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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예언 '이동국 이근호 골' 적중 화제..경기중 트윗예언이 현실로. 장우혁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동국과 이근호 골을 예언한 것이 적중, 눈길을 끌고 있다.
장우혁은 2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 간 경기 중이던 밤 10시 30분경 자신의 트위를 통해 "쿠웨이트 전혀 원정팀 같지 않게 대담한 플레이 인정하지만 동국이랑근호가 해결해줄 꺼예요 ㅎㅎㅎ"라는 예언의 글과 함께 경기장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장우혁의 이같은 예언이 맞아떨어졌다. 한국은 이날 후반 21분 이동국 선제골과 5분 뒤인 후반 26분 이근호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쿠웨이트를 꺾고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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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단 역시 해몽이 제맛이져
ㅋㅋ 저는 1박2일 못봐서 모르는데 같이간 친구가 1박2일나온선수들만 골넜다고... ㅋㅋㅋ
네 그때 1박2일 절친특집으로 이근호,장우혁,이선균,이서진,이동국 나왔었는데... 족구도 같이하고 ㅋ
오늘 응원석에 장우혁,이서진
경기장에는 이근호, 이동국
오늘 골 2골이 바로 이동국, 이근호 ㅎㄷㄷㄷ
아무튼 되게 훈훈하네요.ㅎ
우와...그러고 보니까 진짜 1박 2일 나온 선수만 골 넣었네ㅋㅋㅋㅋ
1박2골~~
꿈보다 해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