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이라 불안한 사람들
댓글 남겨요 응원해줄테니
응원받고 멘탈 다잡고 대학 정문 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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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음이 어지러운 건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돼요.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돼요. 걱정하지 마세요.
ㅜㅜㅜㅜㅜ현역인데 너무 힘드네요
몇 번을 해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내가 해온 시간들을 믿는 것 밖에는 답이 없어요.
화이팅! 저도 현역으로 의대 왔어요. 시험장에 들어오니 모든 불안감이 사라지더라구요.
사랑해요
수능 잘 보고 오면 사랑 받아줄게요
님 님글너무좋아요 프린트할거에오
프린트해서 읽고 또 읽어요. 도움 많이 될거에요. 열심히 해온 시간만큼 실력은 충분히 갖추셨으니, 수험장 가서 무난하게만 치고 와도 경희의 갈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수능 3번째 치는건데도 너무 떨리고 불안해요
항상 수능때만 되면 망치니깐
내 자신은 머리가나쁜가싶고
하루전날 되니깐 책 다 펴서 개념 봐야할것같고
눈물도나도 ㅠ 하루전날엔 얼마나 많이 공부해야될까요..?
3번의 수능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2번의 수능을 망쳤고, 이번 수능의 결과도 어떻게 나올 지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만족 못하는 점수들도, 그동안 모의고사 치면서 행복했던 점수들도 다 자신의 점수에요.
오늘 하루만큼은 얼마나 많이 공부해야 수능을 잘 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에서 벗어나세요.
그냥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도닥도닥 해주세요. 열심히 했다. 수고했다.
그리고, 과거는 그렇게 끌어안고 서재에 꽂아놓고.
내일 봐야 할 수능은 앞에 펼쳐놓으세요.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에요. 잘본다 못본다 걱정 할 필요 없어요.
파이팅.
님이랑 저랑 너무 똑같아요..지금도 개념공부 다시해야할것같아서 불안하고 오늘따라 더 공부결과가 안좋고..열심히 해왔는데 왜 나는 지금까지 수능보고 행복하고 홀가분했던 적이 없었는지 내 인생에서 행복이 없는건지 너무 슬펐는데 내일은 우리 모두 그동안 열심히 해왔으니까 잘할거에요 내일 웃고 있을거에요
기운좀주세요..지금 그냥 고사장 갈 힘도 없음...
힘!!!!!!!!!!!!!!!!
슈퍼파워!!!!!
너무 막막해요ㅠㅠ 여태까지 해왔던 게 다 뭔지... 남은 시간동안은 또 뭘 할지.. ㅠㅠ
늘 지도를 따라가다보면 길을 잃어요.
지도를 내려놓으면 잃을 길도 없어요.
이제는 지도를 내려놓고, 어디로 가던 나의 길이다 인정할 시간이에요.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을 준비하세요.
국어트라우마떄문에 너무불안해용 ㅠㅠ
시험 시작 전에는 그냥 시험에 집중하시면 되구요,
혹시나 시험 중간에 트라우마가 도지게 된다면 잠시 펜을 내려놓고 심호흡하세요.
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세 번 외치고 다시 펜을 잡으세요.
명심하세요. 내가 열심히 준비해온 시간은 헛되지 않았단 것을.
그냥 자고일어나면 내일모레엿으면 좋겟어요... 머리에안들어와오ㅠㅠㅠㅠㅠㅠ
받아들이세요. 내일은 수능입니다. 왜 도망치려 하세요.
내일은 성적표 나오는 날이 아니에요. 그러니 시험 결과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그저 문제만 풀면 됩니다.
가볍게 생각하세요. 안죽어요.
모교도 원래 따릉이 타고갈라했는데 비와서 버스타고가고
버스타고 가기엔 좀 시간 걸려서 이것저것하다보니깐 시간 너무 순삭에
벌써부터 피곤해요 지금자면 발뻗고 잠ㅆㄱㄴ 기분은 묘하고..
변수가 너무 많이 생겨서 시간 날린 것도 크고 할 것 생각했는데 뒤죽박죽입니다
그리고 50제 맘에 들어서 프린트햇어요
비 온 덕분에 다리가 덜 아파서 수능을 잘 보시겠네요.
이것저것 하면서 피곤한 덕분에 푸욱 자고 내일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보시겠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은 날려도 돼요. 아직 종 안쳤어요.
종 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시간을 날려도 하나도 뒤죽박죽 아니에요.
올1맞고 원하는 대학 붙고올게요!!
말씀해주신 트레이닝 하면서 멘탈 잡겠습니다!!
셤 끝나고 인증 ㄱㄱ.
