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묵직하게? [87082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3-10 22:26:36
조회수 12,096

26) 왕초보도 읽을 수 있는 세계지리 특강 2부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21852295





안녕하세요 지난번 세계지리 문제 읽는 방법으로 칼럼을 올렸던 꾸준히 묵직하게 입니다.


지난번 1부에서는 지리문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오늘 따끈따끈하게 올라가는 2부에서는


지리개념과 지리문제의 연결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Hoxy 1부를 읽고 오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https://orbi.kr/00021740322/26%EC%9A%94%EC%B2%AD)%EC%99%95%EC%B4%88%EB%B3%B4%EB%8F%84%20%EC%9D%BD%EC%9D%84%20%EC%88%98%20%EC%9E%88%EB%8A%94%20%EC%84%B8%EA%B3%84%EC%A7%80%EB%A6%AC%20%ED%8A%B9%EA%B0%95


요 링크를 타고 1부를 먼저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1부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수 있습니다.


또한 1부를 보시고 좋아요 한번 씩 눌러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방법에 의심을 품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저의 2019수능 지리 성적을 첨부해드렸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방법은 충분히 할 수 있고


또 저는 그 방법을 믿었으며 수능날에도 의심없이 본 실력이 나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그럼 2부 시작합니다.














2. 개념과 문제의 연결고리


우리는 공부하면서 이런 말을 듣는다


개념하고 문제하고 연결을 하란 말이야


그러나 아무도 어떻게 이어주는지


또 어느부분에서 이어주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세밀하게 들어가면


거기부분은 볼 필요 없다고 퇴짜맞는게 다반사다.


하지만


...


우리는 안다


세밀하게 들어가야


힌트가보이고 또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지리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다음 예시를 통해서 한번 알아보자



이번에 세트형으로나와서 처음 보신 분들은 당황하셨던 문제입니다.


 먼저 제시문을 보시죠!


여행기간 : 2018년 2월 1일 ~ 2018년 7월 31일


(한 국가당 2개월간 채류한 후 다음 국가로 이동)


여행지역 : 축제 개최지 및 그 주변지역


여기까지 읽으시고 그냥 넘어가셨다면


1부칼럼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거나


그 칼럼을 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문제를 읽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아 압니다 처음부터 완벽학 다 되는 분들은 없는 거 입니다.


그러니까


하나 씩 하나 씩


차근차근


제시문부터 분석해봅시다.


여행기간 : 2018년 2월 1일 ~ 2018년 7월 31일


(한 국가당 2개월간 채류한 후 다음 국가로 이동)


제가 왜 2번쨰 부분에 글씨를 굵게하고 크기를 키웠는지 아시나요?


한 국가당 2개월이래요 여러분


그러면 


2월 1일 부터 2개월씩 끊어서


2.1~3.31 4.1~5.31 6.1~7.31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여행지역 : 축제 개최지 및 그 주변지역


오 축제에 관한 문제인가 보군요.


그러면 우리 축제 배운거 한 번 생각해봅시다.


12~2월에 하는 축제


하얼빈 빙등제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원터카니발 스위스의 그린델발트 눈축제


리우의 삼바축제 망통 레몬 축제 베를린 영화제 


3~5월에 하는 세계축제


송크란 물 축제 큐켄호프의 튤립 축제 이탈리아 구비오의 부활절 촛불 경주 칸 영화제


6~8월에 하는 세계축제


상트페테르부르크 하지축제 쿠스코 태양제 부뇰 토마토 축제 베니스 영화제(개막은 8월 말) 잘츠부르크 음악축제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노팅힐 거리축제


9~11월에 하는 축제


옥토버페스트 축제 보졸레 포도주 축제 



요롷게 어느정도 틀이 잡힐껍니다.


잘 생각이 안나셔도 괜찮아요


아직 개념복습할 시간 많습니다.(3월기준)


그리고 이제 방문시기와 축제 내용에 대해서 봅시다.


○월


세계 3대미항중 하나인 (가)에서는 덥고 습한 여름날씨 속에 전통 타악기 연주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면경연 대회의 삼바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었다.


△월


타이의 수도인 (나)에서는 우기가 시작될 즈음에 사람들이 물을 뿌리면서 영혼을 깨끗이 하고 풍작을 기원하는 종교의식이 행해지고 있었다.


