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서 놀러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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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노숙자들에게 국밥 무료로 나눠준다고 티비에도 나오고 표창도 받고 엄청나게 이름 날린 사장님이

갑자기 엄청 호화스러운 음식점 열고 입장료 2만원에 국밥 한그릇에 4만원 받는 상황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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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33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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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 367948 · 11/10/15 13:15 · MS 2011

갑자기가 아니라 원래 국밥은 팔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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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 336481 · 11/10/15 13:15 · MS 2010

원래 4만원에 팔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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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 367948 · 11/10/15 13:17 · MS 2011

그거까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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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암야구 · 248425 · 11/10/15 13:19 · MS 2008

비율로 따지자면 2만 4천원에 팔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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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 125018 · 11/10/15 13:15

시그니쳐가 자미로콰이군요

저 아저씨는 왜 앨범을 내면 낼수록 신선한 맛은 사라지고 진부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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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 336481 · 11/10/15 13:16 · MS 2010

Virtual insanity 나올때부터 팬질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진부해졌지만 앨범마다 건질 곡들이 두세개는 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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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 125018 · 11/10/15 13:17

1집은 정말로 충격적이었는데 말이죠. (아마 지금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6집 이후로는 관심을 끊어서... 후속 앨범이 나왔는지 나오지 않았는지도 모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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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 336481 · 11/10/15 13:19 · MS 2010

Dynamite 앨범 말씀하시는건가...

그앨범이 사실 정말 진부의 끝을 보여주긴 했죠

Rock dust light star 앨범은 좀 괜찮아졌긴 해요.. 물론 123집의 충격에 비할건 못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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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 125018 · 11/10/15 13:23

네 Dynamite 나오고 나서 관심을 끊음...

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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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토끼 · 381892 · 11/10/15 13:16

5천원 짜리 설렁탕 구한다음에 소금 뿌려준다음에 나의 소금 뿌려주는 스킬은
최고인 관계로 5만원을 받아야겠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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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 379481 · 11/10/15 13:25 · MS 2011

Love foo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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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 336481 · 11/10/15 13:29 · MS 2010

2008년 내한공연때 어쿠스틱버전으로 불러줬는데 진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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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c · 340707 · 11/10/15 13:35

저도 콰이 완전좋아해요ㅋㅋ 공연 티셔츠도 소장하고있음
이번앨범 되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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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 336481 · 11/10/15 13:36 · MS 2010

smoke and mirror 좋아합니다 ㅋ 공연티셔츠 전 못받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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