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돌 비판
약 두달전쯤 현자의돌을 비판한글을 올렸었다
그때 오르비에서 추천수가 많이눌려 올라간 기억이 있다
그때 내가 현자의돌선생님을 비판했던건 9평분석서에 빠진문항과 부가자료약속 등 있다
글을 길게 쓰고싶었지만 저당시엔 나도 수험생이라 쓰고싶은말을 다 못썻다.
지금은 수능도 끝났으니 좀 강력히 비판을 하려한다
내가 비판글을 올렸을당시 선생님에게 부탁드렸던 남은기간동안에라도 반드시 정오표와 구평분석서에 빠진 문항들 보충
그리고 부가자료를 부탁드렸다 (이때가 아마10월말쯤 이였을거다) 부가자료약속은 5개월이 지났고 이미 소비자분들도 포기한상태였다
근데 난 이 점이 매우 만에안든다
난 부가자료 혜택을 받으려고 구매를했는데
하지만 현돌이 차사고가 난사건은 나도 잘 알고있다
그래서 최대한 이해 해보려했다
허나 생각해보면 이거 5~6월에 한 약속이아닌가 ㅋㅋㅋㅋㅋ
사고가 나기 훨신전에 이미 만들어놨어야했다
그리고 정 힘들었다면 진심을 다해 사과를하던지
QNA를 활성화 하든지 해야했다 말이다
그리고 현자의돌이 발간한 책들이 이번년도에 개인의책 으로만7개정도된다 사실 그7권에서도 겹치는부분이 꽤나 많다
그럴바엔 권수를 줄이는게 현돌도 그렇고 우리입장에서도 좋지않을까 현돌은 책이줄어드니 다른자료를 만들수있고 우린 많이안들고다녀도 되니 편하다 가격부담도 줄것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돌블로그에 댓글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만하겠다 물론 오가는말중 옳은말도 그른말도 있지만 접때 보니까 어느분이 자료달라고 하는 사람들중 선생님 컨텐츠 제대로 돌린사람이 있을가요라는 글보고 엄청 웃었던기억이 있다
아마 너만 못봤지 않나 싶다.
너의 주관으로 자꾸 현돌의 잘못을 옹호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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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때에 비해 너무 번잡하게 일을 벌이신느낌 현돌님이 감당하실 수 있는정도만 하셨으면 좋았을듯
저도 좀 난잡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완 킬적 제외 전 교재를 사서 공부했는데,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얘기 또 하는건 좀 아닌 거 같고 분량 늘리려고 필요 없는 내용을 넣는 건 빼야할 듯 합니다.
난 윤리과목이 무서움
매년 논란이 어떠한 형태로든 뜸
그런데 그런 논란들이 수능에서 중요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요ㅋㅋ
진짜 인정.. 논란들이나 사설지엽 제발들 거르셨으면...
교과서 이비에스 평가원 기출 이거만 파도 수능때 50 문제없이 맞을 수 있는데 사상가들 원서 운운하면서 온갖 지엽 들고와서 애들 불안심리 조정하는것좀 안햇으면 좋겟음
ㄹㅇ 저 3개만 해도 충분..
윤리 과목에서 원서 가져오지 말라는 건 역사 과목에서 사료 가져오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는 얘기로 보이네요.
가져오지말라고는 안햇는데요
교과과정상 없는 지엽을 가져와서 문제지
아니 님이 "원서 운운하면서 ... 하는것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원서 운운하지 말라는 게 곧 원서 가져오지 말라는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교과과정상 없는' 건 뭔가요? 아마 교과서/평가원 기출/EBS교재 어디에도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는 말 같은데, 정말 그런 사례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확인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걸왜저한테물어보세욤
전수험생인데
다만 몇몇 강사들이
이런내용은 기출된적없고 교과서엔 없지만
원서에있어요~ 이런식으로 강의하는게
과연 옳은가해서 댓글쓴겁니다
본인 주장의 근거가 뭔지 본인에게 묻는 겁니다. 님께서 '교과과정에 없는 지엽을 가져와서 문제'라고 하시길래요.
그리고 갑자기 다른 강사들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현돌은 강의를 하는 강사가 아니죠.
제가 말한건 쓸데 없는 지엽이나 말도 안 되는 논란들을 의미하는겁니다ㅎㅎ
책을 일부러 여러권 만드는느낌받았음
작년도그렇고 항상 원래일정보다 늦어지는 감이 있음..
검증된것만 보고 듣자 친구들
크라우드 펀딩 혜택 저런식으로 줄거였으면 애초에 신청하지도 않았음,,,,, 혜택받으려고 일부러 돈 모아놨었는데 펀딩 중단된거 보고 개빡쳤었는데 ㅋㅋ
아 제가 크펀얘기를 안했네요 크라운드 펀딩 까지 얘기하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욕심은좋습니다 적당할때 말이죠
사실상현자의돌 자체교재만 7권이지 김종익콜라보책 자체모의고사등
과하다는 생각이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건 이렇게 넘어갈 일 이 아니라 학생들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제가 10월달에도 글쓴후에 선생님이 블로그에 그런 글을 쓰셧어요
책이 부족하다고 생각지 않다고 물론 책을 예정시기보다 늦게 발간한거 부가자료를 준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지만 책이 퀄리티나 그런면에선 뒤지지 않는다고
죄송하지만요 사과하실거면 사과만하세요 저한텐 약간 이렇게 들립니다
“책 늦게 발간하고 약속했던 부가자료 늦게줘서 미안합니다 근데 그래도 저의 책이 퀄리티 하나는 좋으니 봐주세요 :)”
ㅆㅇㅈ
ㅇㅇ 어려운친구들 교재지원해주시고 진짜 좋으시긴한데 수특 수완 환경윤리 현돌모고 만 해도 충분할거같음
클린한 과탐하자
교재 덕 많이 봤는데 그거와 별개로 올해는 계획한거 안 지켜진게 너무 많았음
법정하셈
이기상만 믿고가는 클린한 지리 합시다
https://m.blog.naver.com/cucuzz/221711958266 크펀관련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