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로 문과 재수관련 질문받아드립니다.

특반이랑 준특 차이 큰가요?
준특반에서도 성적상승해서 설대노리는 분들 많나요?
ㅜ

거의 없어요 특도 서울대 거의 없음

준특중 제일 높은 반 서울대 1차합 3명. (570대 1명, 560대 2명)
특반중 한반 서울대 1차합 4명. (570대 4명)

이 정도있네요.

이건 완벽한 팩트에 가까워요.
적어도 저 숫자는 붙었고, 더 붙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일 높은 반이기 때문이죠 존재하지 않는반도 많을듯요

시비걸지마 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종로 찬양할 생각은 없는데
저게 팩트긴 팩트여 ㅋㅋㅋ

그리고 딴반은 당연히 없지 국사를 안하는데 ㅋㅋㅋㅋ

야 호준이도 나 공격하는디 ㅋㅋ 내가 쓴 글에서

위미님 설대경영이 목표인데 근34등급으로 반 선별 팁이랑 서울대 가는 케이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ㅠ

특반중에서,,,연고대 일반전형납치로 서울대지원못하는 사람들도 좀 있어요 ㅠㅠ
이번해는 워낙 물수능이여서 안정지원심리가많았구,,,수시1차연대논술셤은대부분보는분위기였으니까요..
또한 수능은 잘봣지만 내신이않좋아서 지원못하는 사람들도 더러있구요...
순수히 수능성적상승만은 생각할때 서울대정시지원인원만을 가지고 생각하는건 쫌 그러네요..

ㅇㅇ;

제가 님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는데요..
님 글 SKY종로학사 원장님이 보시고 좋아하셨어욬ㅋㅋㅋㅋ

나중에 서울오실때 SKY종로학사 찾아오셔서 그거나여쪄영 뿌잉뿌잉하면
원장님이 좋아하실듯허네욬ㅋㅋㅋㅋ

ㅋㅋㅋ원장님얼마전에 뵙고왔어요 ㅋㅋ
원장님이 이미 저인줄아시더라구요
그리구,, 저는 대충 위미르님이 누군지알겠어요 ㅋㅋㅋㅋ

헐ㅋㅋㅋㅋ
부당하다 ㅠㅠㅠ 난 모르는데......

재수하실때 애초부터 서울대 노리고 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고3때도 제2외국어 쳤었으요..
왜냐하면 고1때부터 서울대 지망이였기때문입니다 ㅠㅠ

뭐 작년 성적이 좀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때는 저거보다 훨씬 잘나왔어요 ㅠㅠ
그래도 나름대로 지방의 흔한 일반계 고등학교 문과 전교 1등 출신이였습니다. ㅠㅠ

님 개 훌리인듯 ㅋㅋㅋ 전 님과 반대 의견으로 승부를 걸겠음

F U

저는 이과이긴 한데 성적이 잘 나오다가 수능에서 살짝 미끄러져서 재수하려는 학생인데요 ㅜㅜㅜ

이런 경우 재수하면서 성공하는 비율이 높을까요? 너무 절망스러워요 ㅠ,,,

언수외탐 어느쪽에서 망하셨는지요??

좀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릴게요 ㅠㅠ

언어는 평소보다살짝못본거라 상관없는데 수리하고 탐구요ㅠㅠ

수리는 거이 만점찍다가 수능에서2등급이 떠버렷네요 에구 ㅜㅜ

근데 수학을 워낙 열심히해서 제가 기출이나 그런거 진짜 마스터했는데요

그럼재수때 대체 뭘해야하나요? 기출은 진짜 과장 안하고 딱보면 답하고 풀이가 2~3개씩 뇌에박혀요

아 징짜 ㅠㅠㅠㅠ 그냥 재수학원에서 선생님 하는대로 따라해도될까요?

제가 솔직히 되도않는게 문제질 따진다고 드러운 문제 풀지도 않고 기출하고 교육청까지만 봤거든요

재수학원 교재가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않은걸로 아는데( 사설모의 정도 될까요..)

이런걸로 절대적인 실력이 쌓일가 우문이네요ㅠㅠ

아 말이 이상하게 되버렷는데 도와주세요!!

글고 서울대합격기원!!

으악 ㅜㅜ 죄송해요 클릭미스로 다날아갔어요 다시쓸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 언어 안망하신게 재수하는덴 확실히 유리하다고 봐요.

