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달세뇨 [857860] · MS 2018 · 쪽지

2019-02-18 21:35:03
조회수 578

수능에 대한 양가 감정.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21537922

나를 오랫토록 괴롭게 하였으며

그럼에도 지금의 나를 있게 하였고

지금의 친구들을 있게하였고

지금의 애인을 있게 하였던 수능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인가 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