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영어 빈칸 반드시 나오는 것.
2019 수능 31번
(노랑색-형광색 구분 주의. 밑의 Naturally, forget, deny, natural는 형광색)
실험-결과 구조.
제목에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너무 당연한 구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ㅋㅋ
대충 아는 것과
이것을 의식하고 실전에서 사용하려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3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지식적인 무언가보다
이러한 태도가 훨씬 중요합니다.
이 한 문제만 잘 익히셔도 영어 전반적인 점수가 오르고,
빈칸 정답률도 올라갈 겁니다.
제가 하는 걸 보세요.
원인 : [ ]
결과 : < >
소재 : 네모
핵심어휘, 접속사 : 동그라미
역접접속사 : 세모
제가 실제로 문제 풀 때 쓰는 기호들이구요.
지금 분석처럼 전부 check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문제든 check한 곳에서 정답이 나오기때문에 check하는 것을 의식하셔야합니다.
이 많은 답의 근거들 중 한 두 개만 실전에서 보면 충분합니다.
이 지문은
실험
결과
결과에 대한 상술부연예시(이하 상부예)
글의 결론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험-결과 구조에서 당연히 결과가 글의 핵심이구요.
글의 핵심이 중요하니 결과-결과의 상부예가 글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자 글을 읽어봅시다.
첫 문장은 힘을 주며 읽어야하죠?
Finkenauer and Rime이라는 권위자가 조사를 했다.
첫 문장부터 실험-결과 구조인 것을 인지하고 실험의 결과를 기대하며 읽어야합니다.
[Socially sharing] < 구축, 공고화 등 단단해지는 느낌>
이게 실험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이야기가
같은 구조로 5번이나 나옵니다.
실험결과를 파악했다면
같은 구조의 재진술들은 러프하게 읽으며 넘어갈 수 있습니다.
러프하게 읽으면서도
중요 접속사, 중요 구문은 힘 줘서 읽어야겠죠?
이 지문의 The more ~ the more에 힘주셨어야 합니다.
2020 수능영어에서 실험-결과 구조는 반드시 나올 거구요.
빈칸에서도 매우 높은 확률로 나올 겁니다.
권위자 - 실험
실험결과
를 파악하고 '실험결과'를 기대하며 읽으면 됩니다.
(글의구조를 실전에서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ebs 간접연계급으로 글에대한 친숙도가 올라갈 겁니다.)
Ps. 수능영어 40일의 전사 모집중입니다~
*공공화 -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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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하려는데 뭐임
제목도 어그로 조지고
글에 영혼이 없눙
2020수능에도 나올
실험결과 구조 보여드린 거구요.
3등급 이상 분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3등급 이하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3등급 이하는 도움 안될 수 있다고 글 수정하셨는데
저보고 엿먹으라고 수정하신거 같네용 ㅎㅎ
수정 안했습니다. 님이 못 보신거여요.
글도 제대로 안보시고, 익명의 힘을 빌려 반말에 비꼬는 무례한 댓글 남기셨나요?
수험생이라 예민한 건 알겠는데 이런 식의 댓글은 왜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영어에서 자주 나온,ㄴ 구조들 관련 칼럼 가능하신가요
제가 아는 구조는 ps구조 qna구조 일반 구체(상부예) 구조 대비구조 5개고
순서풀때는 ps qna말곤 잘 못쓰더라고요 ㅠㅠ
ㄷ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
ps..qna..상부예 등 무슨 구조인지 살짝 정리 해주실 수 있나요..? 해석은 다 되는데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많는 것 같아 고르면 틀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