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합시다! 학종 대학지원~
오르비 입시연구소 원장 유진학(WhiteRiver)입니다.
학종 지원대학을 찾는 과정에서 흔하게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1. 자신의 역량보다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실수
- “6평 모의고사 결과가 좋아 OO대학이 가능할 것 같다. 따라서 OO대학은 정시로 가고 학종으로는 그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겠다.”
- “나의 내신 평균이 OO대학이 발표한 합격자 내신 평균과 같으니 하향지원인 것 같다. 학종으로는 보다 높은 대학에 지원하겠다.”
- “학생부가 엉망이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를 잘 준비해서 OO대학에 지원하겠다.”
- “친구들이 OO대학에 지원한다. 나도 OO대학에 지원하겠다.”
- ”선생님이 OO대학을 추천했다. OO대학에 지원하겠다.”
- “OO대학 설명회에서 나의 내신과 학생부를 보고 가능하다고 했다. OO대학에 지원하겠다.”
- “불합격 해도 OO대학에 지원하겠다. 불합격하면 재수를 해서라도 OO대학에 가겠다.”
- 등등
2. 자신의 역량보다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실수
- “6평 모의고사 결과가 안 좋다. 수시에서 안정권 대학인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경쟁이 심한 고교에서 내신이 안 좋다. 따라서 학종을 포기 또는 안정권 대학인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선생님이 XX대학을 추천했다.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XX대학 설명회에서 XX대학의 수준과 우수성, 그리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친구들이 XX대학에 지원한다. 나도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공부가 힘들어 절대 N수는 하지 않겠다. 안정권 대학인 XX대학에 지원하겠다.”
- 등등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사례들까지 생각하면 별별 이유로 비현실적인 상향 또는 하향 지원을 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상담, 컨설팅, 설명회가 문제입니다. 잘못된 내용을 들었거나, 내용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상담, 컨설팅, 설명회에서 효과를 얻고자 하신다면,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나의 교육환경을 반영한 교과영역 평가 점수는? 나의 비교과영역 평가 점수는? 지원대학 선정 방법은?”
상담, 컨설팅, 설명회가 일반적으로 여러 이유로 인하여 많은 내용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교육환경 분석과 학생부 및 자소서에 대한 평가를 배제한, 또는 내신과 수능점수로 학종을 논하는 상담, 컨설팅, 설명회는 주의하면서 들어야합니다. 자칫 내용을 오해하거나 잘못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설명회가 알려드리지 못한 내용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시는 고1~고3, N수생 학생분들과 학부모님들...
꼭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명회의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https://academy.orbi.kr/event/19
언제?
- 2019년 5월 6일(어린이날 대체휴일)
- 12:00 (문과/교대)
- 16:00 (이과/의치한수)
- 3시간 반 내외 소요 예정
* 정시에 꼬~옥! 반드시 시작하니 늦지 않게 ^^
어디서?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직진 120미터 (1분내외 거리)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7 천도교중앙대교당 (빨간벽돌 건물)
* 주차장은 있으나 협소하고 요금이 비싸니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참가비 : 1만원(1인당)
문의처 : 02-522-0207(강남오르비)
사전신청은 요기를...
https://forms.gle/FVAwp5byd6vm4avV7
0 XDK (+10)
-
10
-
맛맀다 주먹밥 넣고 콘마요는 꼭 넣지말고 먹르셈
-
흠뇨
-
출제자 하고싶은데 모집공고같은게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기하선택인데 수학출제자로...
-
25살에 대학 입학하면 학교생활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할까요? 18
군필이고 25살에 대학 입학할거같은데 학교 생활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사는게...
-
절대로못하는게아님ㅇㅇ
-
프미나 릴스랑 숏츠가 거의 절반인데 진짜 뭐임뇨
-
그러면 상처 받을 일도 힘들 일도 없는걸요
-
교대갈걸 그랬나... 넘 힘들다 퓨ㅜㅜㅜㅜ
-
이거알음?
-
체력똥쓰레기라 Pt받을 때마다 쎈b스텝 하중중상 문제 4개 풀고 4개 다 틀리는...
-
전에 이거 실수로 썼는데 저 하얀 거 쓰는 거 아니지?
