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면 삼수군에 기숙 재수학원 차리는거 어떰?
옛말에 삼수갑산이란말도 있겠다.
서늘해서 집중도 잘되겠다.
그렇다고 너무 오지에 있으면 힘드니까 압록강변 철도 역 근처(역시 국도도 근처)에 짓고
기차 타고 혜산으로 가서 비행기로 서울로 오는 식으로 해야 할듯
여름방학엔 현역반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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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삼수갑산이란말도 있겠다.
서늘해서 집중도 잘되겠다.
그렇다고 너무 오지에 있으면 힘드니까 압록강변 철도 역 근처(역시 국도도 근처)에 짓고
기차 타고 혜산으로 가서 비행기로 서울로 오는 식으로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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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군이면 학원명을 삼수학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