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번 7월 언어 질문이요 ,
15 번이랑 16번이요
http://www.sen.go.kr/view/jsp/bbsDownload.jsp?bbsCd=105&bbsSeq=5188&orderNo=1
15번에서는 왜 3번은 답이 안됩니까 ?
빛과 향이 어울렸다는 자체가 감각의 전이;, 공감각적 심상이 나타난것 아닌가요 ?
그리고 16번에서
왜 4번은 답이 될 수 없죠 ?
시에서나 보기에서나 신랑이 신부의 시망한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느낀 부분은 찾을 수 없는것같은데요 ..
아 이건 다른건데 ..
언어영역 점수 모질라게 안올라요 .. 어쩌죠 .. 이것때문에 재수했는데 ..
필요한 개념어 모조리 정리하고 기출분석도 하고, 여튼 시간투자 꽤 많이 했는데
그대로네요 .. 하 .. 독해력도 많이 향상된것같ㅇ느데 ..
굇수님들의 사고방식을 알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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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ㅈㄱㄴ
15번의 3번 보기
[빛과 향이 어울린 또 한번의 만남인 것을]
빛과 향이 어울리기는 했으나 이게 시각->후각 혹은 후각->시각 처럼 한가지 감각으로 전이되었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말 그대로 두가지 감각이 어우러졌다고 이해하셔야 될듯 합니다.
16번 4번 보기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다니는 거라고~]
->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그 어깨를 가서 어루만지니~]
이 두부분을 봤을때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신부의 모습을 보며
신랑의 심경은 "이년이?!"에서 '안쓰러움' 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