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반수오바죠?ㅋㅋ
잠시 미쳤었나바용 옥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형은 새해 첫날부터 가챠겜에 30만원 꼬라박았어 ㅋㅋㅋㅋ 더 무서운건 저번달...
-
일단 스투가 최저 조건 더 빡세고 대치동 살아서 스투로 갈려고함
-
ㅇㅇ
-
제 닉네임의 방향이 정해질 겁니다 고연대로 남을 것인가 연고대로 회귀할 것인가...
-
수학 1컷정도면 3
뉴런 첨부터 새로들어야 할까요?
-
제타는 아가야 4
지켜조야해 그러니까 지켜조
-
물리는 무조건 고정이고 화학/생명 중에 2C1인데... 뭐하징
-
근데 지금 취해서 제정신이 아님 못 함 ㅋㅋㅋㅋㅋ
-
정시 원서를 3장 이상 쓰면 게이임 ㅇㅇ 가나다군을 왜 다 써?
-
시발점: 고1수학,수1,수2,확통 전부 다 공부하기 n제...
-
머리로는 추합권을 외치지만 가슴이 최초합권으로 향한다 초록 폰트에 쫄려서 넣질 못 하겠네
-
고3이고 ㅈㄴ 노베임 올해 김승리 커리 타려고 하는데 그래도 노베인지라 강기본...
-
문과특
-
상경계열 펑크난다고 여론몰이하는 분들 연경제 응통 쓰려고 일부러 계속 표본안차네...
-
이거 보면 수능이랑 토익 단어에서 모르는거 거의 없다는데 이거 공부해본 사람?
-
촤르르
-
신경과 의사 0
워라벨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여 안정치대를 쓰느냐 안정은 아니지만 될 가능성이 꽤...
-
어문계열이고 낙지 4칸 고속 연초인데 흠… 진짜 고민되네요
-
엔수방은 제가 적고도 제가 감탄함
-
설사범 전과 2
설사범은 사범대 내에서만 전과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또 학점은...
-
볼게필요해요
-
큰일났다 3
곧 2026년ㄷㄷ
-
차피 내용물 재탕이젆아
-
원점수 작9 94 올9 97 엄
-
ㅇㅅㅇ
-
등록 안하면 합격증 못받나요??
-
수학1컷이 듣기엔 어떰?
-
3받으려면 어케해야함. . .
-
설정외는 계엄령 때문에 올해 인기가 많은 건가요..? 9
왜 16명 뽑는데 벌써 11명이나 원서 접수한거야 ㅜㅜㅜㅜ 다 핵안정이신가.....
-
걍 존나 마시면 됩니다~
-
진지하게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엄빠도 집애 없는김에 사먹어보려고요 집에 소주1병...
-
연대는 비상경 약폭 거의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고대는 걍 컷대로 가는 게 정밴가
-
9개월만에 등급 2번올렸는데 2년만에 원래대로 돌아감
-
슬슬 쑤신다 2
으아
-
고대응통 0
660이면 안되겠죠? 서울대 빼곤 빠져나갈 데가 없는데, 고대 교과우수는 내신 몇점...
-
아니면 암기만 잘하면 다맞을 수 있나요?
-
호감투표
-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음(가족 중 한의사 있음) 근데 치대 가는게 좀 더 가오가...
-
일주일에 언매 3
어느정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자퇴생입니다 전형태샘 언매올인원 강의수강할거에요
-
닉넴 변경함 2
어때?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 전래놀이 교실에서 진행된 늘봄학교...
-
자만심어케해결함 3
ㄹㅇ 저 개웃김 걍 누구든 내가 공부만 좀 하면 다 이기는 줄 알고 뭐든 공부만...
-
얼버기 0
오늘부터 공부해야되는데...
-
. 학점 컷이 있을때요
-
제2전공 공거리 필수 때문에 제1전공 제대로 못할거 같은데 그냥 한양컴 가는게 나을까요..?
-
과제 전부 끝내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
없으시다먄 혹시 어떻게 해야 알수 잇나요! 한양대 홈페이지 봐도 자세히는 안나와있는거갘아서요
-
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다...지금 사탐을 생윤은 고정, 사문 정법 중에 고민하고...
남자 사반수라는 말이 왜 들어가는거죠?
여자 사반수는 된다는 은연중의 의미로
여성 인권을 하락시키는 발언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흥. 불편하네요. 당장 사과문 올리시고 수정하시길..
ㅈㅅ합니다ㅠㅠ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ㅠㅠ흑
흥ㅋㅋㅋ
같이해요
사반수 하시나요??
넵 사실상 재수지만요
엥? 그럼 대학꾸준히 다니시다가 다시 수능 보시는ㄱ에요?
네 그렇읍니닷
이런 경우는 동기가 뭔가요..?