□월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로 번성한 (다)에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 속한 달의 하순에 태양신에게 감사를 드리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설마


설마


읽고 바로 밑으로 가시게요??


다시!


첫 번째 보기부터  다시! 봅시다. 




○월


세계 3대미항중 하나인 (가)에서는 


덥고 습한 여름날씨 속에 전통 타악기 연주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면경연 대회의 


삼바 퍼레이드


가 펼쳐지고 있었다.




삼바래요 삼바


삼바하면 어딥니까?


브라질 아입니까



그리고 


세계 3대미항을 보고


3대미항을 떠올리는 괴물들도 있겠지만요


(저도 사실 찾아보고나서 알았어요 시드니 리우 나폴리 이렇게 3개인데요


안 외우셔도 됩니다. 제발요)


우리는 그정도의 지위까지는 아니기 떄문에


리우에서 열리는 삼바축제라고 알아줍시다.


그리고 삼바축제는 위에서 그랬듯이


2월달에 하기 때문에


○월은 2월이 되겠네요


그러면 여기서 끝내실 껀가요?


아니죠 우리는 머리속에 있는 개념을 모두 다 적어보는 연습을 해야죠


귀찮다고요?


귀찮아서 문제풀이하고 답지보고 넘어가실껀가요?


죄송하지만


그런식으로 계속하시면


6 9 점수 잘 나오더라도도


수능에서 3 4등급 맞습니다


제가 딱 그런  경우였거든요.




공부를 다시하면서


하나하나 다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적고 또 적으니까


점수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면 브라질의 도시 리우에 대해서 아는것이 있으면 전부 다 적어봅시다









브라질의 항구도시 기후는 AW 여름은 1월 겨울은 7월(남반구니까)


삼바축제(2월)


뭐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그다음


△월


타이의 수도인 (나)에서는 우기가 시작될 즈음에 사람들이 물을 뿌리면서 영혼을 깨끗이 하고 풍작을 기원하는 종교의식이 행해지고 있었다.


타이의 수도???


타이의 수도라고???


세계지리를 한다면 


나라들의 이름과 수도정도는 외우고 있어야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워싱턴DC 프랑스-파리 베트남-하노이 페루-리마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타이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네 방콕입니다.




'우기가 시작될 즈음에 사람들이 물을 뿌리면서 영혼을 깨끗이 하고 풍작을 기원하는 종교의식'


우기의 시작을 맞이한다고?


물을 뿌리면서 축제를 즐긴다고??


우리가 세계지리에서 배운 축제들 중에서


물과 관련된 축제(얼음제외)는 거의 없었잖아요.


그러면 생각해봅시다.


타이, 방콕에서 하는 물과 관련된 축제










쏭크란 축제죠!


송크란축제는 우기전인 4월경에 하니까


△월은 4월이 되겠네요


그러면 이제 타이의 수도 방콕에 대해서 아는것이 있으면 적어봅시다.


방콕 AW기후 송크란 축제(4월) 7월이 여름 1월이 겨울(북반구니까)


쌀 생산량 많음 인구 800만 도시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


□월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로 번성한 (다)에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 속한 달의 하순에 태양신에게 감사를 드리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


잉카 제국이라고? 그러면 페루이겠네


페루의 수도는 리마인데..(사실 필자는 이것을 리마라고 생각했다고)


잉카 제국의 수도는 어디이지???













고산지대인 쿠스코 이군요!


배경지식을 일부 설명해드리자면


과거 잉카제국은 


쿠스코를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했고


이곳을 수도로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 속한 달의 하순에 태양신에게 감사를 드리는 축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고?


남반구니까 북반구하고는 계절이 반대자나


그러면 밤이 가장 긴 달은 6월이 되겠네(북반구의 12월이 가장 긴 날이니까 남반구는 반대)


아 그리고 '하순' 이라고 했으니까


6월 말이겠네


북반구에서 6월 말 하지때에는 해가 가장 질고


남반구에서는 밤이 가장 길겠네


그리고 태양신에게 제사를 지낸다구??


