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샘.....진짜 대단합니다.
작년에 한지 응시자중 절반이상이 이기상샘 유료강의를 들었더군요.
둠강이나 한 아이디로 여러명이 듣는 것 까지 생각하면 10명중 7명은 이기상샘 강의를 들었다고 할 수 있네요.
사실 7명중 2명이상은 강의 정말 열심히 꼼꼼히 듣습니다.
하지만 한국지리 1등급은 10명중 1명이죠.
제 생각엔 이기상샘이 없었다면 작년 한지 50점은 백분위 99이상 나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볼 때 '내 강의를 들으면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라는 말은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한국지리응시자 수준이 이기상샘 때문에 상향평준화 된 건 사실이고
이 정도면 평가원에서도 이 선생님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지리만큼 독점이 심한 영역도 없지요. 삼지리에서 둠까지 합치면 10에 8,9는 이기상이죠. 미패 소수 뺴고 유효시험인원(찍는 친구 제외) 전원이 이기상 들었다해도 과언이아님.
그냥 내신이라고 보면 될 듯..
대단하네요정말...
현역일때 친구들이 다 이기상책끼구 다니던데 ㅎㅎ
지리하면서 이기상안들으면 이상한놈취급;;ㅋㅋ 적어도 저희학교에선요
워낙 재미도있고 수업도 잘하는샘이라 저도 들었네요
솔직히 지리 독점하는게 좀 문제긴 하지만
그 독점이 철저히 '실력'으로만 이뤄진거라서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다는거...
인강에서 독점이 문제가 될까요?
이기상샘 자료준비하시는거나 강의에대한 열정, 특히 그 개드립은 누구나 인정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자꾸 이기상이 개그맨이라고 까는애들보면 이해가안가죠
제가 '문제'라고 표현을 잘못했네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수능 한 과목에서 전부 똑같은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른다면
'문제'라고 할 순 없을지라도 '이상하다'라고 할 순 있겠죠.
ㅎㅎ;;
이상하긴하죠..ㅋㅋ
무슨 수능이 학교내신시험도아니고
근데 그렇게 수강생이 많아도 강의내용 50%라도 건져가는사람은 20%밖에 안될거같네요
정말존경하는쌤중하나입니다...대단하죠 개나소나이기상듣는다는말이나올정도로정말많이들어요 전이기상쌤때매 세계지리까지신청햇어요 ㅎㅎ
미친 사람이에요. 사과해야했습니다. 50컷의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