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님의 대학으로 보내드립니다? 에 관해... 작년 소비자 입장입니다.
작년에 샤랄라님의 컨설팅을 받고 대학에 진학한 사람입니다.
문과 정시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과 정시질을 해본사람으로서
이과는 문과처럼 점수와 점수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라인은 정해져있고, 다 그안에서 놀기 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샤랄라님도 단지, 그 라인을 알려 주시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오르비 열심히해오신분들은 어느정도가 어느정도의 라인인지 다들 감이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감이아니라 아실거라고 ㅇㅇ
그 이후엔 진학사,메가 모의지원,점공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샤랄라님이라고 뭐 특별한게있고 올해는 이과가 빵꾸니 이과를 지원해라!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샤랄라님이 신인것도 아니고...
다만 입시정보에 대해서 아무것도모르고 죽어라 공부만 해오다가 원서를 쓰려고하니 아무것도 모르겠는 그런학생에겐 도움이 될것입니다만, 오르비엔 그런분들이 많지 않잔아요 ㅎㅎ
전 제점수가 어느정도의 수준이고, 이정도면 꼬리 노리는 지원이고 이정도면 적정이고 이정도면 안전빵이겠구나 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제가 뭐 입시를 많이 아는 학생도 아니였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수험생(현역입니다.)이였고, 기타 사이트와 다음카페에서의 점공, 다른 입결자료들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알 수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제가 샤랄라님의 상담을 받고나서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원서질 결정하는건 본인이기 때문이죠. 그과정에서 도움을 주는게 샤랄라님의 역할인데, 그 역할이 올해 가격을보니 터무니가 없어서 조금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샤랄라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기분이 나쁘씰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비자였던 제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졌네요.
여러분도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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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랄까..
대충종합해서 낸 자신의추측에 누군가가 맞다고 자신감을 더 불어주길 원하는 용으로 입시상담을받는거죠ㅎ
오르비분들은웬만하면 자기위치아시죠
그냥취향차이에따라 받으셔두좋구 안받으셔두좋구
저는 샤랄라님이 쪽지답해주신것 나름 멘탈적요소에큰도움받앗습니다
가격이얼마길래.. 많이비싼가용
참고로 중상위이하부터는 피터지는 정시전쟁상
자기위치를못잡는일이 태반이라 봅니다
그런분들한텐 가이드라인 하나만해도 엄청난도움이라보여지는데ㅎㅎ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제생각에는요
저도 비싸다 생각..대치동 윤도영 쌤이랑 삐까..
실제로 대치동에서 상담하고 계신걸로 아는데요
샤랄라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