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냐에몽 [887478] · MS 2019 · 쪽지

2019-04-28 16:53:09
조회수 6,417

인하대.날개꺾인새는 추락한다해도 정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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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연유로 전통의 인하공대가 그리 무서운속도로 급추락하는걸까요?10년전까지 중대와 비슷했었었고,불과 몇년전만해도 시립대와 맞먹고 건국대와는 비교를 불허했던 인하공대.2018년 대대적인 빵구로 동국대와 홍익대에게 지고말았던 인하대는, 2019년 다시 반등할수있을거다 모두가 생각했었지만, 2019년 역시 빵구가 매꿔지기는커녕 도리어 심각한상태에 다다르면서 건동홍은 다시쳐다보기 힘든 암울한사태에 치닫게 되었네요.이제 동국대기계공학과와 인하대기계공학과를 붙으면 동국대를 가는지경에 이르렀는데, 이는 과연 땅콩회항 한진재단의 여파일까요?     비슷한예로 아주대도있지만 인하대만큼 심각한수준이 아니므로 궂이 말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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