잉카 제국에서는 태양을 숭배해서 심장도 바치고 의식을 많이 치렀지


그러면 우리가 배운거는 하나뿐이자나


쿠스코 태양제


이거겠네


□월은 결국 6월이 되겠네요


그러면 페루 쿠스코에 관해서 아는것이 있으면 한번 다 적어봅시다


잉카제국의 수도 고산기후(AH)...마테차


뭐 이정도이겠네요.



그러면 여행 순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가) (나) (다) 순이 되겠네요. (2월 4월 6월)



















다음 3번문제



기후값에 관해서 묻고있네요


기후값 관련 문제는


그 지역의 이름과 기후값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가) (나) (다) 가 각각 어떤 기후인지 알아봅시다



(출처 : 다음백과)



들어가기에 앞서서


기온 강수 관련 문제를 풀 때에 염두해야 할 점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최난월 최한월부터 구분해라


아니 기온 강수값 부터 비교하는거 아닌고?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선은 언제가 따뜻하고 언제가 추운지 부터 알아야하죠.


제가 이전 칼럼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부터 똑바로 보세요



그래프 밑에 1월 7월 보이시죠?


이것을 기준으로 잡아서 북반구 남반구 구분하고


또 최한월 최난월 구분하는 겁니다.


혹시 1월이라고 무조건 최한월


7월이라고 무조건 최난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직도 북반구 중심식 사고에서 벗어나지 자기자신을 반성합시다.

















2. 기온과 강수 기준을 생각하자


(출처 : MJ선생님)


맨 오른쪽 칸은 a b 항목을 제외하고는 외우지 마세요.


또한 중간에 m 칸 2번쨰 줄


w 칸 3번쨰 줄


s칸 2번쨰 줄은 외우지 마세요. 그렇게 구분하라고 안나와요.


세계지리를 공부하면


퀘펜의 기후구분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위의 표 중간까지 부분이 여러분이 암기할 내용입니다.


예외??? 그런거 없어요. 어차피 문제속에서 구분 물어보니까 다 외우셔야 해요.







그러면 이제 문제로 들어가볼께요.






ㄱ. 우선 1월하고 7월 기온부터 봅시다.


어느것이 더 높죠???


7월이 더 높죠.


그러니까 일단은 북반구라고 놓고


최한월인 1월 기온을 봅시다.


1월 기온이 18도를 넘네요. 


열대기후 이군요!


다음 강수량 부분을 보죠


7월에 압도적으로 높고 1월에는 비가 거의 안오네요..


60mm 이하이군요!


이 기후는 사바나(Aw) 혹은 몬순(Am)이 되겠네요.





ㄴ. 우선 1월기온하고 7월 기온부터 봅시다.


어떤것이 더 높은가요?


1얼 기온이 더 높네요


이런경우 'ㄴ' 지역은 남반구가 되겠네요.


이곳은 남반구니 최한월인 7월 기온을 봅시다.


아 역시나 18도를 넘는군요!


이곳도 열대기후이군요!


그러면 이제 강수를 봅시다.


최한월인 7월의 강수를 보면


애매하죠?


이게 열대우림인지 사바나인지


그럴때는 중간에 선을 그으면 됩니다.


어 그어보니까


50mm 선위로 아주 살짝 올라가 있네요


열대우림기후(Af)와 사바나.몬순기후(Aw, Am)을 나누는 기준이 


최한월 60mm이니까


'ㄴ'은 사바나 또는 몬순이겠군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추후에 더 설명을 드릴께요!)







ㄷ. 1월 7월을 비교해서 언제가 최한월인지 구분해봅시다.


어 1월이 7월보다 쪼금 더 높네요.


남반구라는걸 쉽게 눈치챌 수 있겠군요.


그러면 이제 최한월 기온을 봅시다.


어? 기온차이가 얼마 안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강수차이는 많이 나구 이상한데요???


어어어.....


이러면 이 경우밖에 없는데...












네 맞습니다.


열대고산기후(AH)입니다.



그림과 같이 열대고산기후는 큰 변동없이


일정한 기온을 보이는 기후입니다.


물론





콜롬비아 보고타처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프 옆 범례에서 보듯이


정말로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니까


1년내내 봄처럼 온화한 기후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말로는 상춘기후, 항상 봄과같은 날씨가 유지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라고 합니다)










ㄹ. 1월 7월 비교 후 최한월부터 찾아봅시다.


