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가 또 나오네요.
감정이 어떤 지는 99%,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요. 그런데 그걸로 또 옹호하려고 드는군요.
거지가 빵 훔친 거 이해가 되는 데 그걸 옹호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얼마나 배고프면 그러겠냐. 그러니까 이해해 주자~ 이런 말 하고 싶으신 가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 건지...
법이랑 도덕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 법은 꼭 지켜야 되고, 도덕은 옹호 받아도 된다는 말이 성립하는 건가요?
진짜 이건 도덕문제라니까요.. 감정에 호소해서 옹호할 수 없는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라고요... 찬반이 있는 토론 주제가 아니라!!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요. 최소한 여기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다 그 감정 이해합니다.
아무도 "왜 그냥 가는거지?"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 이유는 아니까요. 여성분들 차가 앞에 지나가면 피하지 못 하고 겁먹어서 멍하게 있죠. 이런 현상들 다 보아왔는 데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걸로 옹호될 수 없다고요.
그럴때는요.. 상대방 남자를 공격하고 성추행범으로 몰기 보다는 일단 여자를 손으로 잡고 딴 쪽으로 대려가신 다음에 신고를 하든지 해야지 다짜고짜 성추행범한테 공격하면 그새끼는 당연히 아니라 발뺌하고 당황한 여자는 도망가지요,,,
그러니까 일단 당하고 있는 여자를 안당하게 만든다음에(친한척 하면서 야 일로 좀 와바 이러든지..) 여자랑 얘기해서 신고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신고안하시든가 하는게 젤 낫겟네요 그래도 여자는 그상황에서 빠져나오니깐..
성폭행범 잡아도 폭행범으로 바뀌는 좋은 반도
저같아도 그냥 모른채하고 지나가겠어요 도와주면 범죄자되는데?
여자들이 저러니 누가 도와주나요.
여자들이 저러니 누가 도와주나요.
성폭행범 잡아준사람의 용기가 쓸모없는 참견으로바뀌는순간ㅡㅡ
개념도적당히없어야지 이건 뭐 도대체가 이해가안되네...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여자 입장에서 "저사람이 내 엉덩이 만졌어요" 이런 말 하기 쉬운 일 아닌거 같은데..
일단 개쪽팔리니까 자리를 뜨는거에만 신경쓰지 않을까요??
그 결과 중국처럼 남의 위험에도 방관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이 얘기가 또 나오네요.
감정이 어떤 지는 99%,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요. 그런데 그걸로 또 옹호하려고 드는군요.
거지가 빵 훔친 거 이해가 되는 데 그걸 옹호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얼마나 배고프면 그러겠냐. 그러니까 이해해 주자~ 이런 말 하고 싶으신 가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 건지...
법이랑 도덕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 법은 꼭 지켜야 되고, 도덕은 옹호 받아도 된다는 말이 성립하는 건가요?
진짜 이건 도덕문제라니까요.. 감정에 호소해서 옹호할 수 없는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라고요... 찬반이 있는 토론 주제가 아니라!!
이전 댓글에 여성분이 포풍까임당하는걸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전 그냥 " 왜 그냥 가는거지? " 에 대한 한가지 가능성을 제기하는 정도만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제가 제기한건 " 쪽팔리니까" 이구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요. 최소한 여기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다 그 감정 이해합니다.
아무도 "왜 그냥 가는거지?"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 이유는 아니까요. 여성분들 차가 앞에 지나가면 피하지 못 하고 겁먹어서 멍하게 있죠. 이런 현상들 다 보아왔는 데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걸로 옹호될 수 없다고요.
네 감사합니다.
이분 비유 개쩌신다 ㄷㄷ 하고싶은말을 어떻게해야될지몰랐는데 정말 잘표현하셨네요
박탈감 쩔겠당
경찰관들도 모르는 여자가 강간을 당하던 성추행을 당하던 그 여자가 직접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든 신고하기전에는 도와주지 말라던데...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 어쩔수없이 그냥 모를척하려고 생각중
예전에 뉴스에서,
어떤 기관사였나, 암튼 철로에 떨어진 아이 구해주고 두 다리 잘린 분 사례가 나왔는데,
그 아이는 엄마와 홀연히 사라지고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화가 났던...
이런 얘기도 솔직히 100% 믿기진 않지만,
그래도 하도 보게 되니까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혹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몸소 나서지는 말고 112로 신고만 해주자고...
112는 바로 안와요
무조건 모든 신고는 119로 하세요
119에 신고하면 경찰데리고 바로 옵니다
그렇군요.
그럼 신고는 119로... ㅎ
119가 뭔 신부름 센터도 아니고 이런 일에 전화를 하나요
화재, 구조 , 구급이 필요할 시에 전화를 해야지 원...
개정신청을 내긴했다고 들었는데 위치추적권한을 119에만들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고 들어오면 일단 출동하게되어있구요. 오웬춘사건때 경찰의 신고접수태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19에 신고하자고 하는건 이런 현실적인 실태를 반영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 무조건 119에 신고하자는 아닌거같구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할거같아요
왠만하면 직접 나서지 않는게 좋은거 같네여,,,
그래도 신고는 꼭 합시다...
그럴때는요.. 상대방 남자를 공격하고 성추행범으로 몰기 보다는 일단 여자를 손으로 잡고 딴 쪽으로 대려가신 다음에 신고를 하든지 해야지 다짜고짜 성추행범한테 공격하면 그새끼는 당연히 아니라 발뺌하고 당황한 여자는 도망가지요,,,
그러니까 일단 당하고 있는 여자를 안당하게 만든다음에(친한척 하면서 야 일로 좀 와바 이러든지..) 여자랑 얘기해서 신고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신고안하시든가 하는게 젤 낫겟네요 그래도 여자는 그상황에서 빠져나오니깐..
우와... 사람많을때는 이 방법이 괜찬을거같어요ㅋㅋ
사람 많은 곳에서는 괜찮은 방법이네요.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고요.ㅎㅎ
비관하고 냉소에 빠지기 보다 이렇게 방법을 찾아가는거 좋네요. ^^
그때 대물에서도 나오듯이 먼저 사진을 찍던가 동영상을 살짝이라도 찍어서 증거확보를 해야되요. 그런뒤 존내 폭행을 해야것지요.
앞으로 이런 증거없는 억울함들은 무음카메라로 찍은 후 때리거나 , 바로앞에서 딱 찰칵 찍고 때리면 될듯 그러면 주변인들도 찰칵소리듣고 상황이해도 빠를테고요.
그리고 주변에서 본사람이 한명이 아닐텐데. 그 여자분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옆에서 남아서 증언좀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