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부에 있어서 시행착오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난만한님꼐 감사합니다
그의 저서 처녀작 E.I를 통해
우린 돈보다 값진 경험
시행착오를 경험했습니다
돈으로 살수없는 시행착오를
돈으로 살수있게 해주었습니다
33000원밖에 안들었습니다
명실상부 오르비 최고! 기적의 수학자!라는 칭찬을 받을만합니다
혹시 압니까 그 푼돈으로 시행착오를 미리 경험함으로인해
수능때 하나 더 맞을지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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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m대 파워커브
ㅋㅋ부어치킨3마리값ㅋㅋ
비싸긴 하져 솔직히
흐흐흐흑 33000원이라닝
왜 난 무슨소린지 모르겟는거지ㅏ
난만한님이 가형 풀이에 있어서 천재급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그 분이 무언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천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마켓에 있는 책들이 무언가 색다르고 빠른 걸 전달하는 '비기'였다면
그런 책을 학부생 수준에서도 써재끼는 데 왜 시중의 박사급 되시는 분들이 그런 컨텐츠 하나 못 담아낼까요.. 이런 부분은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하셔야죠. 물론 맘 급한건 아는데 그렇다고 그냥 오르비 오르비 오오오미
하면서 달려들어서 결제하는 건 아니라고 봄.
공감...
난만한님의 전달 능력은 개인마다 판단하기 나름일거고요, 오르비 오르비 오오 거리는 현상은 문제가 있죠. 솔직히 오르비 프리미엄이란게 은근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시중엔 판매하지 않는 책을 받아본다는 뿌듯함 그리고 저자의 신화적인 면모(고려대 삼고초려)들이 섞여서 하나의 프리미엄을 낳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능의 특성상 학부수준이라도 박사수준보다 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박사니 학부니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걍 지나가면서 쓰는 글인데요.
시중 박사급 되시는 분들이 못담아 내신다라기 보다는 그런 노력을 들일 바엔 자기 본업에 충실한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분 글 보면 항상 난만한님 우회적으로 까는거같음 본인은 아니라는데 다른글보기 한번 보시면 뭔말하고자하는지 감이옴 그냥 대놓고까세여 전 난만한님 교재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