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치의예과 희망하시는 분들
물론 수능끝나고 생각해도 되겠지만
가끔씩 고민하는 거 때문에 궁금해서요..
(제가..의치한 갈 실력은 전혀 못됩니다..)
의예과나 치의예과 붙으시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구체적으로 이유라도 있으세요?
저같은 경우 의예과가서 정형외과나 이분야로 가서 스포츠 메디컬센터쪽으로도 가고싶고
치의예과가면 구강내과 턱관절 쪽으로도 연구해보고 싶더라고요..
저 두분야 제가 경험해봐서..치료 해보고 싶구요
그런데 만약 저 분야가 아닌 곳으로 빠지면
전자 같은 경우 많은 과가 있지만 후자 같은 경우 보존,보철,교정 등 그리 많은 과가 있지 않더라고요..
의예과or치의예과 지원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살떨리네... 연대 가고 싶은데 국어랑 수학이 딸리고. 성대 또 영어...
-
안녕하십니까.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능 영어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
겨울방학 목표 적어보기 17
1. 국어 - 언매 공부를 중점으로 기출실모 반복하기 2. 영어 - 자이스토리 기출...
-
하하하하하하하하
-
아 아직 젊은데 벌써
-
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걍 표시하면서 읽는걸로 하려는데 정석민 들어도ㄱㅊ나…?
-
솔직히 보닌 정도면 23
옯뉴비인듯. 반박시 헤비 옯창
-
삼수생인데 작년9모 개잘봐서 공부안하다 수능 개망하고 이번에 삼수해서 공부열심히...
-
안녕히 주무세요 2
쳐 자라
-
나는야 7
바보 근데 진짜 바보라는 말이 너무 좋음 딸바보, 이런 말처럼 바보가 좋게 들림
-
N수면 좀더싸게해주고 이런거없음? 메가는 10만원 네고해주던디
-
많이는 안보낸듯?
-
생명 - 엄청 고였지만 노력하면 1등급 가능 물리 - 노력해도 1등급 보장 x 생명...
-
쌩삼/반수 고민 0
도와주세요 05이고 현역때는 고려대 인문 상경/정경 빼고는 다 됐던거 같은데...
-
큐브 10
힘들엇네요... 할만큼 하고 이제갑니당
-
수금 모드 on
-
본인은 겨울이 훨씬 좋음
-
수시 이 적폐들은 12월에 합격발표 다 나와서 과외로 개꿀빠는데 정시는 2월에...
-
다들 따뜻하게 입어요
-
빼먹은거 없겠지.. 11
그럼 이제 취침
-
올3 재수 사탐 과탐 13
올3정도의(영어는 1~2 진동 보통2, 탐구는 과탐선택) 성적 나오는 실력인데ㅜ...
-
ㄷㄷ 여대 좀 불쌍함 11
시위 참여자가 아니라 말린 사람들도 있고 일 터지기 전에 수시 원서 써서 수시납치...
-
공간도형 재미뭐지다뇨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거 ㅈㄴ 재미지다뇨 공간벡터 왜 사라짐뇨...
-
화작 89 미적 76 영어 91 생1 34 지1 36 이렇게 나왔습니다. 학교...
-
싸튀 드립 난민 드립 그보다 디시는 여전히 댓글창 맵네요 트위터도 그렇고
-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난 날 내게 오던 너의 그 미소가 마치 날 알고있던 것처럼 매일...
-
근데 나도 7
메인 저격글 빼고 순수뻘글을 메인 올린적은 없던 것 같은데
-
메인으로 가라는 뜻이..
-
2025 목표 적어보기 23
1. 슬로우 다이어트 성공하기(현재 -5kg, 목표 -20kg..!)2. 심폐지구력...
-
뻘글로 이륙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죠
-
속독으로만 안푸시는걸로 알고잇는데 그러면 시간안에 혹시 어떻게 푸세요?? 11퀄모...
-
제발요...
-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 10
정신을 똑띠 차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옯붕쿤 네!
-
요즘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
강박 6
탐구 볼 때 omr 카드에 화이트 사용을 꽤 했었거든요. 점점 성적 발표날이...
