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멘탈강화 10계명
안녕하세요 언어외길입니다 ㅎㅎ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멘탈이 흔들리거나 멘탈 붕괴 직전까지 가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 같아서
수험생들의 멘탈 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서 10계명을 만들어봤습니다.
★수험생 멘탈강화 10계명
1. 나는 내 인생이라는 멋진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항상 나는 내 인생이라는 멋진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2.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 주인공은 처참하게 짓밟히고 뭉게져도 결국엔 성공한다.
3. (재수를 하고 있다면) 내가 겪고 있는 이 시간은 실패의 시간이 아니라 시련의 시간이다.
나는 누구보다도 이 시련을 멋지게 극복할 수 있다.
4. (재수를 하고 있다면) 나는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1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더 쓰는 것에 대해, 내가 이거 밖에 안되나에 대해서 분노하고,
1년 365일 독기를 품는다.
5. (재수를 하고 있다면) 나는 내가 작년에 실패한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나에게 주어진 1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다.
6. (재수를 하고 있다면) 나는 11월 9일의 평가원과의 싸움을 위해,
나를 좌절하게 만들었던 그들의 시험지에 보란 듯이 100점이라는 점수를 새기기 위해서,
1년이라는 세월동안 평가원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칼날을 갈고 또 닦는다.
7. (삼수 이상을 하고 있다면) 한 번 실패하고, 두 번 실패하고, 세 번 실패하고, 네 번 실패하고,
백 번을 실패하고, 천 번을 실패한다해도
그 뒤에 찾아오는 단 한 번의 성공이 모든 실패를 보상해 줄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8. 20대 때의 실패는 경험이라 읽고, 30대 때의 실패는 모험이라 읽고,
40대 때의 실패는 위험이라 읽는다.
20대 때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20대 때의 실패는 나를 더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9. 나는 육체적, 정신적 컨디션을 점차 끌어올려 수능 때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자기 관리를 언제나 철저하게 한다.
10. 나는 나를 믿어주는, 나를 사랑해주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거나 나태해지지 않는다
PS) 혹시 이 외에도 멘탈 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글귀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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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이과에서 0
설대 이과에서 자연과학대학쪽이 공대보다 높은 이유는 정원이 작아서인가요?
우와 대박!!! 저 아까 질문글 올렸는데 확인좀 해주세요ㅠㅠㅠㅠ
멘탈 강화할려면 지금 당장 오르비부터 꺼야 할텐데요...ㅋㅋ
ㅋㅋㅋㅋ 이거 읽고 끄세요
저 아까 예측언어 게시판에 질문글 올렸는데 답변 좀 해주세요...
그것만 읽고 잘게요ㅠㅠㅠ
답변 드렸습니다 열공하세요 ㅎㅎ
요즘 나태해져버린 상태였는데 글을 보니 경각심이 생기네요 좋은글 추천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건 오그라들고 걍 생각없이 사는게 편한거같아요 ㅋ
쫌 오그라들긴하죠 ㅎㅎ 자극용입니다.
꼭 복수니뭐니 안해도 저는 재수하는게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였음 물론 지금은 그냥 수능이 빨리 끝나길 바라지만요
그런 자세 좋네요 ㅋㅋㅋ
언어외길님 칼럼좀올려주셔요 ㅋㅋ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언어 확실히 잡아두고 싶은데,
끝판에 어떻게 해야할지...
네 함 정리해 보겠습니다 ㅎㅎ
추가: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 된다. 근데 나는 될 놈이다.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우리사는 세상이다
11월 9일이라고 오타가... 독기품은건최근일이라...
헐 그렇군요 11월 8일이네요 ㅠㅋㅋ
언어외길님,
평가원비문학 지문선지 연결된거 확인해보고싶은데 어떻게하나요. 수능기출 말고요!
지금 작업중이라 아마 내년판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올해 수능 보시면 질문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멋있다...
난만한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인쇄해서보고픈데 PDF로올려주심이ㅠㅠ
네 pdf 예측언어 게시판에 다시 올려볼게요 ㅋㅋ
좋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9번이 제일 절실하네요
그죠 ㅎㅎ 50일의 전사라는 말도 있죠
ㅎㅎ 좋은글이네요
이글 보는 모든분들 힘냅시다
모두 화이팅하자구요 ㅎㅎ
언어외길님 EBS 언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찬희 선생님 플러스 알파닷 + 김동욱 선생님
파이널 교재에 있는 지문들은 완벽하게 외울 예정이고
나머지 지문들을 다 봐야할까 고민중인데..
그 시간에 기출을 돌리는게 더 나을까요?? 기출은 거의 5회독정도 한 상태이고
9월은 98점입니다
기출 5회독이면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몇 년도 기출 부터 보셨죠? 6,9 모평도 다 봤나요?
2004년 수능,6,9평 , 2003~ 1998 수능이요 ..
언어가 원래 약해서 ebs 있는 모든 지문 적어도 4번정도는 읽어본
상태긴 한데 수특,인수가 잘 기억이 안나서요;
한번 더 보는게 나을까요
기출 98부터, 모평 04부터 봐서 5회독이면 많이 보신 것 같네요
다시 풀지말고 이미 풀었던 시험지 근거 연결한 것 있으면 훑어 보면서 복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ebs는 6권 익숙해질 정도로 다 보시구요
1. 자신의 성적을 합리화하지 말자(어떤 경우든! 시험이 더럽건 어렵건..)
2. 난이도 예측할시간에 공부나 더하자
올해 제가 뼈저리게 깨달은것들...ㅋㅋㅋㅋㅋ
좋네요~ ㅎㅎ
항상 성적 삐긋할때마다 이런생각 배트맨생각하면서 멘탈유지중
베인한테 척추가 부러져도 Rise할것임..
화이팅!!
아플수록 성장한다 ㅋㅋㅋ
마음속에 담아두는 말입니다.
좋네요 마음 속에 늘 담아두는 말 하나 이상 씩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옛날에 예측언어책 고민고민하다가 못사다가 지금 이제와서 전자책으로 사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죠 ㅠㅠ?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네 비문학편 말씀이신가요? 리뷰 보면 하루만에 학습 끝냈다는 리뷰도 있거든요
지문-선지 대응의 구성이라 학습하는데에는 오래걸리지 않을 겁니다.
실전에 적용가능할 정도로 체화, 연습하시면 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재수를 버티고 잘할수있는 나의 마음가짐
굿~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어디서 본건데...)
The years I`ve wasted is nothing to
tears I`ve ta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