진짜 언어는 수능때 마인드가 엄청나게 커요.
그래서, 한번 언어를 수능때 망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 망칠 확률이 진짜 꽤나 높아요..
그리고 언어가, 언수외탐중에서 재수했을때 가장 잘 안오르는 과목에 속해요.
그런 면에서, 언어를 그리 많이 못본게 아니라는 점은 좀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2. 수리수리마수리는 더 잘하실 수 있어요.
재수해보면 느끼실껀데, 고3때 알고있다고 믿었던걸 실을 알고있지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꺼에요.
음.. 문과주제에 수리에 대해 뭘아냐 ㅗㅗ 뽀큐먹어 ㅗㅗ 이러실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제 이과친구의 사례를 들자면.. 애도 과고준비하던 애라 수2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왔구요,
고3모의 대개 수리 1등급나왔는데, 수능때 2등급 나오고 엌ㅋ 시ㅋ망ㅋ이러고 재수했는데요..
애도 같은걸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수학을 존ㅣ나 잘하는줄 알았는데, 실은 그닥 잘하지 못했구나.... 이런거요 ㅋㅋㅋ

그냥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재수하시면서 천천히 수학을 다시 정리해보세요..

학원 선생님 따라가셔도 좋구요, 따로 포카칩 모의고사라든지 푸셔도 괜찮아요 ㅋㅋ
재수학원에서 수학 배우는건, 교재에서 수업으로 배운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수업끝나고 교무실가서 질문하는것. 친구들한테 물어보는것. 이게 배우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선생님한테 질문하든,친구들한테 질문하든 어느 쪽이든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그리고 언어를 제외한 과목에서는 왠만하면 문제질은 따지지않고 그냥 열심히 푸시는걸 추천해드려요.
특히 수학은 문제가 아무리 더럽더라도, 답이 틀린 답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푸시는게 좋을꺼같혀요.

아 특히 탐구!는 진짜 엄청 많이 느실꺼에요.
이유를 서술해드리고싶으나 밑에 댓글들이 많아서 생략하겠지만 ㅜㅜ 수학이상으로 이건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아! 내가 아는게 없구나! 이거요..

님 까는거 아니에유 ㅠㅠ 진짜 그래요..

여하튼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내년에 관악에서 뵈유 ㅋㅋㅋ

남종특반가려고 하는데요

강의가 어땠나요? 남종은 수능에 안 나올 듯한 내용도 강의한다는둥, 학교수업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둥의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논구술대비는 잘해주시나요? 설대 특기자 생각하고 있어서 알고 싶어요

왠만하면 공개글로 해주시지 ㅠㅠ 별 내용도 아닌데..

강의는 제 나름대로 만족했어요.
특반출신은 다 공감하실텐데,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를 모두 제외하고도
언수외 9분중에서 적어도 5분은 수업듣는 아이들 누구나 다 인정할 정도로 잘 가르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7분정도 만족했구요..

종로가 특반쪽으로 학생들이 평가한 실적이 좋은 선생님을 몰아주는 경향이 있어서,
적어도 특반에서는 수업에 대해서 만족하실꺼 같네요..
다만 반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대체적으로 별로라고 하긴하더라구요..

논구술은 재종반 어딜가든 또이또이할꺼에요..
재대로 준비하실려면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곳 가야하긴 가야할꺼에요..
특기자는 특반마다 한두명정도씩 1차합은 한걸로 알아요. 2차는...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은 종로가 대성보다 낫다고 생각하네요..
일반적으로 한단계는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인풋이 건동홍이라서 아웃풋이 중경외시가 보통인거지요 뭐 ㅠㅠㅠㅠ

남종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이나 개인적인 내용이 나와있는듯 싶어서 비밀글로 한거에요 ㅠㅠ

논술전문학원 다니고 싶은데 가격이 ㅎㄷㄷ......

제가 광주 사람인데 서울에서 재수하는 것만해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논술학원까지 다니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질듯 해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밑에 댓글 끌어올리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술은 타학원도 많이 다니고그러는데..
솔직한 제가 본 사례들에 의하면, 대형학원에 가서 수업듣거나 하는게 그렇게 중요치는 않은거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아는 아이들중 ㅍㄹㅅㅅ,ㄹㄱㅅ,ㅎㅇㅍ등 대형유명학원에 다녀서 합격한 케이스보다
그냥 학원에서 수업듣고, 특강듣고하면서 붙은 케이스가 더 많아요.

