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목요일 질문 받슴미다 :)
0 XDK (+1,500)
-
1,500
-
성적 상승 압박 없음? 첫과외라 그런가 못올리면 안될거같은 느낌..
-
굴비 3
맛있네
-
조정식쌤 션티쌤 2
작년 수능 4등급 받고 재수중인데요..! 원래 션티 abps 구조가 좋다고 해서...
-
지방은 정말.... 만일 자기가 통합 수가(B) 응시자이고 4등급 이상이다 싶으면...
-
야이새끼들아 1
잘자
-
ㅅㅂㅋㅋㅋㅋㅋㅋㅋ
-
도형 씹저능아라 못뚫어서 울었음
-
맨날 물2 칼럼만 훔쳐보다 저도 도움 될만한 것좀 알려주려고 써봅니다 일단 현역...
-
역시 꽈베기는 2
설탕안뿌려야제맛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
1.팔로우는 여기 말고 ~다가 해주세요 2.댓글보면 중딩들이랑 친목하고있음...
-
경영vs응용통계 1
학교는 중대고 둘다 추합권인 상태인데 어디로 진학하는게 나으려나요? ㅇ원래 이과였고...
-
자꾸 맞팔을 딴데다 해달래
-
정외,경제학부는 아니지만 듣고싶군뇨
-
반오십인데 2
고등학생같아요~ 라는 말 들을때마다 너무 좋음
-
?
-
어차피 모든건 상대평가 영재고에서 고고능아들 모아놓으면 결국 거기에서도 중위권,...
-
문학 위주로 들을건데 누구 추천하심 언매는 전형태 들을건데
-
국어랑 과탐 시급해서 불가피하게 수학 투자를 한 2시간 정도로 줄여야 할것 같은데...
-
어 36렙 됐네 1
비상!
-
요구사항 줜나많고 글에서부터 싹바가지 없어서 벌써부터 과외하기 싫다 느낌 들때...
-
네 감사합니다
-
공대 간 애들 한 명도 없음 ㅋㅋ
-
머리 잘랐습니다 3
쌈뽕하네요
-
나도 집안 어려워서 기균전형 넣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솔직히 적폐가 맞는거같다......
-
대학생 때 했던 뻘짓(?) 중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2
KBS에서 했던 퀴즈쇼 1대100에 나갔던 게 생각나네요.아버지가 퀴즈쇼 보면서...
-
올해 설의 전원 투투각
-
흡연자 조사도 12
오르비 건강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투표ㄱㄱ
-
입대 전 24수능 43344에서 입대 후 5개월 정도 공부해서 25수능...
-
이거야..
-
사1과1 1
메리트는 과탐이 거의 만점일 때 이야기죠?
-
???:고등학생이세요? 12
아니요 재수생이요 아 넵
-
유튜브 개빡치네 3
Chill ㅈ노잼인데 계속띄우고 ㅈㄹ함
-
이런
-
취미로 프로게이머를 하며 영상편집을 하고 비트를 찍으며 수능문제를 만들고 mma를...
-
미적반 시즌2에서 공통 나가는거 실전개념도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문풀만 하는건가요?
-
이거 설마 6
수특하고 같이 샀다고 15일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온다는 그런 무서운 뜻인가요? ㅜ
-
진짜 고민되네여..
-
헬린이 일주일차 7
팔에 힘을 안줘도 딱딱해 졌다 팔도 서던가?정력이 좋아진듯
-
자아j 0
?
-
인생 리롤 드가자
-
군대다녀오세요 해결안됩니다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손해입니다
-
미적분 개념나가면서 어삼쉬사푸는데 한 20문제남아서... 한권더풀까요 어삼쉬사.....
-
텍스트가 너무 많은데;;;; 주요내용만 외우면 안되겠죠.?
-
사탐 과목추천 6
사탐런할건데 생윤사문이 정배? 근데 윤리 진짜 재미없어보이는데 지리는 어떰?...
-
무슨 컷 해달라고 하지
-
2406은 어디갔나요 라는 댓글은 ㄴㄴ
과목별 기출문제집 ㅊㅊ좀
저는 평가원 웹사이트에서
뽑아 풀었어요
대세를 따르자면, 국어 마닳에 수학은 인투더
잘 부탁드립니다~
누구 맘대로 그렇게 귀여우래요
감삼다
강남8학군 ㅠㅠ 너무 힘드셨죠? ㅠㅠ
사실 수시 준비할 때 많이 힘들 긴 했는데, 그때 열심히 해서 정시 때도 의도치 않은 덕을 본 것 같아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그만큼 있답니다..
그건 저도 ㅇㅈ하는바입니다
대치동 현강 추천하나요? 예비고1 인강과 많이 다른가요?
네 인현강은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요
자료 이런 것도 ...
사설 파이널때 이감만해도 충분하겠쥬?
넹!
충분함다. 그냥 평가원같지 않은 것만 잘 거르고, 분석 잘 하면 이감만 해도괜찮아요
비밀임다
현주간지1주차 4일차 87쪽 10번문제 5번선지 저게 왜 겸손한태돈지 모르겠습니다 .. 해설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자신의 깨달음, 즉 성취를 과시하지 않고 "가난한"이라는 시어, 그리고 앞서 "늦깎이 깨달음"이라는 시어를 통해 낮추고 있습니다.
이 시어가 왜 겸손하냐, 물으시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쌤, 저 이거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랑,
"쌤, 제가 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랑 어감 차이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사실 12 이전이 이런 표면에서 조금 더 들어간 해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럴 때는 "허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어쨌든, 가장 적절하지 않은 걸 뽑는다고 생각하시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이 맞으면 맞는 선지로 처리하시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
현주간지 지금구독할라하는데 1월꺼는 아톰에서 사야되는거죠?
넹! 아톰에서 과월호 판매중입니다~
킹나루
저는 사실 재수 때는 현상유지만 하자는 생각으로 했구요, 오히려 현역 때 실력을 올리는 데 집중했던 것 같아요. 항상 내가 공부하는 내용을 남에게 알려줘야 한다, 혹은 내가 배우는 내용을 어떻게 남한테 전달해야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와 의문을 품고 공부를 하니까, 저만의 체계와 기틀이 조금씩 생겼던 것 같아요 ㅎㅎ
끝 :)
화1 지1 고민중인데 뭐할까요.
재수생이고 화1은 작년 2등급. 지과는 노베입니다
재종 들어갈거같어요.
다른한과목은 생1 골랐습니다
화1 계속 하세요 :) 웬만하면 익숙한 과목 하는 게 낫습니다
너무 막연하지만 국어 비문학 공부법좀요...ㅜㅠㅜ
누구는 기출분석해라 누구는 인강들어라 이러는데 잘모르겠어요:(
기출 많이 보시구... 방법을 모르면 인강을 보는 게 맞죠
비문학 공부는, "나한테 맞는 도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를 봤을 때, 빠른 시간에 지문으로 돌아가서, 해당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야 되는데, 그 때 이 과정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도구를 쓰는 거.
그래서 기출을 여러 번 보면서 자신만의 도구를 도입해서, 연습하는 걸 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나루... 너무 ㅑ해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