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학간 사람인데요, 수능 직후에는 항상 과열 분위기에요
제가 작년에 문과로 언수외 원점 281정도 나왔다고 말햇을때
다른 분들이 제 점수가 서성한도 간당간당하다
요란을 떨엇는데요 (그래서 성대 논술갔는데, 정시에서 고대 합격 ㅡㅡ, 성대 합격할까봐 걱정했습니다.)
성적표 나올때까지는 아직 몰라요... 물론 이번 시험이 쉬웟다고는 해도
너무 심란하게 걱정하지는 말고, 12월 까지 차분히 기다려보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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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몇권 0
엣지 몇권까지나오나요? 3권이 가계도라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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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212p H5-(3) 같은거 어떻게 판단하라고 가르쳐주셨나요?? 이떄 졸아서 못들었는데 ㅠㅠ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는 글ㅋㅋㅋㅋ
과열은 일단 페이트 뜨면 바로 가라앉아요
그때까지 다들 기둘하시길..
근데 fait도 그닥 믿을 건 못됩니다 ㅜㅜ 말 그대로 '참고'만 하셔야지
작년에도 좀 오류가 있엇죠.
작년에 뚜껑 열어보니까 그렇게 심하게 과열은 아니던데;; 과열 주기폭이 있어서 소폭 과열될때도 있지만 심하게 과열은 아니었던듯 저도 작년에 281맞아봐서 ;;
뭐 성적표 나올때 까지 아무도 모르니까 기달려보세요 확실한건 원서는 자기위안으로 쓰면 망한다는것 ㅡㅡ
실례지만 고대 무슨과 가셨는지 여쭤봐도되나요
님은 원점수에 비해 표준점수가 잘나와서 그렇지 우리아이는 언외수 284에 사탐 99%98%였는데 고대 2월에 거의 막차로 갔어요.
수리 외국어 잘보고 언어 못봤을 경우 작년 님점수로 연고대 무리였을거 같네요..수리는 표점이 증발되어 손해였고 언어는 플러스였잖아요..
아마 언어 잘보신듯요..
작년에 연고대 상경때문에 과열이 워낙 도드라져보였지만
하위권과는 그렇게 큰 카오스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물론 고인문 등등도 핵폭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