이게 종로학원에서 논술을 잘가르친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논술은 배운다고해서 그렇게 많이 느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갖춰져있는게 많이 큰거같아요.
이런 말하면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ㅠㅠ 어디서 배우든 붙을 애들은 붙고, 떨어질 애들은 떨어지고..
논술에서는 이런 경향이 좀 큰거같아요..
이건 제 의견이고, 경험에 의한 것이니 객관이지도 않고 신빙성은 그다지 없어요..
그냥 이런거 같다는 견해이네요.

논술준비...
저라면 그냥 학원수업듣고 연대치기 일주일 전에 특강듣고..
고대치기 일주일 전에 특강듣고.. 뭐 이정도만 하겠네요.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게 낫지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해서 그렇게 차이가 있는거같진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구술이라고 말씀하시길래 전 특기자말씀하시는 줄 알고 저렇게 답했네유..
그냥 일반논술은 학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유..

특기자도 생각하고 있지만..... 가격이 ㅎㄷㄷ.....

역시 설특기자 쓰려면 대형학원의 도움을 받긴 받아야 겠지요 ㅠㅠ

특기자 자소서만드는거 정도는 도움받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ㅠㅠ
솔직히 재종반에서 첨삭해주는거는 그리 멋지게는 안되요 ㅠㅠ

저 4명이 구체적으로 누구니?
연고대는 어느 과 붙었어?

야 폰번호 쪽지로 보내줘 ㅜㅜ 문자로 하자

핸드폰 1월17일 살건데

ㅋㅋㅋㅋ

나 너 원준이 한슬이

일케 4명

저도 님처럼 재수해서 서울대노리고싶은 현역입니당ㅜ
마강설특 남종준특 독재 세가지중에서 상담부탁드립니다ㅜ
중경외시라인으로 수능성적나왔습니다.

우선 독재배재하시구요.

서울사시면 둘중에서 집 가까운 쪽으로 가시는게 맞구요.

지방사시면... 저라면 북종가겠네요..
조금이라도 돈 아끼시는게 나중에 남는거같아요.
남종,북종 또이또이하구요, 오히려 극상위권은 북종이 더 두터워요.
정확히 정리하자면, 평균은 남종이 강남효과로 더 높고, 상위 10%평균은 북종이 지방에서 올라온 괴물들 효과로 더 높아요.
그래서 그냥 엇비슷한데, 지방이시라면 북종가시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실꺼같아요.

강남XX와 강북XX는 기본적으로 학원비도 한 월10만원 가량 차이나구요, 학사비도 10-30정도 차이나는걸로 아네요.
월 20-40차이지만, 9개월동안 모으면 180-360차이에요 ㅜㅜ 꽤 커요..

그리고, 종로 특반은 컷대로 안나와요.
특반 컷안의 인원이 그리 충분하지 않아서, 컷에서 살짝 모자라는 점수면 특반으로 넣어주는 경우도 많아요.
전화로 몇점 모자란데 특반 안되냐고 징징대면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하구요..

저도 전화로 6평 9평 들먹이며 징징댔는데, 아무리 징징대도 특반안된다고해서 좌절하고 그럼 준특이겠군 ㅠㅠ 이랬는데
가보니까 특반인 이상한 상황이였구요 ㅋㅋㅋㅋ
여하튼 작년에 언수외 402가 특반 컷이였는데, 전 398이였는데도 특반이였어요.
이런 케이스가 반에 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45명중에 적어도 10명은 되는거같더라구요..


자 결론

i) 서울산다 -> 마강설특/남종/북종중에 가까운 곳 간다.
그리고 그 가까운 곳이 남북종일 경우 특반 비벼본다.
근데 전화로 특반 못넣어준다고해도 학원에 가보면 넣어져있는 경우가 있다.(본인의 사례)

ii) 지방산다 -> 북종간다.
전화로 특반 넣어달라고 징징대본다.
안된다고 할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가서 보면 특반이 되어있을 확률 또한 꽤 높다.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정내려서 좋은 결과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적 엄청 많이 올린 학생들의 공통 요인이 어떤것입니까?

없어요.

진짜로요 ㅋㅋㅋㅋ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요..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나올 '확률'은 높아져요.
하지만 확률적으로 높아지는 것에 불과하기에, 결과는 알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님이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할 확률을 90%까지 높였어요.
하지만 아직 10%의 실패할 가능성은 남아있어요.

