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ke [696501] · MS 2016 · 쪽지

2019-08-28 22:21:14
조회수 1,607

동아시아사 선택자라면 오호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24346579

동사 선택자가 얼마나 적은지 여실히 드러나는 아쉬운 순간이네요... 많은 동사 선택자들이 봤으면 합니다 정말.
본인은 오호 모의고사를 구매만 한 상태입니다.

이 모의고사를 보니 저자 분들이 얼마나 문제 출제할때 심혈을 기울였을지 느껴집니다. 단언컨데 이 퀄리티가 그대로 시판 중인 오호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면 현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동아시아사 실전 모의고사 중에서 으뜸일겝니다. 동사계의 떠오르는 빛 오호모의고사...

이 무료 배포 모의고사는 평가원 기조의 출제 난이도를 따라간 모의고사는 아닙니다. 따라서 동사 개념이 완벽히 정립된 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제제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가며 풀어보기에 좋을 듯합니다.

절반 정도의 문항이 모두 평가원에는 출제 되지 않았거나 빈출 되지 않았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반의 문항의 선지도 모두 시험 직전에 챙겨 갈만한 지엽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 문항 (베트남사 지엽) 제외하고는 모두 충분히 선지 소거로 풀릴 수 있도록 짜여진 치밀한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4번과 9번 문항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https://orbi.kr/00024334479 


많이들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비싼 돈 들여서 인강 강사들 혹은 사설 모음과 같은 잡다한 모의고사를 사느니


동아시아사 선택자라면 '오아시스 모의고사'와 '오호 모의고사' 정도로 깔끔하게 학습을 마무리 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실 동사 세사는 과탐이나 타 사탐 과목에 비해 소위 '타임어택'의 부담도 없는 시험이고 


본인 같은 경우에도 한국사는 약 2~3분 동세사는 5~8분 정도면 다 풉니다. 대부분 그러신거 같던데... 시험장에서 보면 동세사 선택자들은 다 풀고 항상 자고 있습니다 ㅋㅋ


실전과 평상시의 괴리가 한국사 다음으로 가장 적은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의 싸움이기에...


이 정도만 구매해서 실수할만한 여지가 있는 개념의 공백을 메워버리고 시험장 들어가셔도 동사 50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세계사 선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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