삼수생이에요 ㅠㅠ 불안해서 손떨리구 난리네요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공간에서,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마음으로. 온 몸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수능 까짓거 별 거 아니더라. 세 번이면 슬슬 성공할 때 되지 않았겠어요?
부담감 훌훌 털어내세요.
좋은 기운 받아가고 가고싶은대학 최초합하고싶어요
수능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그 길을 가는 과정동안 행복한 생각을 해야만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파이팅.
외대 갈래요
가세요. 길 열어둘게요.
짝수형인데 영어만 물로나오고 국어만 실수안하게 해주세요 ㅠ
홀짝에 연연하지 마세요. 갯수 맞추기는 생각도 하지 마시구요. 그냥 내가 답이라고 생각한 게 답입니다.
재수인데 작년 최저 다 떨궜는데 올해 6.9 다 맞췄으니 할수있겠죠..?
최저로 못봐도 맞을 수 있는 등급이 최저등급입니다.
수시 서고밖에 안썼는데 저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어요ㅠ 자리도 맨뒷자리고 ㅠㅠㅠㅠ
맨 뒷자리에 앉으면 시험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눈에 보여요
수능을 나만 치는 게 아니구나, 다들 긴장했구나.
자신의 모습을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훨씬 긴장이 덜 되는 좋은 자리입니다.
감사해요 얼른 오르비 접고 사탐 보러 갈게요ㅠㅠ
파이팅!
현역인데 며칠 전부터 멘탈 관리를 해도 떨리네요 ㅜㅜㅜ 고대 가고 싶어요
멘탈관리는 단순히 힘이 되는 글을 읽는 게 아니에요.
그냥 모든 걸 객관적으로 볼 뿐이에요.
생각보다 평가원은 약한 상대에요. 그동안 열심히 하면서 커보이게 되었을 뿐이지.
걱정하지 마세요. 고대 갈 수 있어요.
그라데이션으로 떨리기 시작하네요
무서워요
이제 그라데이션으로 떨림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뭐가 무서워요. 평가원은 사람 잡아먹지 않아요. 시험 한두문제 틀린다고 해서 죽지 않아요.
마음이 죽으면 그게 진짜 죽는거에요.
한두문제 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틀리면서 내 마음이 갉아먹히면 와르르 무너지는거죠.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
망치가 돌은 부술 수 있어도 스펀지는 못부숴요.
느낌이 좋습니다
맨뒷자리 앉으면 항상 시험을 잘 봤는데 자리도 운이 따랐어요
현역의 겁없는 패기를 시험 끝날 때까지 유지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용
좋은 자세에요. 제가 걱장 안해도 되겠네요. 파이팅!
보던대로만 봤으면 좋겠어요
보던대로만 볼거에요. 파이팅!
홀수! 오예
짝짝짝.
집오면 마무리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짝수에 자리 8번인거 보고 멘탈 너무 깨져서 지금까지 짝홀수 찾아보고있어요 자꾸ㅜㅜㅜㅜㅜ 변하는건 없는데 ㅠㅠㅠㅠ 열심히 달려왔는데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네유 ..
제일 이해 안가는 사람이 짝수 받았다고 불안해하는 사람입니다.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짝수라고 시험 어려워지는 거 1도 없어요.
갯수로 답 맞추기 힘들다는 거 빼면요. 하지만 갯수로 찍어 맞추는 건 자기 실력이 아니잖아요?
자기 실력을 믿으세요. 충분히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그럼 갯수로 답찍어본적도 없고 내일도 안할거니까 상관없겠죠 !!!?!? 열심히 치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넹. 파이팅!
편도 넉넉한시간인데 몇시에 출발할까요 ㅠㅠ 고민중.........ㅠㅠㅠㅠㅠ
저는 30분 여유두고 도착했어요.
우ㅟ에 말을 잘못했는데 걸어갈만큼 가까워서 별부담도없고 대층 감은 잠았는데
한시간거리라 7시30분도착 생각한,ㄴ데 더빨리갈까생각도하고 그러면 너무 힘들어질 것 같기도하고.. 하아
빨리 가면 여유로워서 좋고 늦게 도착하면 흐름 안끊겨서 좋고.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지금 떨렸다가, 설렜다가.... 수능이랑 사랑에빠진것 같네요ㅋㅋ 잘할수있겠지요?
제가 딱 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수능때 최고점을 찍었죠. 잘 할 수 있을거에요.
4수생 교대 보내주세요..
저는 보내드릴 힘이 없습니다.
교대 갈 힘은 본인 안에 있으니 믿으세요.
사탐 만점 받으라고 해주세요
사탐 만점 받으세요!
한양대 갈 수 있을까요 .. ?
그럼요.