제 생각에, 재수에서 목표로 해야할 것은, 그냥 후회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본 경험을 만든다...
이거인거같네요.
물론 후회없을 정도로 열심히해도 실패할 수 있어요..
제 주변에도 진짜 진짜 왜 수능 못쳤는지 ㅠㅠ 진짜 제가 미안할 정도로 아까운 애들도 많구요..
진짜 저보다 열심히했는데 망한 애들도 많구요..

이렇듯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충분히 망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경험 자체가 소중하다고 전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지금 수능 잘쳐서 이런 글이나 싸지를수있지만
설령 수능을 망했다고하더라도 재수한거 후회는 안했을꺼에요.... 진짜 진심으로요.

그래도 작년 한해는 진짜 제 인생에 있어서 후회없었다고 할만큼 열심히 해봤으니까요..

인생은 100년이고, 수능이라는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갈릴만큼 호락호락한게 아니에요.
지금 잘되는게 결국 실패로 가는 길 일수도 있고, 지금 좀 못되는게 성공으로 가는 길 일수도 있어요.
현역으로 서울대 법대가도 실패할 수 도 있고, 샴슈해서 국민대가도 한나라당 원내대표한테 철수와 영희 드립칠 수 도 있어요.

뭐 저도 그리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제 짧은 식견으론 인생이란건 그런거같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어떻게하면 실패할까.. 라는 고민을 떠나서
진짜 정말 한번 후회없도록 열심히 해보세요.
그게 진정한 성공이라고 전 생각해요.


으잌ㅋㅋㅋ 글이 너무 애매모호한거같네요 ㅠㅠ
논술을 너무 쓰고와서 그런지 지금 문장구성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ㅠㅠ 대강 이해부탁드려요 ㅠㅠ

충분히 이해됩니다. 필력으로는 2차 뚫으실것같은데요? 암튼 조언감사드리고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넹ㅋㅋㅋ 서울대가고싶습니다!

내가 봐도 그래

원준이는 어느 과야

쪽지써 ㅋㅋㅋㅋ 외교

제 아이도 지금 재수를 준비하고 있어요
제일 궁금한 것이 자율학습을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는 지 알고 싶네요
태도가 불량하거나, 졸거나 자거나 떠들면 어떤 패널티가 주어 지나요?
퇴실 조치라던가.. 등등, 제 아이는 관리가 필요한 아이거든요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논술로는 부족한가요? 그렇다면 다른 어느 논술학원엘 가야 할까요?
다른 논술학원에 간다면 시기는 언제면 좋을까요?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율학습은... 그냥 층마다 관리하시는 분 계시고.. 그래요.
그렇게 심하게 관리하진않지만, 적어도 반 안에서 떠드는 것 정도는 잡아주고요..
굳이 이렇게 안잡아줘도, 대개 다 자습 잘해요..
반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자습을 잘하는 경향성이 있긴한데요,
왠만한 중간반정도만 되도 자습분위기는 꽤 괜찮으니,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그냥 분위기만 따라가도 공부 꽤할꺼에요 ㅠㅠ 아마요..

논술은 타학원도 많이 다니고그러는데..
솔직한 제가 본 사례들에 의하면, 대형학원에 가서 수업듣거나 하는게 그렇게 중요치는 않은거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아는 아이들중 ㅍㄹㅅㅅ,ㄹㄱㅅ,ㅎㅇㅍ등 대형유명학원에 다녀서 합격한 케이스보다
그냥 학원에서 수업듣고, 특강듣고하면서 붙은 케이스가 더 많아요.

이게 종로학원에서 논술을 잘가르친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논술은 배운다고해서 그렇게 많이 느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갖춰져있는게 많이 큰거같아요.
이런 말하면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ㅠㅠ 어디서 배우든 붙을 애들은 붙고, 떨어질 애들은 떨어지고..
논술에서는 이런 경향이 좀 큰거같아요..
이건 제 의견이고, 경험에 의한 것이니 객관이지도 않고 신빙성은 그다지 없어요..
그냥 이런거 같다는 견해이네요.

논술준비...
저라면 그냥 학원수업듣고 연대치기 일주일 전에 특강듣고..
고대치기 일주일 전에 특강듣고.. 뭐 이정도만 하겠네요.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게 낫지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해서 그렇게 차이가 있는거같진않아요.

