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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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와 릴스에 빠져 일어나지 못하니 나를 구할 이 누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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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이면 48 43 39 백분위는 96 89 77 내 예상 46 (47-46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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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라는 가능세계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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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2타였을때 언급량보다 대성에서 3~4타일때 언급량이 더 높았고 결국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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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컷 뭐냐 1
와...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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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악의 근원 대 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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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아예 멸망시켜서 표본 초기화시키려고 하는듯 10
님 ㄹㅇ 타노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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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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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번외편 덕질하는 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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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다가 글들 보고 평가원 컷 조기발표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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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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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당장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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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긴 한데 확실히 반수 많은 건 과탐 컷 타격을 제대로 주네 물1 48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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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라도 붙었으면 좋겠네 죽기 전 인생커리어로 서울대 친구라도 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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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2타로 내려가면 한석원이 2타로 내려간거보다 5
몇배는 더 이슈가 될거같음 '1타 강사'의 상징 중 하나였던 현우진이 2타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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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으니까 어버버 차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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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되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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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컷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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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선생님 커리 타시는분은 다른선생님 듣는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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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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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틀린 문제 분포인데 쉬운 문제 틀린 것도 아쉽고, 기본 실력도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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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썩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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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존할 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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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화2지2는 잘못들어가면 빠져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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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미쳐버리겠네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한다고??? 그냥 뛰어내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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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3
오르비 휴식 더 이상 보면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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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참전할까 0
생1지1->지1생2로 바꿔서ㅇㅇ 수학때문에 열불나서 못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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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지구 1컷 13
43~44로 보고 있던데 본인 42인데 1 가능성 있나요... 메가 ebs 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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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입결이 훨씬 높은거같던데 차이 많이나나요? 그리고 각각 졸업하면 보통 뭐하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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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이제 ㄹㅇ 거들떠도 안본다 원래 그럴생각이긴했지만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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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 되는데 메이저 재종 가는 법은 없나요? 사람들 모두 단과 듣고 독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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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 어린시절 라이벌 이년 뭔 계단에서 미끄려져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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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89라던 놈들 개패도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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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0
1컷 48이어도 누적 비율 4.01%로 백분위 97이면 정말 더 바랄 게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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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천지네 걍 9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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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의대모집정지된 미래를 보고왔다........ 3
"내가 언제 의대 늘리자고 그랬냐고" "난 그런 말을 한적이 없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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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신청 1
안녕하세요~내일 정시 컨설팅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아이디 비번가입해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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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사실 0
차영진쌤이랑 정상모쌤이랑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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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능만점자한테 발리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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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회자됐었는데 올해가 다시온 기회인건 ㄹㅇ인듯 특히 사탐러들은 욕심 더부리지 말고 올해 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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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 차단이 너무 이지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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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요청 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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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탐러면..... 최상위 현역은 언제나 잘하니까 제외하고 좀 애매하게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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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뒤 시험 6
공부하나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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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 0
주말 까지 많이 놀고 다시 정시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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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이라는거냐 44점이라는 거냐 43최저단 담주 금욜까지 최소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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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급컷 3
이 그렇게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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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ㅈㅉㅇㅇ? 1
진짜로? 시대컷이 메가컷보다 정확함? 진짜 물리47이 1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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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어려워서 과탐 왔더니 여긴 왜 이래 ㅎㅡ어엉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