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이 2015년에 라인업 대비 인지도가 부족했던 이유 알았음
메가-현우진 영입해서 푸쉬 마케팅 겁나해댐. 게다가 당시 고석용도 엄청 띄웠음.
이투스-신승범 이적온거로 임팩트 크게 일으켰음. 이벤트 겁나했음. 배기범까지 입성하면서 과탐 라인업 완성.
스듀-사실상 얘가 가장 파장 컸음. 수능인강사 최초 전과목 프리패스를 도입했음. 당시 기준 가격 28만원에 그마저도 합격시 환급. 이전까지 수능인강에는 한 명의 쌤 프패만 각각 있었고 그마저도 30만원 넘어갔음. 이러한 상황에서 전과목 프패를 28만원에 제시한건 진짜 컸고 거기다가 그 효과로 늘어난 매출로 삽자루, 로즈리까지 영입해서 이근갑-로즈리-삽자루-이지영-박상현(순서대로 국영수사과) 라인업 완성됨.
반면에 당시 대성은......
별다른 마케팅이 큰게 없었음. 강사진은 좋았는데 마케팅이 지금처럼 큰게 없었어서 안목을 끌지 못했음.
내가 저걸 다 아는 이유
내가 저때 고3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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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케팅 19패스로 펑 터트렸지
저때 19패스 도입했으면 지금 인강사 1위는 대성이었음
애초에 윾건이 고정재T 때문에 대성 가려했다는데 그때 영입했으면 1위임
근데 윽건은 당시 인강 첫 데뷔였던데다 당시 메가는 신승범 나가고 공석이었는데 대성은 빡쌤이 떡하니 있던 상황이었어서 푸쉬 잘 안해줬을 수 있음. 대성갔다면 독보적 1타까지는 힘들었을듯.
ㄹㅇ 팩트임
18수능대비 시절에도 아는사람만 듣는느낌이었는데
이때 배성민T 김승리T 신규입성했던걸로기억하고....
19때 띵학T 무료프패 뿌리고 20넘어오면서 신예은으로 광고 잘해서 좀 떡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