자기소개서같은 부분은 대형학원에서 첨삭받고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거 같긴한데요..
논술은 그런게 거희 없는거같다고 생각되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종로 홈피에 보니 특반엔 가능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여기가 용인, 수지예요
셔틀 버스가 있다는 것 같기도 한데, 있는게 사실인지요
아니면 학사에 들어가는 게 낫나요?
참, 혹시 자율학습시간에 스스로 잠을 자기라도 하면 깨워주나요?
정말 궁금한게 많네요ㅜ

1.자습때 잠자는건 깨워줘요.
각반마다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중앙감시센터(??)에서 자는 애를 포착해서 각층 관리하시는 분에게 연락해서 깨워요..
저는 10분동안 3번이나 깨움을 당한적도 있네요 ㅋㅋㅋㅋ
거기다가 원한다면 학부모가 이 감시카메라도 볼 수 있는걸로 아네요 ㅠㅠ
이건 확실친 않은데 그렇다고 들었어요...

2.공식적인 셔틀버스는 없는걸로 알아요.
적어도 제가 다닐땐 그랬는데, 한번 자세히 확인해보셔요.
왠만하면 통학보단 학사가 낫긴나아요..

이렇게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북종 준특? 준특이란 말 자체가 좀 웃긴데 북종 특반 빼고 분위 괜찮나요? 지방민이다보니 남종이랑 되게 갈등되네요. 컷 385에 저는 380이고 내신 컷 1.5인데 저는 1.53 입니다. 으악... 남종 평반은 괜찮다는거 같은데 북종 평반도 괜찮을지...

북종출신이 아니라 북종의 정확한 수준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만 성적표에서 통계와, 선생님&아이들의 말로 추론한거뿐이라..

내신 어떻게 반영비율이나 잘 섞어서 못알아보게 엮으면 1.5안으로 들어가지않을까요??
아니면 버림해서 1.5라고 하시고 특반 넣어달라고하세요!!
왠만해선 될듯하네요..


자 결론

1. 내신을 잘 비벼서 북종 특반간다.

2. 잘 안비벼지면 걍 내신으로 준특간다.
-이경우에도 개인적으론 북종을 추천한다.

넵 감사합니다^^ 우선 설대 12학번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으잌ㅋㅋ 감사드립니당 ㅠㅠㅠ

종로반별 가격이랑 각 점마다 차이 많이나나요? 수준?.. 재수학원알못이라서요 ㅠ

위미르님 강대/마강대/남종 고민중인 예비재수생입니다 ^^ 질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단 제가언수외 표점합이 384인데요 ㅠㅠㅠ 소위 준특반은 될수 있을것 같은데 전 간다면 특반 가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저는 특반컷이랑 6점이나 차이나니 비벼도 안될까요?? 혹시 작년에 이정도 차이나는 친구분이 특반 가신 경우 없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
2.제가 3/1/1으로 언어가 정말 취약한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종 언어 괜찮나요??
3. 그리고 종로모의고사가 대성모의고사에 비해 수능과 관련없는 종류의 문제의 것이 많이 나온다고 그러시던데 위미르님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4.3,4,7,10월 학평은 어떻게 보셨나요??
5. 빌보드가 있나요? 있다면 남종문과 프리미엄 자체 내의 빌보드인가요?몇등부터 몇등까지요??
6.논술 수업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질문 참 많죠?ㅠ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서요 ㅠㅠㅠㅠ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아 질문추가요 ㅠㅠ 혹시 자습실 따로 있나요?강제자습인가요?ㅠㅠㅠㅠ

1. 그정도 차이로 특반 비벼진 케이스는 없던거같네요 ㅠㅠ
준특도 그리 나쁘지않다고봐요..

2.언어는.,.. 여기서 실명말해도 되나요? 말할게요 이건 찬양하는거니까요 ㅠㅠ
권종덕 선생님이랑, 백승렬 선생님. 호불호가 안갈릴정도로 잘가르치십니다.
권종덕 선생님은 문학 개념 잘잡아주시고, 백승렬 선생님은 그냥 좋은데 굳이 따지자면 어법 짱 잘가르치세요.
반에 안들어오신다면, 특강을 신청해서라도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3. 사설모의는 원래 쓰래기입니다. 어디든..
그냥 수능치는 분위기,기분을 위한거지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안좋고가 그냥 없는거같아요 ㅠㅠ
그냥 시간 맞춰 문제 풀어보자! 느낌으로만 접근하셔도 될꺼같아요.

4.제 학평성적요?
잘친것도 있고 못친것도 있고.. 재대로 기억은 안나네요 ㅠ 모의별로 편차가 커요.

