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인생의 기대효용,부와명예의 기댓값 때문에 의대를 선택하는 1인입니다. 면접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면접때 공개한다면 면접관들이 안좋게 볼까요?
가면 끼고 의사가되어 사람을치료하며 사회에 기여하기위해서라고만 발표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럼과동시에 제목처럼 나의 이익도추구하는거라고 둘다 절충하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글삭 5
글 올리고 나서 삭제해도 포인트가 안 깎이네요....뭐지?
-
제 글을 방금 확인해보니 글이 삭제 된 것 같은데... 벌점이 없네요...어찌된 일인지요...
전자
면접 때는 그짓말 해야함
ㅋㅋㅋ ㅇㅈ
이 사람아 암묵의 룰!!을 생각해야지요 ㅎㅎ
어차피 "인류애로 환자들을 치료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해봤자 면접관들은 '쟤 거짓말 하는구나~' 알고 있습니다 ㅋ
일단 의사가 되어 사람을 치료하며 사회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하는 선에서 끊어도 괜찮음. 어차피 님이 의사 될때에는 의사가 고소득 직군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15년뒤, 20년뒤 미래를 예단할 필요는 없음. 다만 면허를 가진 전문 직업인이 되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