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A조C [449010]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8-09-28 01:17:30
조회수 4,206

문질문질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18552593

오랜만에 질문 받으러 왔어요~!!

질문 많이 해 주세요~!!


+ 글 하나를 쓰려 했지만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다 쓸게요

7주나 남은 수능,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지 막막하신 분들! 지금부터는 뭔가를 바꾸려고 하시지는 마세용~! 잘하는 것은 살리고, 못하는 부분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고치지 못하겠으면 맞힐 확률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는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장기적인 계획에 이맘때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그 계획을 따르는 것이 더 좋구요!)

그리고 모두들 수능에서 꼭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얻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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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 빈 그림자 · 733258 · 18/09/28 01:17 · MS 2017

    좋은 말씀 감사해욤~~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01:19 · MS 2013

    꼭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으시길!!
  • 수학은김기원 · 819028 · 18/09/28 01:18 · MS 2018

    암기잘하는법좀요 머리 용량의 한계를 느끼고있음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01:25 · MS 2013

    암기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가장 단순하면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연습장에 계속해서 써보는거에요. 그냥 자주 노출 시키는 건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진 않답니다.
    그리고 암기해야 할 것들을 범주를 만들어 구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책의 목차들이 그러한 개념을 잘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책의 목차를 보고, 거기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이 개념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는 것까지 떠올리시면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영어 단어의 경우는 접사와 어근을 바탕으로 기억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아요!

  • 수학은김기원 · 819028 · 18/09/28 01:29 · MS 2018

    감사합니다.. 고딩때는 그냥 계속 여러번 보기만하면서 정리거의안했는데 대학와서 그렇게하려하니까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01:32 · MS 2013

    네네! 아무래도 그냥 보는 건 익숙해졌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게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리고 제가 아시는 교수님께서도 무엇인가를 외워야 한다면 자꾸만 종이에 손으로 쓰는 것을 추천하신 답니다!
    도움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들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 수학은김기원 · 819028 · 18/09/28 01:33 · MS 2018

    아조시 감사합니다
  • 스님도아침엔선다 · 819767 · 18/09/28 01:21 · MS 2018

    아조띠 안농❤️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01:26 · MS 2013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닉은 언제쯤 바꾸실 건가요?!

  • 스님도아침엔선다 · 819767 · 18/09/28 01:26 · MS 2018

    ㅋㅋ 왜요?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01:28 · MS 2013

    너무 예전부터 봐온 닉이라서, 기분 전환 겸으로 언제쯤 바꾸실 예정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 푸푸라이팬 · 824874 · 18/09/28 21:53 · MS 2018

    생1 (3점 -2) 국어(비문학-3 93)
    생명은 요즘 실모로 취약한 가계도 훈련하고 있고
    국어는 실모 주1회 나머지는 그릿, ebs, 간쓸개(문학만) 하고 있는데..조언 있을까요 ㅠㅠ 국어가 젤 불안합니다

  • 오이A조C · 449010 · 18/09/28 23:45 · MS 2013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잘 준비를 하시는 듯 해요. 다만 국어의 경우, 개인적으로 기출을 한번 더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문학 비문학을 어떤 한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색다르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독서의 경우, '이 사람이 이렇게 말을 장황하게 하는 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 이 작가는 A의 방식을 이용하는 구나.' 라는 수준으로 보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바라보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듯 해요.
    너무 예전에 사용한 방법들이라 지금도 유효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정도는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 푸푸라이팬 · 824874 · 18/09/28 21:53 · MS 2018

    ebs는 문학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