5.빌보드있어요.
문과 100등까지, 이과 100등까지 걸구요(올해부터 문이과 캠이 분리라 어쩔지 모르겠네용..)
문과 전체를 기준으로 걸어요.
일반적으로, 3,4,5월에는 특반에서 독식을 해요. 문과반이 총 12개?13개?인데 특반 3개반이 100명중 50-70명 들정도..
그런데, 이게 가면 갈수록 약해져서, 후반기에가면 특반이나 평반이나 또이또이하게 들어요.. 각반마다 7,8명? 정도로요..

6.논술수업
그냥저냥 만족했어요..
뭐 괜찮았던거같아요.


자습실은 따로없고, 반에 자기자리에서 자습이에요.
이건 진짜 강대보다 100배 우월하다고 생각해욬ㅋㅋㅋㅋ
강대는 자습하려면 이동해야하고 같은 반인데 밤에는 야간반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아 근데 특반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종로에서 '승격'이라는 이상한 제도가 있긴합니닼ㅋㅋㅋㅋㅋ
3,4,5월정도.. 초기 모의고사에서 일반 평반에서 빌보드 20등안?정도 들정도로 잘치고,
부모님이 학원에 전화해서 비비면, 특반으로 승격하기도합니닼ㅋㅋㅋ
저희반에 3명?정도 승격왔는데, 1명은 돌아가서 2명정도 반에 왔네요.
특반 한반마다 3-4명은 승격으로 올라온거같네욬ㅋㅋㅋㅋ

이거 공식적인 제도는 아니라 올해는 어찌될지 잘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지저분한 질문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 그런데 모의잘봐서 특반오면 적응 잘 하나요??
아 그리구 4번질문은 학평 어디서 보셨나구 ...질문드린거예요ㅋㅋㅋㅋ 정확히 안써서 죄송 ㅋㅋㅋ

학평 학원에서 봐요 ㅋㅋㅋㅋ
놀랍게도, 레알 학평시험지랑 아애 똑같은 시험지를 줘요 ㅋㅋㅋ

그 학평친 주 토요일에 나오시면 칠 수 있어요.
강제적인거 아니고요, 선택적인건데 왠만하면 치시는게 좋아요.

특반에서 연고대수시일반전형나 수시에 합격한 비율 각각 알려주세요ㅜ그리고 댓글보니까 현역때 모의고사잘 보시다 수능때 미끄러지신거같은데 제가 그랬거든요ㅠ 심리적인 이유에서 그랬다던지 괜찮다면 그 이유랑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좀알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1.연고대 수시는..

저희반 45명 기준 연대 글리 2명, 연대 일반 2명, 고대 일반 2명 (서강대,한양대 동시합 존재)
이렇게 연고대까지는 6명..정도인거같네요. 응시는 연대기준 7-8명빼고 다쳤구요.


2. 음.... 미끌이라고해야하나..
몰라요 ㅠㅠ 전 미끌린게 아닌거같아요.
그냥 현역때 성적은 그전 모의고사들에선 쭉 성적이 부풀려져있다가, 수능때 거품이 가라앉은거라 생각하네요 ㅠㅠ
우선 열심히 해보시는게 제일 맞을꺼같아요! 그게 정답인듯해요..

듣고보니까 제 모의고사도 거품이었던거같네요ㅜ수능이 절정신차리게해준거라 생각해야겠어요ㅠ 아 질문을 빼먹었는데정시 우선선발 인원도 아세요?? 그리고 개별로 과외같은거 받아야할때 자습 뺄수있나요??댓글고맙습니다ㅎㅎ

SKY지망급 5-6명? 정도로 아네요.. 서울대 1차합은 4명이구요.
연고대우선선발 아마 5명정도는 되었을꺼에요.. 제가 확인한 것만 3명은 확실하구요.

그냥 대강 올해 저희반 입결은 정원 45명에
수시 연고대 6, 한의대 1, 서성한 1(중복합격 제외, 최종등록 기준)
정시 서연고 5-6, 서성한 5-10?? 이건 아직 많이 미지수.. 이정도..인거같네요.

저희반이 옆반에 비해 수시실적이 안좋은 편이라,
대강 특반이면 SKY 9-18명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무방할꺼라고 보네요..


담임 선생님 허락맡으면 뺄 수 있어요.
내년에 꼭 성공하시길...!!!

다시 질문드립니다
특반에 들어가면 꼭 국사를 해야 하나요? 제 아이는 국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거든요
사탐을 한지와 사문을 한다는데, 그렇다면 두과목만 선택해서 수업 하나요?
아니면, 사탐을 세 과목을 선택한다면 새로 아랍어를 하는게 낫나요? 다른 사탐 과목을 하는 게 낫나요?

