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귀 [251911] · MS 2008 · 쪽지

2012-03-26 21:46:51
조회수 3,522

벌써 2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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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다들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한 사람이라도 살아 있기를, 기적이 일어나기를...


이제 희망이 없다는 보도에도

국민들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했지요.

그러나 끝내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항상 가슴에 품고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매년 이맘때쯤이 되면

그들을, 그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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