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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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때 친일행동을 했던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6.25 때 국군 장교로 참전해서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진보좌파쪽에서는 이런 것도 생각안하고 무조건 친일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대기에만 여념이 없으니.....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받아야 하는 게 맞는데, 까대기에만 여념이 없느라
그분들의 업적을 제대로 알기가 힘든 게 현실이죠.
과는 과대로라도 제대로 평가를 해야 할 텐대요. 아쉽습니다.
이분 무서운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ㅇㅇ
반민족적 행위들을 해온 저 친일파들은 그 자체만으로 ㅈㄴ 가루가 될정도로 까여야 합니다.
참수형 안당한걸로도 다행스럽다고 여겨야 하는데
이놈의 대한민국은 어찌된게 친잃파 새끼들이 더 떵떵거린단 말야.
저 친일파 놈들이 물론 해방후에 한 축을 담당해서 뭔가 했겠지만,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죠.
사람 죽여놓고 그 후에 착하게 산다고 면죄부가 될 수가 없듯이요.
그리고 해방후 사회의 한 축을 담당했던 친일파들은 주요요직을 차지했던터라 실상 위에서 군림만 했을뿐 고되고 힘든일은 아랫사람들이 다 했겠죠,.
그래서 전쟁영웅이 되어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그들의 후손들까지 우리나라 상류층을 이루고 있잖아요?
이정도면 우리 사회에서 공은 충분히 인정됐다고 봐도 남을듯한데 ㅎㅎ
기회주의자들의 말로치곤 아주 훌륭하죠.. 다른나라에서 찾기 힘들 정도로..
그리고 전쟁영웅이 되면 친일행위는 면죄부가 되나요?
여기선 친일행위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뜬금없네요
국립현충원에 묻힌 독립투사분들은
옆에 같이 묻힌 사람들이 과거 일본군, 친일파들인거 아시면 하늘에서 얼마나 원통해하실까..
친일파에게 공과를 구분하자라..
옆에 프랑스랑 비교한건 안보이는지요
프랑스에서는 기사하나썼다고 사형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셨죠? 방응모 김성수.. 떵떵거리며 잘 살고 그 후손들은 지금 막강권력 누리면서 살고있죠.
6.25때 국군으로 참전해서 공산화를 막은걸로 '진보좌파'가 깐다고요?
정상적으로 역사교육 받은사람이면 친일이 어떤 행각인지 잘 알테고 그런말 못합니다.
백선엽이랑 박정희도 그럼 친일행각을 제외하고 업적을 구분해야하나요?
아직도 이런생각을 하는사람이있다니..
와 무서운 생각하시네요..
?...친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 진짜 ㅋㅋㅋㅋㅋ
국민방위군 사건과 국군의 각종 학살사건들, 그리고 이승만이 희대의 개드립(국군이 잘 버티고 있으니 서울에 남아있으라는...)친후 한강다리 폭파시키고 부산으로 내려간건 어떻게 생각하세용? ㅎㅎ
이야 그렇구나!! 그럼 나도 일본이 다시 쳐들어오면 민족을 배신해야겟다
누군가는 나의 공을 제대로 평가해줄테니까^^ 좋은 역사의 교훈이네ㅋㅋㅋㅋ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33685#c_2833905
여기나온 사람의 업적도 좀 평가해주시죠
;;;;;심했네요;;;;;;;요즘세상에 이런생각 가진분이 계실줄이야
????????????????
그들이 과연 나라를위해서 전쟁에 참전했을까요??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대표적으로 박정희만 봐도 알수 있을거 같은데요
윗분 왠지 낯익은분인데 조심해야겟네요
어라,
제가 알기론 박정희는 만주국군이 아니라 일본 관동군소속인걸로 알고있는데여 ㅇㅇ
만주국이 일본의 꼭두각시국가긴 했지만 엄연히 그들만의 독립된 군대와 경찰력이 있었고요
물론 이 조직들이 일본의 통제를 받고있긴 했지만 어쨋든 박정희의 소속이 관동군이 아니라 만주국군이라고 쓴건 잘못된거 같네여 ㅇㅇ
만주국군이라고 쓴건 만주군관학교 지원할때 있었던 일 같고요.
관동군소속이었죠.
친일 제대로 했던 사람들 밝혀내서 무덤이라도 파내야 한다고 봅니다. 독재자 처단도 마찬가지고요. 시대의 흐름이다, 뭐다 어쩐다 하면서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런 사상 자체가 국가를 흔드는 것입니다. 국가는 민족주의 위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치는 어느정도 애국심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친일+독재까지 한 사람이 정치인 인기투표하면 1,2위 하는 나라..
그리고 당당히 신사참배도 하고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