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서강경 2% 넘으면~~~~
연경하고 서강경은 넘은거 맞는 것 같은데 고경도 넘었다면....
그리고 그게 사실이면 실력이나 수능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완전 운빨이란 이야긴데.....
평가원장하고 교과부장관은 알라나??? 정시가 로또가 된거???
재수각오하고 스나이핑하면 로또되고, 쫄려서 가고 싶은데 못쓰고 대학 바꾸거나 과를 바꿔서 지원한 사람은 완전 X신되는 걸.....
이럼 내년 입시에서 반수생은 모두 스나할텐데....
재수생을 만들어내는 더러운 입시판이네.....
영이가 생각한 2013 이후 입시 전략
내년은 2014년에 수능이 개판된다고 해서 더 카오스가 분명하다.
서연고~~~~~~~~~~~~인서울 끝자락까지의 순서 역시 완전 운빨로 바뀌게 된다.
그러니까 올해 시험 본 수험생은 맘에 들건 들지 않건 무조건 등록한다.
그리고 반수해서 쓰고싶은데 원없이 써서 대학을 운으로 간다.
훌륭한 전략이지.... 에효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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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그대로인데
원래 평가원이 줄세우기하는거 별로안좋아하는것같았는데;;
고경 2차 70번 추합자인데 1.1 프로정도되요내신좀까이고
솔직히 이번 입시가 이렇게 된건 물수능 때문인게 큽니다. 백분율 1%당 학생들 원점수 차이는 한두문제에 불과했으니까요. 덕분에 객관적인 백분율 파악도 대혼란이었고, 두문제 틀리면 연고대. 세네문제 틀리면 서성한. 이런식으로 스팩트럼이 대폭 촘촘해진 게 원인이에요. 수능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바보같은 평가원에서 그렇게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혼란스러운 입시를 초래해내는 군요 결국.
어쩌겟습니까 학생이 을인데요 ㅠㅠ
이래서 대학서열이 점점 없어져가면 좋은현상일꺼 같네요 마음을 비우게되는거죠 어딜가던 똑같다.. ㅋㅋ
아름다운세상님이 중요한 포인트 지적하셨네요. 기성세대가 주입시켜 놓은 스카이벽 이거 반드시 깨져야 해요. 스카이 인식이 우리사회에 끼치는 병폐, 대표적인 것 2개만 꼽으라면, 적성무시하고 전과목적으로 그저 간판에 목메게 한다. 멀쩡히 괜찮은 대학 붙고서도 반수 재수 생각하게 만든다. 이 얼마나 심각한 자원낭비예요. 여러분 나이 때 1년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삼수 사수 하고 연고대가서 군대제대하고 졸업하면 누가 알아줍니까? 개인실력이 중요하지 간판은 그저 참고일 뿐이예요. 취업할때 나이라는 것은 여러분 생각이상으로 정말로 중요한 스펙이예요. 성별, 나이 차별하지 말라고요. 여러분 회사입장에서는 생존이 달린 중요한 선택문제랍니다. 여러분이 회사오너라는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이 많은 연고대 졸업생을 일반사원으로 모시고 일해야 하는 직속 상급관리자. 생각만해도 피곤해지지 않겠어요..이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경영자는 이점에 대해 회사 조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앞으로 정시인원 대폭 줄여나가는 추세입니다, 서울대가 올해부터 정시 20% 선발한다고 했지요. 이제 서울 상위권 대학들 입결로 평가하기에는 구분이 안갈거 예요. 이리되면 사회인식 측면에서도 상향평준화가 일어나고 입시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쓸데없는 학벌 간판보다는 내실과 실속 위주로 진로를 선택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겁니다.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위에 지적 잘하셨네요. 스나 노리고 반수, 재수 심지어 대학다니는 내내 대학간판때문에 입시질. 입학년도, 나이기록 이거 속일 수 없잖아요. 이놈 참 허황된 놈이로세.. 회사에서 신입 뽑을 때 이미 그런식으로 보고 있다는 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1,2년 공부 더해서 좀 더 높은 대학 가봤자 도토리 키재기인데.... 자기는 몇년 들여서 그래도 좋은 대학 갔으니 보상받을수 있겠지라는 그런 피해의식이 나중에는 괜한 학벌주의를 조장하게 되는거죠.
점점 좋은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과정이겠죠..
대학 서열이라는게 좋은과정을 거치면서 없어져야지 이렇게 정말 실력잇고 열심히한학생들이 쫄아서 못쓰고, 하양햇다가 떨어지고, 공부대충대충하던 학생이 어떻게 원서질한번잘해서 좋은대학들어가고.ㅉ 이런식으로 서열이 무너지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이거는 문제가 있는거에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본다고해도 좀 답답한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