작년에 특반이 3개였는데, 이중 2개가 국사하는 특반이고, 1개가 국사하지않는 특반이에요.

탐구 2개만 공부한다고 담임선생님한테 말하면, 나머지 탐구 1개시간에 자습할 수 있습니다.

탐구를 세과목을 한다면... 그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질꺼라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꺼같네요 ㅠㅠ
자녀분 마음대로 하게 하는게 제일 맞을꺼같아요.

일반반? 은 어때요?ㅜ 분위기 많이 안좋은가요? 마강대 설특보다는 딸리나요?

아 일반반은 편차가 좀 커요..

일반반 VS 마강대 설특이라면 흠... 설특가는게 맞긴한데,
마강대 설특 점수면 종로에서 적어도 준특이고, 아마 특반되실껄요??

저도 작년에 마강대 설특 붙고 6두품 조,까! 하고 걍 종로왔는데,
원래 종로기준으로 준특반정도였을껀데 특반 되있더라구요...

여하튼 그냥 일반반 VS 마강대 설특이면 마강대 설특이 우월한거 맞습니당.

사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비밀글하지말고 일반글로 남겨주시길 바래유 ㅠㅜ

넴

미안해요, 비밀글로만 써서요 혹시, 제 아이가 볼까봐서 그럽니다, 양해해 주셔요
위의 글 보니 수시 일반 논술 전형에서의 성적이 생각보다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아서
좀 걱정스럽네요
제 아이는 그나마 논술을 일단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럼 따로 논술을 해야 되는 것인지요?

논술도 어짜피 수능이 중요해요.
연고대든 어느 대학이든, 우선선발기준을 맞추면 경쟁률이 훨씬 낮은 상태에서 경쟁을 할 수 있기에,
수능을 중심으로 둔 상태에서 논술을 공부하는게 맞아요..

논술은 따로하셔도 되고 그냥 학원 수업만 들으셔도 상관없는데요..
논술 학원을 따로다닌다고해서 그렇게 경쟁력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학원 수업정도로만 하셔도 괜찮을꺼같아요.

네,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위기 어떤가요? 빡센편인가요?

그냥 그럭저럭요...
강대보단 빡세요.
물론 이건 강대가 안잡기때문입니다 ㅋㅋㅋ

한의대는 누가 간거야

ㄱㄱㅅ
서강대랑 같이 붙고 한의대감ㅋ 간지작살
심지어 수능마져 연고대급ㅋㅋㅋㅋ

아무래도 재수 한번더 할거 아니다보니까 자꾸 신중해지고 별것도 아닌데 까다로워지네요. 궁금한게 생겨서 몇 개 더 여쭤볼께요.^^
1.종로 진학지도 믿을만한가요? 진학사, 메가, 대교협 프로그램 돌리는 것도 돌리는거지만 아무래도 수년간 진학지도 해오신 학원선생님들 노하우 없이는 서울대나 연고대 입시는 좀 까다롭잖아요. 이런 점에서 종로가 다른 학원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2.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 같은거는 어떻게 칠수있나요? 위에서 보니까 평가원은 시험 본주 토요일에 본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봐도 긴장감 같은게 유지가 되나요?
3.근사국사윤리 하려고 하는데 강민성t가 아무래도 근사국사에서 좀 확고한 지지기반을 자랑하시잖아요. 저도 작년(벌써 작년이네요ㅜㅜ)에는 미라클 해서 했는데 위미르님은 국사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학원 수업으로 충분할까요?
4.그리고 아마 학사에서 생활하신 동기분들 있을실텐데요. 학사에 아이패드나 PMP, MP3 같은거 반입하는거 허용되나요? 제가 PMP가 따로 없고 패드로 대신하고 있어서...

1. 솔직히 진학은 그다지.....
진학사나 오르비 믿으시는게 나아요 ㅠㅠㅠ

2. 평가원은 실제로 학교에서 평가원 시험보듯, 응시하구요, 성적표도 평가원 성적표로 나와요.
교육청은 토요일에 치는데... 뭐 시험치는 분위기는 고3때 그것과 비슷하죠 뭐 ㅋㅋ 월례같은 분위긴 아니긴해요 ㅠ

3. 강민성 들으세요 저희반도 반이 강민성이였네요.

4. 가능해요.
안되는데가 없을껄요? 말만하면..

