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선택자라면 오호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동사 선택자가 얼마나 적은지 여실히 드러나는 아쉬운 순간이네요... 많은 동사 선택자들이 봤으면 합니다 정말.
본인은 오호 모의고사를 구매만 한 상태입니다.
이 모의고사를 보니 저자 분들이 얼마나 문제 출제할때 심혈을 기울였을지 느껴집니다. 단언컨데 이 퀄리티가 그대로 시판 중인 오호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면 현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동아시아사 실전 모의고사 중에서 으뜸일겝니다. 동사계의 떠오르는 빛 오호모의고사...
이 무료 배포 모의고사는 평가원 기조의 출제 난이도를 따라간 모의고사는 아닙니다. 따라서 동사 개념이 완벽히 정립된 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았던 제제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가며 풀어보기에 좋을 듯합니다.
절반 정도의 문항이 모두 평가원에는 출제 되지 않았거나 빈출 되지 않았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반의 문항의 선지도 모두 시험 직전에 챙겨 갈만한 지엽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 문항 (베트남사 지엽) 제외하고는 모두 충분히 선지 소거로 풀릴 수 있도록 짜여진 치밀한 문항들로 구성되었습니다. 4번과 9번 문항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많이들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비싼 돈 들여서 인강 강사들 혹은 사설 모음과 같은 잡다한 모의고사를 사느니
동아시아사 선택자라면 '오아시스 모의고사'와 '오호 모의고사' 정도로 깔끔하게 학습을 마무리 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실 동사 세사는 과탐이나 타 사탐 과목에 비해 소위 '타임어택'의 부담도 없는 시험이고
본인 같은 경우에도 한국사는 약 2~3분 동세사는 5~8분 정도면 다 풉니다. 대부분 그러신거 같던데... 시험장에서 보면 동세사 선택자들은 다 풀고 항상 자고 있습니다 ㅋㅋ
실전과 평상시의 괴리가 한국사 다음으로 가장 적은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의 싸움이기에...
이 정도만 구매해서 실수할만한 여지가 있는 개념의 공백을 메워버리고 시험장 들어가셔도 동사 50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세계사 선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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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내일풀어봐야겠군요
본판은 확인 못했지만, 이런 문항들로 구성되있다면 돈 값은 할겁니다.
쌍사러 드루와(보닌)
세계사는 정말 극-마이너 과목인거 같습니다. 보닌은 왜 그런지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동세사가 제일 만만해 보이는데 말이죠. 암기만 하면 어느 정도 성적이 보장되는데 ㅠㅠ
역으로 생각하면 시간에 안쫒길수있고,역사과목상 정말 왜곡된 사실을 물어보는게아니라서
정직한 과목이기도하고 통수 없는 갓과목
ㅠㅠ세계사 하고있는데 연표랑, 워낙 내용이 그사이사이 많으니
힘들지만 계속보면 그래도 역사과목이라 할슈있을거가타요!!!!
세계사는 내년에 yeske님의 작품을 기대합니다 ㅋㅋ
검토진으로 참여할께요
제가 그럴만한 추진력과 능력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만들어 보고 싶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ㅋㅋ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적어도 내후년에는 이 꿈을 이뤄보고 싶네요.
언제나 한결 같은 법정러 추천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눈으로 풀어봤는데 사료해석이 안돼서 거의 다 막히네요... 개념공부만 하고 평가원 기출 풀땐 웬만한건 괜찮았는데 이렇게 좀만 힌트 안주는 사료 나오면 턱턱막힘 그냥 포기할까 싶기도하고ㅠ시간이없어서
전반적으로 어려운 난도의 문제들만 모여 있었습니다. 크게 상심하지는 마시고 수능날까지 꾸준히 개념 학습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구매해버렸습니다
오호모의고사 뜻이 다섯오랑캐라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오호 동아시아사 팀입니다. 오호는 다섯 호랑이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아왜웃기지
1,2문제씩 나오는 지엽적인 그런 문제들로만 구성된 모의고사 예스케님께서 만드시면 구매할것 같아요.만약 만드신다면 세계사도 꼭 해주세요
노력해보겠습니다!!
믿고 지르러 갑니다 ㅎㅎ 내년에 제발 세계사 모고 만들어주세요... 열정페이라도 검토참여하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세계사 모고는 수능완성 5회가 소중함 이러다 고인물 빼고 아무도 안 고르는 기피 과목 될까봐 걱정이에요. 이미 고인물빼곤 거의 안고르는것같지만 ㄸ흐흑
세계사는 정말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