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문법 이거 오류인 것 같은데요. 문법황의 반박 환영
11번에 ㄷ부분 입니다.
현대어 풀이에서도 게로 나타나 있고 형용사인 길경답이 활용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즉 ㄷ의 뒤에 있는 '-이'는 부사형 전성어미로 보는 것이 맞기 때문에 후행요소가 모음 어미가 오는 3번 선지가 정답입니다.
반박 매우 환영합니다. 이게 왜 부사형 전성어미가 아닌 부사화 접미사일 수 밖에 있는 이유 아시면 좀 가르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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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답이라는거져
넹 ㄱㅅ
저도 3번했으니까 ㅇㄷ박고 존버함
집 가면 이투스 사이트에 고객문의할 예정입니다ㅎㅎ
ㄹㅇ 저도 3번함
제가알기로 고전문법에서 부사만드는 접미사랑 부사형 전성어미 모양다를걸용?
고전에서의 형태와 상관 없이 현대 국어 뜻풀이가 '-게'로 나와서 부사형 전성어미 빼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부사화 접미사라도 너무 지엽적이라는 말을 피해갈 순 없을듯 오해의 여지도 충분히 있었고요..
혹사 사진첨부 가능한가여???
집에 가면 찍어볼게요
전성어미는 서술성 있어야 하지 않음?
그것말고도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3101
이가 접미사밖에 없긴 하네요
-이 는 현대국어의 사용법이 아닌 고전에서의 사용입니다. 현대어로는 -게 로 해석 되었고 -게는 명사형 전성어미로 밖에 쓰이지않습니다.
오 3번임? 역시 ㅈ 투스
음...'이'가 '게'에 대응이 돼고 스럽이 접사인가...
형용사 파생 접사라 스럽에 대응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이'가 '게'에 대응되는 건 문제에 써있는 부분이고요
문제를 봤는데 스럽에 대응되는 부분에 빈칸이 뚤려있는 것 같아서오
형용사파생접사 라 아마 대응되는 위치가 맞을 거에요. 결국 (체언)스럽게 를 (체언)+접미사+접미사라고 본다는 건데 (체언)스럽게 는 [형용사(체언+접미사 스럽)+게(부사형 전성어미) 라고 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는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서...진짜 죄송해요ㅠㅠ
'게'가 부전어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
'스럽'에 빈칸이 뚫렸기 때문에 '스럽'이 접사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하는 것 같다고 말씀드린거에용
아 문제에서 스럽은 접사라고 제공을 줍니다. 이형태에 관한 문제라 후행요소를 묻고있는 문제입니다. 지금 사진 올릴게요
사진 올렸어요
보기에서 중세국어 부사화접미사가 이 라고 준거 아니ㅁ?
현대어 풀이 필요없고 그냥 중세국어 적힌대로 풀어야하는거 같은데
거기 문제에 부사화 접미사가 언급되었다고 무조건 써야한다는 건 애초에 풀이도 아닌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현대어 해석과 비교로 고전문법은 푸는 게 맞습니다만...
그럴수도 있군요
문제사진 ㄱ ㄱ 요
올렸어요
중세 국어 문법에서 주어진 예문의 의미는 현대어 풀이를 참고해야겠지만, 문법을 해석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오언절구 한시의 마지막 한자는 모두 서술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문법은 문법 요소로 파악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