차이는 별로 없지만 1월이 기온이 조금 더 낮네요.


1월이 최한월이니 북반구 이군요.


최한월 기온을 보니 18도가 넘네요


이곳도 열대기후이군요.


자 그러면 이제 강수량을 봅시다.


비가 적게오는 7월에도 100mm가 넘네요


틀림없는 열대우림기후(Af)입니다.





정리하자면


ㄱ.  사바나(Aw) 혹은 몬순(Am) 북반구


ㄴ. 사바나(Aw) 혹은 몬순(Am) 남반구


ㄷ. 열대고산기후(AH) 남반구


ㄹ. 열대우림기후(Af) 북반구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아까 그 세계지도 다시 봅시다






(기상선생님 지리 판이 있으신 분들은 그걸 보시는게 건강에 이로울 껍니다. 저작권땜시 올리고 싶어도 못올려요 ㅠㅠ)



리우는 남반구이니까 ㄱ ㄹ 은 탈락이구


그러면 남은건 ㄴ 하고 ㄹ인데


지도상에서 비교해 보아도 


리우가 서쪽 안데스 산맥 지대에 위치하는 건 아닌거 다들 아시자나요


그러면 고산기후가 아니고 사바나 혹은 몬순기후가 되겠네요.


(가) 는 ㄴ 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리우 기온 그래프를 보시자면


Am 이라고 적혀져 있죠?


근데요 수능 세계지리 문제에서는 Aw 와 Am을 구분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구분하는 기준이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수특 수완 기출문제를 뒤져보아도


그 두개를 구분한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구분한다고 해도 두 지역을 제시하고 묻는 경우이지 그냥 쌩으로는 절때 절때 안내요



어쨋든 수능을 기준으로 하면 리우는 Aw기후입니다.


(Am이라고 적혀있으니까 Am아닌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EBS에 연락합시다. 


다음에는 이거 관련으로 글을 한 번 써볼까요?)






그 다음 방콕


방콕은 북반구에 위치하죠


그러니까 남반구인 ㄴ ㄷ 은 탈락


그러면 남는건 ㄱ ㄹ 인데


방콕이 열대지방이고 비가 많이 내리니까 Af 다???


아니요 방콕은 




Aw기후입니다. 


우기떄(4~10)까지만 비가 많이 오고 


나머지는 거의 안오네요


결국 (나) 는 ㄱ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우리의 쿠스코


우리의 쿠스코는 정말정말 그래프가 친절해요


기온변화가 거의 없고


10℃ 부근에서 변화를 보이는 아이가 열대고산기후 일 확률이 높습니다.


강수는 북반구 열대고산기후면 7월


남반구 열대고산기후면 1월에 내리는 경향을 보이겠네요


그러면 


(다) 는 ㄷ 이 되겠네요


쿠스코가 남반구라는 점과


열대고산기후 그래프의 형태를 보인다는 것에서 알 수 있겟네요.





(빨간줄이 평균값입니다 발간줄을 보세요)


요거는 1년치 쿠스코의 기온 변화 그래프 입니다.


딱 보아도 큰 변동은 없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AH 기후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게 작년 기후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떤식으로 개념을 생각해야 하고


어떤식으로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막상 개념과 문제의 연결고리라고 말했지만


글을 쓰고나니 문제 풀이 방법을 쓴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그리고


어떤 분들은 이전 칼럼과 연계가 되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리신 분들도 계시겠고


어떤분들은 떨어지는 가독성과 갈팡질팡하는 내용전개로 글을 읽는데에 불편함을 느끼셨을수도 있겠지만


글을 쓰는 저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이 지옥같은 수능세계에서


단 한과목이라도


그것이 탐구라 할지라도


고민에 빠진 이들과


어려움에 빠진 이들을 구하고 싶다.


이 또한 꾸준히 묵직하게 맡아서 추친하고 싶다.


이것이 저의 신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글귀 남기면서 이만 칼럼을 마칩니다


ps) 가시기 전에 좋아요 한 번 만 눌러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문의주세용!


1차수정: 2019.03.11 오타 및 표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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