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추합수
이렇게 안도는것에 대해 설명해주실분 없나요?
이해가 안되는데...
그렇게 잘아는건 아니지만 원서 3개 쓰고 높은곳가는 입시에서 추합이 이렇게 안돌수가 있나
이러다가는 그냥 최초합으로 그대로 가는 입시가 될텐데 그럴리가...
이렇게만되면 추합으로가는 가군 연고공 나군 한대 이런라인들은 거의다 +1강화 아닌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번더하게될거 같지는 않은데
극상위권 의대들이 추합이 좀 많이 돈거 같은데 그게 하나씩 채워지면서 내려오는게 시간이 걸려서 1,2차가 적은건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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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믐.. 쫌 비싼 느낌이구 어차피 마지막 되면 진학사만 볼꺼같아서 안샀는디 ㅋㅋ
다른곳 합격하신분들이 어디갈지를몰라서 아직도 고민고민하여 등록금을 안뺴서..??
그럴리는 없을듯ㅋㅋㅋㅋ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아주 극소수만 설명할 수 있죠..
하...그러게요.. 이번 이과 최초합/추합이 역사상 최악수준 아닌가요-0-
설대 과탐조합+가형응시자1만명추가 때문인가
그러게요 ㅠㅠ 작년에 반만 돌아도 되는데;;
설대 추합으로 붙으시는 분들이 아직 안내려왔어요.
설대 추합 발표가 1차가 오늘, 2차가 목요일, 3차가 다음주 화요일인가 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울대도 많이 안빠진듯 ㅠ.ㅠ
그건...그렇죠ㅋㅋㅋㅋㅋ1차 빠진거 봤더니 거의 대부분 과가 한자릿수...
...에효.
힘내세요...
저도 지금 남 걱정할 처지가 아니라
현 상황 3패자 ㅇㅇ ㅋㅋㅋ
기다리는 우리에게 복이 올겁니다..
컷예측실패인거죠. 결국 상위권 빵꾸없이 제자리 찾아들어간거보면 하향도 있었겠지만 적당히 제점수찾아 합격하다보니 빠질대도 없고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일부 우선 및 최초합 하신분이 등록포기를 나중에 하는 경우도 있네요..
3, 4차를 기대해 봅시다.
연쇄이동이 일어나야 다같이 좋아지는데....
문과와는 달리 이과는 추합에서 일 터질거라고 봤는 데, 완전히 잘못된 예상이었나 봐요.
구조적으로 이럴 수는 없는데.
혹시 서울대 연고대에서 지방의대로 빠지는 인원이 거의 없어진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일이...
의대 입시는 잘 몰라서..
나군조차 별로 안빠져요. 가군이 안빠지니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성대 별로 안빠졌고,서강/한양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고..
의대도 터졌다고 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 어쩌다가 이렇게됬지
의대도 터졌습니까?
그럼 뭐지? 3.4차에서 많이 돌려고 그러나?
아뭏든 죽을 지경이네요..
정말 이번 입시는...., 나를 끝까지 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