제발 재수 성공유우어아으응ㅇ아앙이잉
꼭 성공할거에요!
사실 내일도 모의고사고 진짜 수능은 다 끝나고 원서영역입니다.
파이팅!
저랑 하이파이브 한번만 해주세요
.
하이파이브는 파이브라서 다섯번 해야돼요
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
하위
수학 선별지문 풀어야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유
내일은 초콜릿 도핑으로 빠르게 풀 수 있을거에요
갑자기 사탐에서 막 실수하고 ㅌ려요 미쳐버릴것같아요 저 장수생인데 아 못보면안되는데 눈물나고 손떨려요 저어떡해요..
오늘 틀려야 내일 안틀리죠.
마음부터 잡으세요.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에요. 잘 볼거에요.
천천히 해요. 속도 신경쓰지 말고 맞추는데 집중해요. 글자 안보이면 쉬었다가 풀고. 자신감부터 가져요
지방 재종 문과에서 사설 치면 1~3등은 했었는데 갑자기 오늘 제가 모르는 것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튀어나오는거같아 너무 떨리고.. 삼수는 엄두도 못낼거같아서 물러설 데도 없는데 막 긴장이 되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영어만 뒤적거리고있네요 ㅜㅜㅜ응원한마디 해주세요
앞만 보고 달리세요.
모르는 것이던 아는 것이던 시험장에 들어가면 똑같은 문제고, 수험생은 문제를 풀 뿐이니까요.
파이팅.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현역이고 자리는 짝수 8번인데 너무 긴장되네요
조울증환자처럼 감정 컨트롤도 잘 안되고 눈에 뭐가 들어오지도 않고 지금... 큰일이네요
천천히.
우울함보다 더 위험한 건 감정기복이에요.
문제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어요.
파이팅. 최선을 다하세요.
영웅은 죽지 않아요
지금까지 달려온 혀녀기에요 근거없는 자신감 가지고 낼 분명 잘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생기는 긴장은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갠차나요 저도 근자감으로 잘 치고 온 혀녀기에요
다 맞고 오겠습니다! 뺩!
인터뷰 준비는 하셨어요?
낮까지만 해도 무덤덤했는데 저녁 되니 조금씩 떨리네요ㅠㅠ 국수영탐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ㅜ
+) 시뮬레이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자기 전에 한 번 더 읽을게요!
실수만 안합시다. 파이팅.
+ 자기전에도 읽고 내일도 읽으세요.
난 할 수 있다
불꽃가능
아직 부족한게 많은것같아서 불안해요ㅠ
부족하던 충분하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파이팅.
탐구과목도 많이 안 해서 불안하네요 ㅠㅠㅠ 진짜 모의고사 풀면 난리나는데,, 너무 부족한 것도 많고 불안하네요,,
혀녁인데 모교 / 홀수 명당 17번 / 한반에 18명밖에 없음
이건 걍 저를 위한 수능 맞죠? ㅎㅎㅎㅎ 아악 근데 너무떨려요 진짜,, 수시0장이란 마리애욧 ㅠ
아침ㅇㅔ 님 글 읽고 갈 거예요 감사합니당^-^♡
1. 그럼요
2. 저도 수시 0쟝입니다
3. 시험장에서도 읽으셔요
한국사 포함해서 전과목 만점 가져갈게요
넹. 무거우니 조심하세요
몸에 붙어서 안떨어져요ㅎㅎ 들고갈게요!
넹.
사랑해요
난 안사랑해
근데 님 의대딱지 어디갔어요
저는 의대기만이 싫어서요 ㅎㅎ..
ㅈㅅ...
아쒸발좆된거같아요ㅠㅠㅠㅠ재수생각중이에요ㅠㅠㅠㅠ실수만 안하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실수 안하고 한 번으로 끝냅시다
제발 실수만 안하길..
안할거에요. 팟팅
형님 이미지트레이닝 내일 차타고가면서도 정독하고 오늘 자기전에 체화시킬게요! 감사합니다ㅋㅋㅋ
느긋하게 해요. 시험장에 들어가서도, 문제를 풀면서도. 자신감백배.
최저 3합6 꼭 맞추고 돌아와서 확인한 1차가 붙어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일 최적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실수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부 원하는대로 될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팟팅.
난 이미 이겼어요.
현역에 짝수 원거리지만
이미 이겼어요.
(-) * (-) = (+)
저요 ㅜㅜㅜ
현역때는 근자감 오졌는데
재수하니까 모든과목이 불안함...
원래 모든 성공은 시련과 함께 하는거에요.
근거가 생겼으니 불안한거구요.
화이팅!
그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를 외치면서
차가 식기전에...(보온병)
욕심 안 부릴테니 9평만큼만...
