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의대갈꼬야 [316897] · MS 2009 · 쪽지

2011-11-12 10:33:48
조회수 772

아 정말 학교 돌아가기 싫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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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입니다, 가고싶은 학교가 있으니 지금학교를 다니면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헉교생활을해봐도 내가 이학교를 다니면 얘네들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또생각해도
정말 싫네요 ㅠㅠ 교수와 과애들 한테 거의 다 반수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어떡하나요ㅠㅠ 무휴학 반수 여서 정말 ...ㅠㅠㅠㅠ 아빠가 휴학을 못하게 하셨거든요 ㅠㅠ
정말 수능은 사람을 집착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이러다 아무한테도 안말하고 사반수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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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오 · 384688 · 11/11/12 11:01

    저두 삼반실패 ㅠㅠ 답답하네요

    저는 군대감 .. 포기했음

    꼭 성공하세요ㅠㅠ

  • 연대의대갈꼬야 · 316897 · 11/11/12 11:19 · MS 2009

    ㅠㅠ진짜 이렇게 까지 수능에 도전해야되나 생각도 들고 나랑 안맞나 생각도 드는데 진짜 ' 집착' 하게 되네요 ㅠㅠ

  • beautif · 330687 · 11/11/12 12:54

    어디 다니시는데,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나요 ㅋㅋ ㅋ ㅋㅋ 비밀글로 알려주세요 ㅋㅋ ㅋㅋ ㅋㅋ ㅋ

    전 나이로 90인데 올해 볼려다 말고 군대가서 도전해볼라고는 합니다. 공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