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 삼반수 계획...
중경외시중에서 2학기 휴학이 않되는 곳에 다닙니다.
이과생 공부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수리공부인데.. 수리는 제가 워낙 강한 스타일이라 재수때처럼해도 잘 나올거 같구요
나머지 과탐 외국어는 꾸준히만 해도 잘 될것 같구요.. 언어도 제가 하던 방식대로 하면 잘 나올것 같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14학점 최소학점으로 듣고 잇구요. 오티나 그런데 다 갓다 왓는데 많이 친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같은 과에
같이 반수하는 친구하고 밥도 같이 먹고 공유도 하면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과생활 같은거 다 빠질 예정이구요, 동아리도 물론
거들떠 보지도 않앗구요 . 그리고 지금 듣는 과목도 과에대한 과목하고 물리학 미적분학 조금만 들어주면 그냥 괸찮게 성적 잘 나올 것 같습니
다. 무휴학 반수가 미친짓이라고들 많이 하는데요. 사실 이정도 계획이면 뭔가 해 볼만 하다고 느껴지긴 하는데..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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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어디시죠?
본인이 하느냐에 따라서 무리가 될수도 안될수도 있겠죠..
저도 님처럼 대학생활은 배제 시켰는데 솔직히 대학생활 빼면 시간 넘쳐나잖아요 ㅋㅋ
열심히 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봅니다. 열심히 합시다~
무휴학 삼반수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