
한의대 실패한 쌍사 고인물 틀인데 반갑네요..쌍사는 풀고 1컷 5050 확신함 리디아/충칭협상보다 쉬운거같은데..
식부성은 6평인가? 오답률 최고 찍은거로 쉽게 대비가 됐어야하고 2차대전 문제는 그냥 전쟁후만 고르면 되는거여서 더 어렵게 나왔어야 했다 싶었음
쌍사만 4번봤는데 수능당일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거는 연표암기 영향도 있지만 마지막 추리력+소거법+대가리 굴리기도 영향이 있는듯함. 근데 탐구중에 이런거 가장 덜 타는게 단연코 쌍사임.
연표 아무리 외워도 뮌헨회담 오스트리아합병 이런건 시험장에서 헷갈리기 마련
노르웨이 덴마크 공격은 만점들도 잘 몰랐을거임. 근데 1차대전과 달리 2차는 독일이 영국빼고 유럽 다먹은거는 알아서 아리까리한 ㄴ고르는것보다 상식선에서 ㄷ고르는게 맘이 편했을거임
다른과목은 성적 어떻게나오셨나욤?
리디아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빡셌던거 같구 현장감이 어땟을지 ㅎㄷㄷ하네요! 쌍사 수능만 4년차이신가요? 씹 고인물이네여 헠
올해는 ebs개념책은 다 훑어보고 갈려구요! ebs 한번이라두 개념 봣으면 헷갈리지 않았을텐데
수학이 1컷 국어가 91이라 두문제 부족한듯요ㅠㅠ
161718 21 응시했어요 틀린건 동사: 왕양명, 덴메이대기근 세사: 로카르노, 포르투갈아프리카 2개씩이네요
ebs중요성은 작년 충칭협상 문제로 확인되었다고 봅니다..ebs만큼 중요한게 평가원선지+자료 완전분석일거예요. 기출 자료가 연도물어보는선지로 / 선지가 자료로 변형되기 때문에 인강은 거들뿐 자기가 씹어먹는게 젤 중요합니당
저도 첨에 ㄴ, ㄷ 헷갈렸는데 독일이 수데텐 합병->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2차대전이 발발하고 동서북유럽 다 먹었으니 그냥 상식적으로 ㄷ이 맞겠다 싶어서 골랐어요ㅋㅋ
세사, 세지를 하는데 항상 이기상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강조해서 그걸 세사에 써먹었는데 맞았네용ㅋㅋㅋ
맞춘사람들보니 ㄷ을 제대로 알고풀지 않고 소거법으로 푸셨네요ㅋㅋㅋ거의대부분
권용기 파모 해설지 들어있나요?! 해설강의도 들으신거죠??
해설지 없어요 저도 처음에 당황ㅠㅠ 해설강의 들었어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전 전쟁사(특히 2차대전 무슨무슨 전투 늘어놓고 지식자랑하는거 진짜 엄청 극혐함) 거의 완전 노베수준인데 17번 쉬운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발문에서 '이후~' 고르라고 하면 본문 내용 상관없이 그냥 나중에 일어난 일 고르면 되니깐...
자작문제로 올려주시는 동사 문제 항상 잘 풀었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할께욥
ㅋㅋㅋ ㅋㅋ 이번에 지방직 공무원 붙던 떨어지던 앞으론 세계사 공부할일 없을것 같아서요. 도움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내년엔 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올해 사문 데이고 동사나 세사중에 한과목 고민중인데 (문과로간다면) 어느과목이 나을까요? 그나마 양 적은거..ㅜ
동사추천!!
사문하다가 동사로 갈아탄 완전쌩노베인데요..이다지쌤꺼 듣기 괜찮나요? 개념 설명 잘해주시나요? 그리구 이다지쌤커리만 따라가도 충분할까요...?메가패스만 있어서욤..ㅜ
이다지쌤꺼로 해도 충분하구 ebs수특수완 같이 병행하세요! 기출도따로 마더텅사셔서 푸시구
네~~ 이다지쌤껄루 시작하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국영수 베이스 없는 재수생입니다...
근데 역사를 좋아해요ㅠㅠ 흔히 말하는 역덕은 아니지만 한능검고급도 땄었어요...!
올해 저를 공부에 전부 갈아넣을 각오로 동사 선택할 생각입니다!!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거겠죠? 동사 표점이나 백분위가 윤리과목처럼 들쑥날쑥도 아니니...
저 사문도표 어려워서 동사가려고 하는데 지금은 에바겠죠??? 사문도표만 하면 되는 상황이고 강의도 다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여...
쌍사 하지말걸 쌍사 하지말걸 쌍사 하지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