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8-12-25 10:50:39
조회수 2,987

181211 오키나와 여행(스압)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20232648


오키나와 공항 도착


인천에서 비행기 2시간 반 정도




오키나와는 공항에서 나하 시내 까지 


모노레일로 20분 정도의 거리. 가까워서 좋아요




시내 주 교통수단 모노레일




나하 시내 도착


숙소 도착해서 짐 좀 풀고




다시 모노레일 타고 


슈리성 유적 출발



커브랑 언덕 내리막이 많아서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요




슈리성 가는 길 


걷는 거리가 꽤 있네요 




멀리 보이는 슈리성




오키나와 류쿠 왕조의 유적입니다. 


꽤 크고 공원처럼 잘 되어있어요 




전망대에서 보는 나하 시내 전경




슈리성 고양이




뚠뚠




나하 시내 메인 거리인 


국제거리 도착




오키나와 소바집




음식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싼 느낌입니다 




오키나와 음식인  


주시(볶음밥) 고야 참푸르(여주 볶음) 오키소바



하루 종일 걸어다녔더니 배고파서 


싹싹 다 비웠음




옆의 수산 시장 빈둥 거리다가 




골목 이자카야에서 맥주도 한잔 하고




숙소가서 운동복 갈아입고


새벽 조깅 다녀온 후 꿀잠




다음날 아침 


렌트카 수령 후 


시내에서 한시간 거리의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




돌고래쇼 


보는 내내 돌고래 밖으로 빠지는거 아닌가 무섭




고래상어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에서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고우리 섬


어촌 마을




시장에서 무스비


이거 진짜 맛있었음 




고우리 섬 전망대 


일본 학생들 오키나와로 수학여행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다시 내려오는 길 성터 유적 같은 곳도 들리고 




시내 돌아와 찾아간 소바


계란물에 담궜다가 다시 쯔유에 찍어먹는데 특이했음




근처의 도자기 골목 있어서 구경 하다가


까페에서 밀린 교재 작업 하고 꿀 잠




3일차 부터는 오키나와 중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있었음



미국의 오키나와 반환 전 


미군부대가 있었던 해변 마을 입니다. 




12월 초순인데도 벌써 캐롤캐롤 하네요




거리나 음식 등 미국 느낌 물씬 




호텔 혼밥




하루 마무리는 새벽 조깅




돌아오기 전 


공항가는 길 잠깐 들렀던 세나가 섬



다리로 연결되 있어서


공항까지 택시로 10분 거리 입니다. 

 



우미카지테라스 라고 하는데


섬 전체를 산토리니 모티브로 구성했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팬 케잌 같은거 팔고 그럼




일본일본한 풍경 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