더 맞으셔도 돼요.
살려주세요 현역인데 진짜 손떨려요 ㅠㅠ
안죽어요. 걱정마요.
수능 잘 보게 해주세여 제발
잘 볼거에요. 파이팅
계속 현실 도피하게 돼요 ㅜㅜ 넌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까 일년 더 하자 이런식으로요 사실 3년동안 탈도많고 고생도 많이했는데 너무 스스로 깍아내리면서 까지 현실 도피하는거 같아서 괴롭기두 하고 그만큼 떨리네요 ㅜㅜ 응원해주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현실도피의 종착지는 현실이에요.
수험장 앞에서 현실을 마주친 다음엔 최선을 다하세요.
군수생인데 올해 일년 정말 죽지않을만큼만 했거든요 ㅠㅠㅠㅠ 제가 노력한게 헛되지 않았겠죠 ??? 내일 꼭 만점맞아 올게요 !!!!
죽기 직전까지 하셨으니 죽기 직전까지 좋아할만한 점수를 받을겁니다.
하던대로.. 하던대로만.. 큰 이변없이..
[이변은 없다]
실수만 하지말자 아자아자!!
안할거에요. 파이팅.
영웅이 되는길은 험난하죠.. 내일은 제가 영웅이 될겁니다!
닉값. 평가원한테 왕주먹 ㄱㄱ.
노력한만큼나오기를...
파이팅. 이카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웃으면서 나올수 있게 되기를 바랄뿐...
웃으면서 대학 들어가야죠.
현역 수시 0장 정시러인데 파이팅 해주세요 ㅠㅠ
파이팅. 저도 0장충입니다.
한만큼만나오게해주세요.. 제발
한 만큼만 나올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파이팅
내일 제가 인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얻고싶어요 ㅠ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하고 납득해야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치세요. 평가원 보아라. 이게 내가 해온만큼이다.
중간에 현타 오면 어떻게 빨리 돌아오죠
손을 들어서
양 귀를 잡고
쭈우욱 좌우로 당기세요
끼요오오오옷
말할친구 없이 혼자서 잘버텨왔는데
상응하는 댓가로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성적을 받고싶네요
혼자서 잘 싸워온 제자신을 수능성적때문에 목조르고 싶진 않으니 내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부담갖지 마세요.
열심히 해온 만큼 잘 될거에요.
파이팅. 푹 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살려주세요
안죽어요 안죽어. 느긋하게 하세요.
재수를 결심하고 보는거기도하고 공부를 뒤지게 안해서
떨리지는 않는데 너무 후회가되요... T^T
닭똥같은 눈물 흘리는중....
재수를 결심했어도 현위치는 파악해야죠. 최선을 다하세요.
감사합니다......
으아..너무 떨리네요...의대생 기운 좀 주세요
이미지 트레이닝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의대생 기운 주입)
팟팅. 기운받고 수능 잘 치세요!
이게 불안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망할 것 같아요 실력 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요 9모에서 정말 받고싶은 성적을 받았는데도 9모는 없던 일 같고 꾸며진 일 같아요 내가 이 성적을 받아도 되는 실력인가 의심만가고 그냥 무조건 필연적으로 못보겠다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 어떡하죠..ㅜㅜ 멘탈이 많으 흔들려서 그런걸까요..
내재된 실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성적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받은 성적은 정직한 실력인거에요.
수능 시험장에서도 그냥 자기 실력만 발휘하면 그정도는 나올 수 있으니까.
멘탈 다잡고 천천히 해봐요.
2합 5를 맞추면 되는데 영어랑 아랍어 선택했습니다 영어는 2초반이고 아랍어는 1나오는데 선배들이 말하는 그 특유의 “수능장 분위기”에 눌릴까봐 계속 불안하네요...
그럴 일 없습니다. 둘 다 너무 안정권인데 뭐가 불안하시나요 ㅎㅎ. 수능장 분위기같은 거 찢고 오세요.
6월 막바지에 반수결정을하고 지거국 공대에서 인서울하려고 4개월동안 달렸네요 사실 4달동안 본 모의고사중에 제가 원하는 만큼 나온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복학은 없다는 생각으로 노력했어요 확실히 현역때보다도 모의고사 성적이 아무런 성과도 없이 시험장에 들어가려니 마음이 불안한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잘할수있다고 수고했다고 격려해주세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잘 할 수 있어요.
열심히 치고 서울 가세요. 팟팅.
내가 아니면 누가 가나 난 할 수 있다
불꽃가능.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자러 갑니다! 자기 전 이렇게 좋은 기운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화이팅 기적을 보여주자
할 수있따
실수말고 잘할수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