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수리 가형도 문과처럼 실수로 당락이 갈리나요?
이번에 수리나형이 실수로 당락이 갈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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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영역이나 마찬가지지만 수리영역은 일반적으로 기본 3점이기에;;
실수가 다른 영역에비해 극심한편이죠...
ㅇㅇ어느 정도 맞는 소리긴 한데요. 이번에 나형이 실수로 갈린 것은 시험이 너무 쉬웠기 때문이에요.
1컷만 봐도, 모집단 수준 비교는 논외로 친다 하더라도. 나형 1컷 96점 가형 1컷 89점.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나형을 '결정적으로' 가른거죠.
물론 가형도 실수가 가르긴 해찌만 나형 만큼은 아니죠.
네 이번에 96인줄 알았는데 실수3점크리 -> +1등급크리 -> 하고 대학교하나 날라갔거든요 재수땐 이과로 바꾸려고하는데 이과도 문과처럼 실수크리가 극심한가해서요..
내가썼지만 진짜슬프다..
실수크리는 가/나형 차이가 아니라,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른거죠. 뭐 올해 외국어도 실수크리가 장난아니잖아요. 그에 비해 작년 외국어에는 어느정도 실수도 용납되었구요.
그렇다면 실수크리는 문이과 별로 상관없는거군요..
또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문과가 인원이 더 많고 상위권 대학의 인원수도 제한 되어있기 때문에, 문이과 모두 1컷이 똑같다 하더라도 이과가 실수에 좀더 아량을 넓어요.
듣던중 정말 반가운 소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당락이 갈립니다 ㅎㅎ...4점이 입시에 엄청나게 작용합니당..
특히 수리 반영비율높은곳은 장난아니죠;
이과도 상위권이라면 수학 한문제에 대학이 그냥 바뀌죠
..빡시네요ㅜㅜ
중요한건
가형은 실수할 확률이 높고
나형은 실수할 확률이 적을뿐이에요
가형 시간 빡빡해서 검산 힘들어요
나형은 검산 신나게 돌릴수 잇잖아요
2222222222222222
이번에 가형 계산실수로 4점하나 까였는데 대학보다는 중상위->중하위과로 바뀐정도의 영향력이 있음..
아....
저도 수학 안 하던 계산실수 수능 날 터지더군요.
저도 웬만해선 30번 잘 안틀리고 이상하게 9번 10번 이런거 틀리고 그랬는데 수능날은 30번 틀림 ㅋㅋㅋ 30번은 쉽든 어렵든 도전의식이 생기는것 같아요... 풀어야만 한다는 의무감 근데도 틀리긴 했지만 차라리 그냥 일일히 세볼걸 그랬어요..
의대를 바라본다면 수학 한 문제 차이로 메이저의->인설의 갈립니다
수리가형이 실수가 있나요 ? 있긴있겠지만 시험장에서 문제 딱보고 풀이 안떠오르면 끝아님 그냥? 실수를 떠나서
그럼 나형은요?ㅋㅋㅋ
뭔소리지 이게 대체
글구 이과는 워낙 수학을 많이 하니깐 문과보단 실수를 덜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확률+경우의 수 파트 아니면 실수보단 몰라서 틀리는 거니깐...
전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