-
보통 이쯤되면 메가패스 불매운동하자는 얘기 슬금슬금 나올 텐데 왜 안하는 거지
-
단체자살이라거나 이런계획이 있나? 다들 인생에 뒤가 없어보이네
-
그 하나는 민트테 달기에요
-
성향은 이과쪽인데 4년동안 문과공부만 한 반수생입니다 공대 간다면 방학때 코딩이든...
-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
1. 서론 - 6평을 망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풀겠습니다만, 6월...
-
옯창인가요?
-
수능 끝나도 살 빼야해서 못 즐기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당 ㅠㅠ
-
저는 알바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할게 없을땐 되게 무료하네요 뭘 해야 재밌을까요
-
능지박살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재 탐구는 5050 자신있는데 국수 백분위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
성격이 ㄹㅇ 착하고 항상 자유롭게 키워줘서 고마운듯 그리고 솔직히 우리 부모님이지만...
-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그 분야에서 뛰어난 1,2인'이 될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물론 의료봉사, 안정성, 군 문제 이런것도
상당히 메리트있죠
무슨말씀이세요? 연치 맞으시죠?
비의학계열에서 성공할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뛰어난 1,2인'입니다.
물론, 평타를 쳐도 먹고 살 수는 있지만..쉽지는 않죠.
개인적으로 제가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과대학은 다르죠. 아 물론 치의학/한의학이요.
정말 최하위..즉 자신의 인생에 책임지지도 못할 정도로 공부 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타만 쳐도 안정적으로 먹고는 삽니다...
또 의학계열의 자부심(?)도 무시할수는 없고요
제 주위 경우 의학계열을 지망하는 친구들 중
'돈'/'안정성'과 '사회봉사'로
크게 두 분야로 나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전자를 지망한 학생들은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후자는 합격하지 못했고요.
그렇다고 전자의 마인드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참고를 해두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열공!
아~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의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심지어 공대나 자연과학 쪽에서 의대만큼만 공부해도 엄청나게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하죠.
저 같은 경우도 아직 꿈이 확실하지 않아요..
솔직히 자연계같은경우 대개 공대,자연계,의치한 이 세가지로 빠지지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공대공대 하니까 공대로 빠지고요...
저도 아직 대학을 안다녀봐서 모르겠어요..
승동님께서는 연치 가려고 하시는 이유가 안정성 때문이신가요?
예를 들면 연치와 설의를 붙어도 연치쪽으록 가고싶으세요?
저도 아주 예전에 의대 생각할때 이런생각 많이 했어요.. 동감가는데 비추 많아서 비밀 .. ㅎㄷㄷ
비밀글로 남겨주세요..^^부탁드려요
승동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저도 한때 의대 를 꿈꿨는데요.
제가 왜 그런 것을 꿈꾸었냐 하면 저 같은 경우는 생명공학을 가고 싶어했는데 이 과를 가고 싶어하는 제 친구들을 보면 더 뛰어나 보이는 아이들인거 같고.. 이래서 가장 인정해주는 치대나 의대에 간다.라는 식이 된거죠...
결국 안정성+주위에서 인정해주는 반응 그런거 때문이신거네요..
저도 사실 인정해주는 부분을 좋게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의치한 포기하셨나요..?왜 그러신거죠?
지금 영어에 슬럼프가 걸려서.,..
지금 성적으로는 .. 영 안될것 같고
그리고.. 저는 사람 대면하는것보단 동물이 좋아서 수의예과로 진로를 바꿨어요 ㅎㅎ
수의예과도 좋죠..
제 친구도 건수의 도전했었는데 결국 중앙대 기계공으로...
수의예과는 동물을 참 좋아해야하는데..저같은 경우는 힘들듯하네요 ㅠㅠ
다군에 경희대 스포츠의학(실기없음, 2등급정도면 붙음) 있는데 이런데는 저런거 연구못할려나.
그런과도 있었네요 ㅎㅎ몰랐었는데요..
수술경험 같은 것도 쌓고싶어서 의예과 도전해보려구요
의대 생각도 없고 실력도 안되나 예전부터 정신과 한번 해보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