-
학원 알바 하는 중 심심해서 문제 하나 만들어봤어요! 6
예쁜 문제니 잘 풀어주세요!
-
뉴진스도 난리나고 메이딘도 가은이 탈퇴하고 시그니처도 터진다고 하고 여돌판 어지러운 11월 말...
-
......
-
한여자랑만 연애vs여러여자들이랑 동시에 연인관계
-
추버라 1
으
-
[칼럼] 표본의 이동 방향, 대체 학과, 기피 학과 0
*작년에 올린 두 번째 글입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검색밴이 풀려서...
-
김승리 매월승리 1
현강생인데 현장에서 사면 굿즈 안주겠죠
-
제곧내… 과외구해도 너네 안올거자나ㅜㅜ
-
가는거 어캐생각하세요?
-
15교육 과정인 시발점 상하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시발점 공통수학 12 사는게 맞을까요
-
검정색 경량은 걍 아저씨들이 일상용으로 입는건데 그게 왜 유행? 다른색깔 경량이면 몰라
-
흠
-
일생에 한 번!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만 참가 가능하십니다.뇌과학 및 인공지능...
-
삶과 현실에 초연하다.<——-이거 현실에 저항하는 거니까 틀린거 아님뇨?? 차라리...
-
떴으니까 올리지 뭔가 좀 많이 바뀌었네
-
현역때 대학 붙어서 1년다니다가 휴학하고 수능 한번 더봐서 대학가면 나이는 22에...
-
사탐런하고 21211 ㄱㄴ? 아 그리고 이번에 미3 88인데 통통런 할지말지도...
-
수학 모의고사 30번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
다들 맛저 5
저는카레먹었어요 금주하느라술못먹는게 너무힘드네요
-
지금 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계실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달원입니다....
-
프미나와의추억 5
이걸로 많이 흔듬
-
근데 왜 예비고1?이전 시발점 수1 수2는 고3,2던데
-
스카에서 하다가 말아먹고 또 스카에서 하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싶네요……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
민증검사함 9
기쁘다
-
율벼깅 0
얼버기
-
최저떨이라 슬프지만 진정한자유 음하하
-
[속보] 동덕여대, '점거 학생' 경찰 고발..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 2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본관 무단점거 등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
미적 1컷 예상 5
물수능일 경우 항상 예측컷보다 컷이 올라요 88에서 갈릴 가능성이 있는데 공통 미적...
-
일이 힘들어도 프나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버텼는데.. 갑자기 전속계약...
-
온리 독학 인강으로만 의대 가능?
-
친구놈이 만들었음뇨 사주시면 뽀뽀해드림뇨 마플샵에서 공연덕후만의 굿즈를...
-
내가 서울(또는 경기권)로 대학을 갈지말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고민되네.. 함 그래도 질러볼까
-
이정도면 사탐하라고 소리치는 수준
-
힌트 1차 정답만달아요 2차 애니OP ㅃㄹ 맞춰줘 3차 1차가 제목에 들어감
-
축하 못해주는 내가 너무 밉고 불쌍하다 에휴이
-
ㅈㅂ...
-
생각해보니 국영수를 잘 보면 과탐과목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선택과목에 따른...
그래도 시간내서 가고싶지만 머네요
대한민국 수험생의 모든 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카드님 반갑습니당~^^ 꼭 한번 뵙고 밥이라도 나누면 좋겠어요.
개인상담은 따로 진행 안하나요?(설명회와 별개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해야죠~
공지 올라오나용?
당일 개별 질의는 별도 공지 없지만 이후 개별 상담에 대한 공지는 있을 예정입니다.
개인설명 들을 수 잇었으면 좋았을텐데 만원 주고 그런 것까지 바라는 건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
허락 하셔도 됩니당~^^
거의 아무도 안말해주는걸 말해주네여
해야죠~!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이라는 말보다 밥상머리 전형이 되었으면합니다.
선생님 정시러라 최석호선생님말씀들어보려 신청하려는데 연사로 맨처음에 나오실까요? 언제 나오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중간에 나오세요.^^ 아마도 문과시간 4번째, 이과시간 3번째...일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