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 입장에서 보면
수리영역이나 과학탐구 내시는 이공계열 교수님들한테
평가원이 고등학교 교사가 출제한 수리문제나 과탐문제를 70%나 내달라고 하면
과연 교수님들 자존심이 허락할까요..?
전국의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의 출제자로 온 여러명의 교수가 머리를 맞대고
고등학교 교사 몇명이 낸 문제들 중 뭘 낼까 찾고있을껄 생각하니 좀 웃기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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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기분 좋아하시진 않겠지만 막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결국 수능이라는게 어짜피 한정된 범위 안에서 내는 거니까 일선 고등학교 교사가 문제 내는데에서 교수님들과 지식만큼의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아요.교수님들이 많이 깊이 안다고 그걸 수능에 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교수님도 별 생각 안하실꺼 같은데 ㅋㅋ
그리고 이미 그런건 약속된 상태에서 불려올 것 같은데요 .
6,9월 평가원도 교수들어가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