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려나요?
사촌형이 회계사입니다. 재작년인가에 붙어서 지금 삼일다니고있습니다.
사촌형 아빠,즉 큰아빠는 사업을 하십니다. 연매출 150~200억 정도되고 재무제표 보니까 순이익률 8~10%정도 나오더군요. 년에 15억정도 버는거죠. 근데 사촌형은 그 사업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서 물려받을 생각이 전혀없답니다.
회계사 사촌형의 동생 즉 작은사촌형이있는데 이분은 23살 고졸 갓전역한 공부와는 거리가 먼 군필이십니다.
근데 할거없으니 큰아빠가 본인 회사들어와서 기술배우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이 루트면 작은사촌형이 결국 회사 먹는거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회계사 사촌형이였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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