넵 감사합니다. 벌써 댓글이 70개네요. 좀 쩌시는듯ㅋㅋ

으잌ㅋㅋ 좀 멋지나요 ㅋㅋㅋㅋ

성적으로 자르는 특별반이 방문접수 선착순이던데ㅠㅠ
막 몇시간 전에 가서 기다려야되고 이러나요????

그러진 않아요.
종로가 대성에 비해 딸리는 입장이기에,
특반 점수되는 애들을 내칠 수가 없거든요...

그냥 천천히 가셔두 되요..

종로 장학금제도가 있던 데 ...그럼 교평은 제외인건가요??성적표가 나오는 (사설,평가원)만 인가요?

평가원도 제외고요 오직 종로모의고사만 적용됩니다.
좀 부당하긴해요 ㅠㅠㅠ
1-5등은 그 다음달 학원비 50만원 할인쿠폰
5-10등은 그 다음달 학원비 30만원 할인쿠폰
이렇게 줘요 ㅠㅠㅠㅠ 심지어 현금지급도 아녜요 ㅠㅠㅠ

아 10월,11월은 장학금 지급이 없어요.
ㅠㅠ 짠돌이....



아 그리고 수능 전국 수석하면 대학교 4년 등록금 대주는 제도가 있긴해요. 이건 원래 쓰일일이 거희 없었는데 일케 수능이 쉽게 나오면 노려보실수도...

종로만의 시스템? 그니까 교재는 어땠는지..핵심체크? 그건 어땠는지..궁금합니다. 아그리고 장학금제도좀 알려주세요!

교재나 핵심체크는 뭐 질이 그다지 좋다고는 말 못하고요, 그냥 풀어본다는 느낌으로만 접근하시면 충분해요.

장학제도는 윗댓글을 참고해주세요!

아직 질문글에 답변해줄실지 확신할수가 없어서 쪽지로보냅니다

내일 종로학원접수일이여서; 급하네요
제가 요번에 수능을망쳐서(문과여학생) ㅠㅠ 2/2/3/3/2, 언수외표점합369
상위2개영역 표점합 256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강남종로 모집요강봤더니 무시험전형 선착순/성적순 둘다 지원자격요건은 충족시키긴충족시키는데.. ...아슬아슬한것같고

글쓴이님포함해서 다들 강남종로 특반에 대해서만 말하지 일반반에대해서는 말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강남종로 다니셨다면 일반반에 대해서도 아실것 같아서요

강남종로 일반반 강사진이 특반에 비해서 어떤지, 시설이랑 분위기 정도에 대해서답변 기다릴께요~

솔직히 일반반 선생님들도 충분히 특반에서 가르치실 수 있을겁니다
분위기는 약간 시끄러울 거에요 특히 쉬는시간에는
저는 위미르님과 같은 반이었는데 밑에 반에 쉬는 시간마다 내려가서 놀았거든요 ㅋㅋㅋ

ㅠㅠ집에서 가까운데로 다니는게 나을까요(평촌), 강남으로 다니는게 나을까요...이것때문에 진짜 몇일을 고민하는지....

외국어 등급을 많이 올리셨는데, 원래 그 실력이었나요? 아니면 재수하시면서 올리신 건가요?
구체적으로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올리는게 쉽지가 않아요..ㅠ
논술 예비고3인데 지금부터 해야할까요?

이번 시험에서 312나와서 단대 수준인데요ㅠㅠ
무시험으로 준특반 가능해요
ㅠㅠ근데 언어 망치면 재수 때도 힘들다고 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준특반은 쉬는시간에 많이 시끄럽나요?
그리구 댓글 보니깐 진학 지도 별로라고 하셨는데,그러면 학원다니는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는거 아니에요???
자습은 몇시부터인가요?
담임선생님들이라 상담 자주 할 수 있나요?
수시에 대한 지원이나 관리 많이 해주나요?
교실에서 도시락 먹을수 있나요??
ㅠㅠ죄송해요.제가 지난주에 남종 직접갔었는데 상담을 재대로 안해줘서...궁금한게 많아요ㅠㅠ

이번에 311나온 학생인데요.
지금 강청이랑 남종 고민 중인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논술+정시만 생각하면 남종갈텐데 서울대 특기자 1차에 합격한 만큼 또 준비를 해야해서 강청의 유혹도 뿌리칠 수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중 주세요!

글쓴이님이 학원 다니실때 장학금 기준이 어떠셨나요?
제가 장학금을 최소 50%는 받아야 재수를 허락받을 수 있는데...지금 3합 4 맞출 수 있고, 영어는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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