아는 형 사반수 하셔서 경북의 들어가신답니다 충분히 가능!!
문관데 서연고못가면 의미없겟져?
공익이면 ㅆㄱㄴ
공익인데
공익하면서 준비하는건가요?
공익하면서 준비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래요?? 암튼 감사합니다~
레알루디가 전 3반인데 이반에 수학 야무지게 조지고 와서 논술 광탈이면 암대나 가고 4반 가야죠 ㅋㅋㅋ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허.. 진짜 심정이 어떠실지.. 군대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군대 저는 애초에 늦게갈 예정이라 ㅋㅋㅋ 사실 프로게이머 준비랑 수능준비를 같이 한 사람으로서;; 수능에 미련이 없었음ㅋㅋ
근데 다른건 몰라도 수학 조진건 마음이가 너무 아팠어용 ㅠㅠ 반수기간도 8월 1일부터한거라 ㅋㅋ 그래도 괜찮게 나올줄 알았는뎅 ㅠㅠ 많이 아쉽죠...
아.. 집에는 어떻게 말씀하실거에요??
다행히 부모님과 누나를 잘둔 덕에 저의 의사를 많이 존중해주시죠 ㅎㅎ.. 집에서는 너가 그냥 어디를 가든 어떤 인생을 살든 너가 살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노력은 우리는 의심하지 않으니 대학을 바꾸고 싶으면 반수도 좋고, 그냥 수긍하고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하고싶으면 하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좋은 집분위기죠..
와 부럽네용...
혹시 뚜루루님 카톡 가능하신가여? 저두 심심한참에 반수거민이나 한따까리 하실런지...허허
아.. 저 이번주까지는 논술준비해야되서..
반수도 거의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미련으로 혹시나 하고 알아보구 있는거에요..ㅎㅎ
ㅋㅋ저도 중대논술 낼모레 가야댑니당 파이팅 하세영! 4반수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저는 남들의 시선은 잘 인식하지 않고 개씹쌩마이웨이로 사는 인생인지라 의식을 잘 안하는 입장인데 글들 남긴거 보고 판단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지만 필자님이 의식을 많이 하시는 편인거 깉아서요.. 전 개인적으러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길게 쓰자면... 어떤 분들에게는 대학이 성공의 기준일것이고 어떤 분들은 돈이 기준일것이고 등등.. 성공의 기준은 상이하죠. 이 이야기를 왜 꺼내냐면... 4반수의 의미를 잘 생각하시구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입장으로(사실 벌써 같은 입장으로 취부해버리는것도 오류입니다만 고려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저만의 기준이 나름 있어요. 제가 굳이 4반수를 고려라는건 단순히 대학이 저의 성공의 기준은 아닙니다만, 제 인생의 기준은 제가 하고싶은 걸 하자!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솔직히 대학을 어디 나오든지 개인이 가서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학도 무시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올해 목표를 했던 대학이 불합격 한다면 저는 과감히 4반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지 제가 그 대학을 사회적인 수단으로 간주하고 저의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제가 그 대학을 가고싶은 목적으로 고려한다는 기준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에 잠깐 말씀드린 프로게이머라는 목표도 제가 어쩌다가 접한 게임이 제가 좋아하는 직업으로 삼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정말 긴 글이라 읽으실진 모르겠으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과연 남들기준으러 당신을 맞춰서 의무적으로 높은 대학을 가는이유로 4반을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그 대학을, 한번 뿐인 인생에서 이 인생아니면 다시 못갈 순간이니 그 하나 뿐인 순간을 위해 다시 심지를 태우시는 목적으로 4반을 하신다는건지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시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틀딱같은 글을 남기냐고 물으시면 저는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을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정말 출중한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입니다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은 다르니까요. 저는 제 기준으로 볼 때 제 인생은 좌절하거나 울고있는 인생은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글쓴이분도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앞날이 번창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은 입시기간 잘 보내시고 서로 파이팅해서 멋진 젊은이가 됩시다! 둘 다요^^
정말 생각이 깊으시네요..
제가 반수를 고민하는 이유는 지금은 딱히 하고싶은 게 없는데 나중에 생길 때를 대비해서 학벌로 피해보고 싶지 않아서에요. 님말이 맞아요. 남의식하는게 무의식적으로 몸에 벤거 같아요. 저한테 남을 의식해야 어느정도인지 그나마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현실주의자라 현실적으로 4수부터는 손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와서 의지가 많이 꺾이는 것 같아요. 4수를 하더라도 결과를 보장할 수 없는 현 입시제도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님도 화이팅하십쇼!!
답글이 안달리넴
어두컴컴한 미래와 전과 가망없는 학점 때문에.....?
망하면 학교 계속 다니죠머 ㅇㅅㅇ
문과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학교 어느라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쪽지주심 알랴드림